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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보도된 내용이지만 재차 확인 기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이번기사의 특징은 쌍용에서 경영권을 외국업체에 넘긴다는 것입니다. 주인을 못 만나서 코닥에서 가장 저평가된 주식인 쌍정 바로 지금이 매수시점이 아닐까요.사실 삼성SDS와 비교해서 전혀 뒤지지 않는 업체인데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은 삼성SDS의 1/4도 안된다고 하던데.. 또 코닥에 등록된 네트워크장비업체라고 하는 몇 업체들 반기매출은 쌍정의 1/10도 안되는데 시가총액은 쌍정의 2/3정도 되더군요. 주가를 평가하는데 가장 기본은 매출액과 영업 및 당기순이익 대비 시가총액을 비교하는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같은 성장성있는 동종의 업체일때. 쌍정의 시가총액은 5천억도 못 됩니다.하지만 올해 예상 매출액은 7천억정도이고 당기순이익도 300억 가까이 될듯 싶습니다. 한국의 시스코라고도 할수 있는데 모기업 때문에 주가는 절대 저평가 되어있습니다.8월 이전에 주인만 바뀐다면 30만원까지는 날아갈 주식이요. 쌍정을 주목해 보십시요. 당장 오르지 않더라도 절대 8만원 이하로 떨어질수는 없는 주식입니다. 왜냐면 반기매출이 3천억 가까이 되는 주식이 반기매출 3백억도 안되는 동종의 업체와 시가 총액이 비슷해져버리니까요. 아래기사 참조하시고 쌍정을 주목해주십시요. 쌍용양회, 쌍용정보통신 외국사에 매각한다<매일경제신문제공> 2000/06/21 16:10:14 = 보유 부동산도 ＡＢＳ발행해 미국 투자사에 일괄 매각 = 올들어 다음달까지 현금유입 총 1조1300억원.. <정혁훈> 쌍용양회가 쌍용정보통신 지분을 외국기업에 조기 매각하 고 보유 부동산을 담보로 자산유동화증권(ＡＢＳ)을 발행하는 등 재무 구조 개선작업을 앞당겨 시행한다. 이에 따라 쌍용양회는 올들어 다음달까지 총 1조13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는 등 연말까지 1조6000억원 이상의 부채를 상환해 부채비율을 지난해말 기준 320%에서 120%까지 낮출 방침이다. 장기택 쌍용양회 구조조정본부장(부사장)은 "코스닥 등록기업인 쌍용 정보통신의 주식을 매각하기 위해 외국업체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현금은 미리 받고 주식은 보호예수기간이 끝나는 10월 중순 이후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분매각 규모는 총 300만주이며 주당 20만원선은 가능하다고 볼 때 6000억원선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 본부장은 말했다. 쌍용양회는 쌍용정보통신 지분 67.4%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로 당초 보호예수기간이 끝나는 10월14일 이후 장외매각을 추진했으나 워 크아웃설 등 소문이 퍼지자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앞당기기위해 이같은 방식을 택하기로 했다. 장 본부장은 또한 "부동산을 담보로 ＡＢＳ를 발행한 뒤 미국 투자사 인 론스타에 일괄 매각하는 방식으로 다음달까지 5000억원 이상의 자 금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론스타와 공동으로 특별목적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다. 매각대상 부동산에는 쌍용양회 창동공장부지, 구상명여고 부지, 을지로 쌍용 본사건물, 인천 목재야적지 등이 있으며 장부가액으 로 총 6000억원에 달한다. 쌍용양회는 이밖에 패라이트(전자자석)와 세라믹 사업을 다음달까지 지분매각과 함께 분사해 1500억원의 자금을 유치하고 미국 시멘트업체 인 Ｔ사와의 3억달러 규모 외자유치건도 거의 협상이 완료돼 다음달 안에 정식계약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쌍용양회에 유입되는 현금은 쌍용정보통신 지분매각 대금 을 제외하고 다음달까지 1조1300억원에 달하게 된다. 쌍용양회는 이를 바탕으로 총부채를 지난해말 3조9900억원에서 연말까지 2조3700억원까 지 줄여 부채비율을 120%까지 낮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