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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 폭발적인 매출신장****(왕호재.필독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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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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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5 2000/06/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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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머니투데이에 나온 기사를 올립니다. 이야 정말 엄청나군요. 매출신장과 영업이익률 신장이 정말 폭발적이군요. 1월에서 5월까지의 매출이 벌써 작년 1년치 매출을 초과달성했다니. 코스닥에 등록된 모든 네트워크 장비업체의 매출을 합친것 보다 훨씬 많군요. 하지만 시가총액은 4천5백억정도 밖에 되지않다니. 코닥에 등록된 업체중 쌍정의 매출 20분의 1도 되지 않는 네트워크업체들 (K.H.O.I업체)도 대부분 3천억이 넘는데.. 뭐가 잘못되도 많이 잘못 되었군요. 쌍정은 모기업과 상관없이 초우량기업으로 평가받을것이며 한국의 시스코로 전혀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국내 초우량 네트워크 장비업체라고 하는 삼성SDS경우는 모기업에 대한 매출비중이 70%이상으로 상당히 높은편입니다.또 장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은 쌍정의 4.5배정되 되지요.하지만 쌍정은 모기업에 대한 매출은 20%도 되지않는 반면 네트워크부분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로 인해서 국내관공기관을 비롯한 기업체로 부터 가장 인정을 받고 왠만큼 기술력을 요하는 규모가 큰건들은 대부분 쌍정의 몫이죠.실제 국내 네트워크에 관한한 부동의 1위업체입니다. 사실 코닥지수가 뒷받침을 해주고 모기업에 대한 루머만 아니면 솔직히 50만원이 갈 주식입니다. 왜냐하면 다음이 코닥에 상장하여 코닥의 열풍이 뜨거울때 아시겠지만 40만원을 넘어섰습니다.그때 주식수는 600만주였고 현재 쌍정의 주식수는 500만주가 쪼끔넘습니다.하지만 현재 유통가능한 주식수는 100만주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을 봐도 쌍정의 적정가는 코스닥내에서 시가총액기준으로 한통프리텔과 한솔을 능가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최소한 5번째안에는 속해야 정상일것입니다.하지만 지금 10위안에도 못듭니다. 미국 나스닥에서 시가총액 부동의 1위는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이니까요. 그리고 향후 10년동안 가장 전방이 밝고 투자할만한 기업도 시스코라는것 다 아실것입니다. 이렇듯 쌍정이 코스닥시장에서 실적과 성장성을 제대로 평가받을 날이 올것이라 확신하고 지속적으로 홀딩을 하고 계시면 머지않아 코스닥에서 최고의 수익을 안겨줄수 있는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2/4분기의 실적이 나올 7월초쯤에는 쌍정의 주가는 펄쩍뛰어 잡기에는 너무 높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나스닥 시장도 폭락후 기업 실적에 따라 차별화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스닥에서 1차적으로 상승을 주도한 새롬과 다음과 같은 인터넷주 아직까지는 수익구조에 대한 회의감이 남아있고 실제로 현재 돈을 별로 벌지못하는 회사이기에 2/4분기의 실적이 발표되면 또한번 거품에 휘말려서 주가는 거품물고 잠수할것입니다. 여러분 모기업에 대한 좋지못한 루머로 폭락한 쌍정의 주식... 미래에 대한 불안감보다는 역발상을 하면 오히려 지금이 정말 매수할수 있는 적기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저도 쌍정이 모기업 루머때문에 이렇게 폭락하지 않았다면 잡지 못했는데 어제 오전의 쌍정의 주가 타업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엄청 싸서 잡아두었는데 저에게는 정말로 큰 행운이였습니다. 소액주주(개미)여러분 쌍정을 갖고 계신분들은 확실히 잡고 계시고 매수기회를 엿보고 계신분들도 10만원이하 아니 15만원이하에서는 무조건 사두시는게 어정쩡한 이주식 저주식으로 갈아타기하는것 보다 확실한 수익을 안겨주실것입니다. 모쪼록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 개미들의 힘을 발휘해봅시다. 쌍용정보 "매출, 창사이후 최대" 2000년 6월17일 15시57분 코스닥 등록기업인 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태)은 올 1월부터 5월까지 매출액이 지난 한해 실적을 뛰어넘는 설립이래 최대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2000년 1~5월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5개월 동안 2,171억원의 매출을 기록, 이미 지난 한해의 전체 매출액(2,169억원)을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경상이익도 213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경상이익(51억원)에 비해 무려 4배 이상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올초 책정했던 연간 목표치인 140억원을 73억원이나 뛰어넘는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경상이익률도 9.8%에 달해 지난해 2.3%에 비해 월등히 향상돼 수익성 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이 이처럼 올해 사업에서 호조를 보이는 데는 무엇보다도 줄곧 업계 1위를 유지하면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통신 네트웍 구축 사업과 라우터 등 자체 개발 인터넷 접속장비 유통 사업에서 폭발적인 신장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ADSL망, 케이블TV망 등을 이용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일반인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통신사업자와 ISP업체들의 고속 인터넷 이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수요가 급증해 이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과 노하우를 쌓아온 쌍용정보통신의 진가가 유감없이 발휘된 것이 실적 호조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이 회사가 두각을 나타냈던 국방, 텔레콤 등 SI(시스템통합)사업분야와 GIS, CRM 등 SI솔루션 분야에서도 높은 성장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IMF를 거치면서 핵심사업으로의 역량집중과 사업구조의 고도화를 위한 구조조정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주)머니투데이 홍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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