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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유가 및 글로벌 성장주를 쫓아 상승예상게시글 내용
한국증시, 유가 및 글로벌 성장주를 쫓아 상승예상
성장기대감과 풍부한 유동성, 그리고 국채시장의 본격적인 약세전환(금리상승)으로 증시에서는 앞으로도 성장주에 대한 보다 대담한 투자분위기가 또 조성될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소재나 산업재로 대변되는 경기관련 전통주의 주가도 함께 뜨겠지만 만일 여기서 글로벌 증시가 한 단계 더 위로 뜬다면 그 주축은 역시 성장주 쪽에 있다고 본다. (경기순환주는 Trading Buy)
한국 증시에서도 IT등 핵심 하드웨어와 성장주(중국관련 소비주, 기술주 성격의 성장주)가 함께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이 국면에서 코스피는 선진국증시, 특히 미 성장주의 수익률에는 못 미칠 가능성이 높다. 신흥국이 이번 글로벌 자산가격 랠리의 주도주가 아니기 때문이다.
성장개념의 주식과 핵심 하드웨어 가세 예상
성장 스토리와 유동성의 결합은 당시 증시에서 ‘시대정신’에 가장 잘 부합되는 성장주의 주가상승을 정당화한다. 또한 성장주의 속성상 그 루트는 항상 거품형성과 거품붕괴, 그로 인한 경기침체와 또 다른 금융완화로 이어져 왔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2014~2015년 한국증시도 우리 수출경기(글로벌 경기호전)와 미 기술주 흐름이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흥국 증시의 벨류에이션이 2008년 금융위기 수준까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경기회복시 한국증시도 인플레이션(실물) 자산으로서 미 증시(특히 성장주)를 추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특히 2000년 IT거품과 2007년 강세장의 정점에서 벌어진 현상들을 반추해 볼 때, 핵심 경기주(하드웨어)와 성장주(소프트웨어) 주가의 동반상승이 또 다시 가능할지 주목할 시점이다.
이번에도 그 마지막 인플레 자산(주가, 특히 성장주와 유가 등 상품시장)들의 상승 폭과 강도는 미 금리인상 속도와 경기의 상호작용에 달려 있다. 즉 경기는 돌아서는데 반해 연준이 얼마나 금리를 천천히 올리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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