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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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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피용익기자] 대한전선(,,)의 광섬유전문 계열사인 옵토매직(,,)은 국내 최초로 다공(多空) 광섬유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옵토매직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광기술연구센터 이상배 박사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이번에 개발한 다공광섬유는 광섬유에 다수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광섬유의 구부러지는 특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 옵토매직 관계자는 "다공광섬유 개발로 인해 대한전선이 전략사업으로 육성해 가고 있는 FTTH 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됐다"며 "이 제품은 장거리 광통신 뿐만 아니라 국지적 네트워크, 광 중계기 등에 활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옵토매직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이번 다공광섬유 관련 연구 내용을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OFC(Optical Fiber Communication Conference)`에서 2편의 논문으로 발표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옵토매직 (010170) Optomagic 수출중심의 광섬유 제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275억	자본총계	430억	자산총계	778	부채총계	348억
누적영업이익	5억	누적순이익	5억	유동부채	215억	고정부채	13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3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늘었다가 2003년 19.7%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