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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루머, 뉴스, 공시 자료모음(11/22)게시글 내용
※ 차트를 먼저 보고 재료를 보는 습관을 기릅시다.(뇌동매매 자제)
쌍용양회 중공업지분 한누리에 매각 쌍용양회는 쌍용중공업 지분 34.45%를 163억2,000여만원에 한누리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소프트랜드(대표 신근영)가 지난달 신규로 진출한 번역사업이 출범 한달만에 1억2천만원의 수주액을 돌파하는 등 신규사업 진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소프트랜드의 번역사업부는 출범 첫 달인 10월부터 흑자를 내고 있으며, 이달 들어 번역 수주 금액이 1억원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다는 설명이다. 신근영 사장은 "웹 및 일반 번역물로만 수주액이 1억원이 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웹 사이트 번역 및 관리 용역 수주, 서적 번역 등 관련 사업을 적극 확장할 계획이며 번역 사업부 관련 매출만 30억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프트랜드 번역사업은 기술문서 번역사업, 한글화사업, 웹 번역사업, 온라인 번역사업으로 구분되어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한국아이비엠, 한국휴렛팩커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IT분야 업체들이 많고, 국내 업체로는 LG화학 등 대기업 계열사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소프트랜드는 지난달 (주)아시안랭귀지솔루션즈를 전격 인수, 번역조직을 강화해 번역사업본부로 조직을 확대 구성한 바 있다.
쌍방울은 22일 법정관리 조기졸업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쌍방울 관계자는 "법원의 정리계획안 인가 결정은 2009년까지로 되어 있다"며 "현재로선 법정관리 조기졸업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 채권단 관계자는 "무주리조트 매각 가격 및 인수처가 정해지지 않은 시점에서 쌍방울의 지급보증 해소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무주리조트 매각은 쌍방울개발과 관계가 있는 것이며, 쌍방울의 지급보증 문제는 매각이 실제 이뤄진 뒤 매각 가격에 따라 채권단이 협의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무주리조트 매각가격이 어떻게 결정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쌍방울의 지급보증 해소 문제를 이야기할 수 없다"며 "무주리조트 매각과 쌍방울의 지급보증 해소 문제를 직접적으로 연결시켜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주식시장에서 바이오주의 급반등에 힘입어 코스닥지수 하락속에서도 바이오 관련주들이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새벽 마감된 뉴욕 주식시장에서 나스닥지수가 4일째 하락하는 약세를 보인 가운데서도 바이오텍지수는 2.3%가 상승하는 등 바이오주가 전날 폭락에서 급반등했다. 또한 미 증시 전문가들도 바이오주에 대해 긍정적인 분석을 제시했다. 이같은 미국에서의 바이오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닥시장에서도 바이오시스(6.74%), 이지바이오(3.85%), 마크로젠(5.56%)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벤트리(1.36%)도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반면 대성미생물은 2%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화제) 청담동, 제2의 테헤란 밸리로 뜬다 벤처기업들의 메카로 부상했던 삼성동 테헤란로 일대 "테헤란 밸리"에 이어 이번에는 청담동에 벤처기업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서 강남구청역, 청담역에 이르는 이 지역은 이에따라 "청담밸리"로 불리며 첨단 기술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청담밸리"의 대표적인 업체는 무료 인터넷폰 서비스 "다이얼패드"로 유명한 새롬기술(www/serome.co.kr)로, 학동 사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또 음성포털 서비스 전문업체 헤이아이타코리아(www.heyanita.co.kr)가 청담 사거리에, 엔터테인먼트 포털 서비스 업체 아이팝콘(www.ipopcorn.co.kr)이 강남구청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들어 이 지역에 들어온 벤처기업으로는 개인화 솔루션 "원뷰"를 개발한 코페이지(www.kopage.com)로, 이 회사 이종세 사장은 "당초 테헤란로에 사무실을 얻고자 했으나 심각한 교통난과 높은 임대료로 다른 장소를 물색하던 중 상대적으로 임대표가 저렴하고 지하철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좋아진 청담동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인터넷 건강, 의료 사이트를 운영하는 메디서비스, 전자상거래 솔루션 개발업체 나인포유, 약국관리 프로그램 개발업체 메디온,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파이널데이터 등이 이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우통신에서 분사한 정보통신 장비업체 머큐리가 내년 1월 입주를 목표로 청담 사거리 근처에 사옥을 단장하고 있다. 이처럼 벤처기업들이 청담동 일대로 몰리고 있는 것은 강남구청 사거리-학동 사거리-청담 사거리 등에 9월초부터 지하철 7호선이 개통돼 교통여건이 호전됐으며, 테헤란로 일대보다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하다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 벤처기업 사장은 "아직 벤처기업을 위한 빌딩이 없는데다고 건물들이 노후해 인터넷 전용선도 깔려있지 않은 건물이 많다"며 청담동 일대가 테헤란 밸리처럼 디지털 밸리로 성장하려면 우선 정보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차기잠수함 국내건조-현대중공업 선정( 오는 2009년까지 1천800t급 신형 잠수함 3척을 건 조하는 총 1조2 천700억원 규모의 차기 잠수함(KSS-Ⅱ) 사업의 국내건조 업체로 현대 중공업이 최종 선정됐다. 국방부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기잠수함 건조능력을 지닌 현대 중공업과 대 우조선이 국내건조 업체 선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 였다"며 "그러나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가격면에서 유리한 현대중공업 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오는 12월 차기잠수함 사업 집행을 승인한 뒤 곧바로 건조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국방부는 지난 2일 차기잠수함 사업 기종으로 가격과 성 능, 후속 군 수지원 측면에서 우수한 독일 HDW사의 214형 잠수함을 결정했다. 차기잠수함 사업은 독일에서 설계와 기술을 도입, 국내에서 건조하 고, 잠수함 독자 설계 기술을 확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현대상사-에이아이넷 제휴, 무선 컨텐츠 해외 수출 현대종합상사는 22일 계동본사에서 (주)에이아이넷과의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컨텐츠 해외수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무선 컨텐츠의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에이아이넷은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며, 현대상사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파트너 물색부터 수출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됨으로써 전세계 이동통신사업자 및 휴대폰 생산업자를 대상으로 공동판매하게 된다. 현대상사 기계본부 김유택이사는 "향후 미국의 이동 테이터서비스 이용자가 2003년에 2800만명, 세계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자 2억5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하고, 무선 인터넷 사용률은 5년 후 13배나 증가할 것이며, 국내 이동전화 보급률 세계 6위, 가입자 수 세계 5위임를 감안한다면 사업성이 큰만큼 1년내에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김이사는 "북미, 남미, 동남아, 유럽지역을 주 타겟지역으로 공략할 방침이라면서 현재 싱가폴과 파키스탄지역 진출을 위한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상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타겟지역의 파트너 물색과 협상이 마무리 되는대로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에이아이넷은 CDMA방식으로 세계 최초의 완벽한 무선 보안솔루션을 갖추고 증권거래, 은행이체, 전자상거래까지 가능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MISP(Mobile Internet Service Provider)사업자로서 지난 6월부터 무선인터넷 포털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미 이회사는 이스라엘 브라질 등지에 토털솔루션을 수출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미국의 골드만삭스, 국민창투, 동양창투, 현대증권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골드뱅크, 해외CB 500만달러 발행 22일 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즈는 유로공모를 통해 무보증 해외전환사채 500만달러(한화 56억8900만원)를 발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786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2월22일부터 오는 2003년 10월22일까지다. 만기일은 2003년 11월22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7%다.
고제, 계열사 씨엠더블유 지분 모두 처분 고제가 계열사인 씨엠더블유 지분을 모두 처분해 4억원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고제는 지난 21일 씨엠더블유 2만주를 4억원에 팔아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고 밝혔다. 고제는 이전에도 지분을 팔아 총56억9100만원을 확보했다.
한빛 등 은행처리, 늦어도 12월초까지는 결정-금감위 대변인 금감위 강권석 대변인은 22일 "한빛 등 수정경영정상화 제출대상 6개 은행들이 오늘까지 계획서를 제출하면 은행별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은행별 조치는 빠르면 이번달안에,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일부에서 오늘까지 은행들의 수정 경영개선계획서가 제출되면 바로 은행별로 (금융지주회사 자회사 편입 등의) 조치가 내려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아니며 이를 충분히 검토한 다음에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말했다.
옵토매직(옛 대한제작소)은 외자유치에 대해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외자유치에 대해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며 "일본 업체로부터 생산설비를 들여오는 것에 대해 협상중인데 이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옵토매직은 대한전선 계열의 전선 관련 목자재 제조업체로 이날 주가는 오전 1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3.55% 떨어진 2만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템플턴계, LG전자 10월중 추가 매수 템플턴글로벌어드바이저즈(Templeton Global Advisors, Ltd.)는 LG전자 보유주식수가 지난 9월22일에 비해 165만주(1.06%) 증가했다고 금융감독원에 22일 보고했다. 보유주식수는 1021만5500주, 6.58%다. 이 회사는 바하마에 주소를 두고 지난 92년 설립된 투자전문회사로 TGH 홀딩스가 100%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출자총액은 5292억원가량이다. 템플턴글로벌어드바이저즈 관련 펀드의 매매내역은 다음과 같다. ▲FTIF Temp Growth (EUR) Fd 1100주 00년 10월 11일 ▲FTVIPT Growth Securities 13210주 00년 10월 24일 ▲FTVIPT Growth Securities 9550주 00년 10월 25일 ▲FTVIPT Growth Securities 25380주 00년 10월 26일 ▲FTVIPT Growth Securities 10300주 00년 10월 27일 ▲FTVIPT Growth Securities 14450주 00년 10월 30일 ▲FTVIPT Growth Securities 4450주 00년 10월 31일 ▲FTVIPT Growth Securities 22660주 00년 11월 02일 ▲T Foreign Fund 36480주 00년 10월 24일 ▲T Foreign Fund 24920주 00년 10월 25일 ▲T Foreign Fund 19800주 00년 10월 26일 ▲T Foreign Fund 34130주 00년 10월 27일 ▲T Foreign Fund 47720주 00년 10월 30일 ▲T Foreign Fund 14220주 00년 10월 31일 ▲T Foreign Fund 72730주 00년 11월 02일 ▲T Growth Fund, Inc. -1100주 00년 10월 11일 ▲T Growth Fund, Inc. 150310주 00년 10월 24일 ▲T Growth Fund, Inc. 96510주 00년 10월 25일 ▲T Growth Fund, Inc. 83780주 00년 10월 26일 ▲T Growth Fund, Inc. 138020주 00년 10월 27일 ▲T Growth Fund, Inc. 190640주 00년 10월 30일 ▲T Growth Fund, Inc. 56010주 00년 10월 31일 ▲T Growth Fund, Inc. 284730주 00년 11월 02일 ▲T World Fund 300000주 00년 11월 16일
- 내경 - ◆아이케이엔터프라이즈(04290)=외자유치를 추진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22일 "본사 및 자회사인 아이케이커뮤니케이션 두 곳에 서 외자유치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본사인 아이케이엔터 프라이즈의 경우 의류사업 확대 및 음식료사업 재 진출을 위해 동남아시 아의 모 투자처와 자본참여 방식의 외자유치협의 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 했다. 외자유치가 성사되면 연간매출 규모는 3000억원(99년 연간매출 5 49억원)으로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자회사인 아이케이케뮤 니케이션의 경우도 음반 도매업진출 및 인터 넷쇼핑몰 구축을 위해 홍콩 계펀드와 출자방식의 외자유치가 협의 중이 라고 밝혔다. 아이케이커뮤니 케이션은 현재 미국 타워레코드 사의 국내 판권을 갖고 있다. 한편 아이 케이엔터프라이즈는 올 연간으로 매출 650억원, 순이익 15억원 (99년 2억 9000만원)이 예상된다.
기산텔레콤, 이동통신 데이터 통신방법 특허취득 22일 기산텔레콤은 이동통신/개인 휴대통신 시스템의 단말기간 데이터 통신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특허내용은 동일 사업자 내의 단말기간에 발생하는 신호에 대해서 이동전화망/개인 휴대통신망의 데이터 통신장비를 사용하지 않고도 단말기간의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다. 회사측은 이 특허방법을 종전 방식과는 달리 단말기의 소프트웨어 변경 만으로 구현이 가능해 단말기간의 데이터 통신구현 비용이 저렴하며 구 현시간이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또 종래의 방식에서는 불가능하던 음성통화와 데이터 통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델타정보, 한국통신과 RIMS기술이전 계약 22일 델타정보통신은 한국통신공사의 통신망연구소가 개발한 '고장 / 가설 관리시스템(RIMS)'의 핵심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프로젝트 규모가 100억원 정도인 한국통신의 고장/가설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RIMS프로젝트를 맡음으로써 현재 진행중인 한국통신의 주요 SI부문인 TIMS(가입전화설치관리시스템), ELITE(전원집중관리시스템)와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큰폭의 매출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한국통신의 신규 SI부문 수주에도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델타정보는 RIMS기술은 무선망(PCS망)을 통해 RIMS서버와 단말기(웹 브라우저 또는 휴대단말기)간의 데이터 통신을 가능토록 하는 것으로 유무선 통합네트워크 구축 기술을 축적, 다양한 통신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RIMS는 전화가설 및 고장수리 작업 정보를 현장에서 무선 휴대단말기(PDA, 일명 림폰)를 이용해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으로 회선시험 요청과 작업결과를 현장에서 입력, 처리할수 있다. RIMS의 주요 기능으로는 ▲전화가설 명령검색 ▲고장수리명령 검색 ▲고장회복처리 ▲가입자선로 시험요청 및 결과 조회 ▲선번 및 전번 검색 등이 있다. 델타정보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기간은 오는 2005년까지로 2003년까지 RIMS관련 투자규모는 1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사는 중국 삼환공사(주)와 ND자석 분야의 신규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2000년9월27일)한 상태입니다. 본계약 체결은 중국 정부의 승인을 전제조건으로 하고 있는바, 삼환공사(주)의 출자여부가 구체적으로 확인되는 시점에서 당사는 지체없이 타법인 출자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관련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며, 추후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2001년1월20일限 재공시 하겠습니다 -테크노세미켐(주) 대표이사 정지완-
삼일인포마인, 한국통신과 인터넷비즈니스 업무제휴 22일 삼일인포마인은 한국통신공사와 인터넷 비즈니스에 관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제휴내용은 한국통신의 B2B 포털 "entumOFFICE"에 삼일인포마인의 세금 컨텐츠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제휴기간은 내년 11월20일까지 1년간이다.
레미콘업계,시멘트값 인상 철회요구 레미콘업계가 최근 성신양회, 쌍용양회 등 일부 시멘트제조업체에서 벌크시멘트 가격을 13% 이상 올린데 대해 강경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류재필)에서는 이와 관련, 지난 21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중소레미콘업계는 아번 기습적인 시멘트가격 인상이 회사 경영부실로 인해 재무구조가 열악해진 책임을 레미콘업계에 전가시키려는 의도라며 이번만큼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소레미콘업계는 그동안 시멘트업체들은 막대한 이익을 창출해 대그룹으로 성장 발전하였고, 지금도 영업이익은 크게 내고 있지만 이번 인상을 선도한 쌍용양회, 성신양회 등은 자동차 매각시 떠안은 부채와 신규 과잉설비투자 등으로 발생된 부채에 의해 금융비용이 막대해 경상적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했다. 레미콘업체들은 현재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전국 공장 가동률이 30% 이하이고 레미콘 판매단가는 적정가격 이하로서 출혈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에는 대형 건설업체 퇴출에 따른 부도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시멘트가격까지 오른다면 레미콘 원가부담을 고스란히 부담해야 하므로써 공장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레미콘업체들은 시멘트가격 인상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실력행사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상장기업인 신성이엔지는 그동안 추진해 왔던 美나스닥 상장사인 PRIA社와의 전략적 제휴 및 외자유치에 대한 세부사항에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성이엔지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50여개 조항에 달하는 세부조 건을 놓고 협상을 벌이는 과정에서 국내법 문제로 시간이 지연되었으 나 현재는 거의 모든 세부조건에 합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회사관계자는 "오는 25일 내로 전략적 제휴(신제품개발,기술이전, 생산시설 전담)를 정식 체결할 것이며 이번달 내로 안전장치로서 미 PRIA사가 원한 유상증자 1,200만달러와 신주인수권부사채 1,200만달러 의 납입이 완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EP전자, 액면병합 결의 KEP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주당 500원인 주식을 주당 1000원으로 액면병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혓다. 또한 발행 주식총수를 2억주에서 1억주로 줄이기로 했으며 발행주식수도 4850만1744주에서 2425만872주로 줄어든다. KEP전자는 다음달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액면병합을 결의할 예정이다.
환율상승 수혜주들이 사흘만에 평균 10% 가까이 주가가 뛰어오른 것으 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은 22일 코스닥 568개 종목 가운데 전체 매출중 수출비중 이 95% 이상으로 환율상승으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는 15개 종목의 주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지난 17일부터 이날 오전 11시 30분까지 평균 9.8%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코스닥지수는 80.68에서 78.84로 2.28% 하락했다. 이들 15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것은 동미테크로 A&D(인 수후 개발)재료까지 겹치면서 39.78%나 상승했다. 이어 에프와이디(19.79%)와 KEPS(15.08%) 등도 10% 이상 올랐다. ◇코스닥 수출비중 95% 이상 종목 주가변동률 ▲동미테크 39.78% ▲에프와이디 19.79% ▲KEPS 15.08% ▲해외무역 13.37% ▲한신코퍼레이션 10.39% ▲일레덱스 9.80% ▲성진네텍 9.03% ▲코코엔터프라이즈 7.33% ▲써니상사 6.70% ▲휴맥스 6.64% ▲알루코 3.56% ▲한길무역 0.36% ▲엠케이전자 0.00% ▲반포텍 -1.81% ▲태산엘 시디 -2.29%
LG홈쇼핑, 한국케이블TV 낙동방송에 15억 출자 22일 LG홈쇼핑은 부산시 사상구 소재 종합유선방송 업체인 한국케이블TV 낙동방송에 15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LG홈쇼핑은 출자목적으로 채널송출보장 및 매출증대라고 밝혔으며 출자후 지분은 6.27%다.
LG텔레콤, 사업계획과 연동 증자계획 내달 재검토 LG텔레콤은 내년도 사업계획이 수립되는 다음달중에 증자규모와 시기를 재산정키로 했다. LG텔레콤은 지난달 제기되었던 유상증자와 관련, "2001년도 사업계획이 확정되는 다음달 중에 증자규모와 시기를 재산정키로 했다"라고 22일 밝혔다. LG텔레콤은 오늘 중 유상증자와 관련 이같은 사실을 공시하고, 추후 진행사항은 다음달 21일까지 공시를 통해 밝힐 계획이다. 한편, LG텔레콤은 최근 BT의 지분매각설 등과 관련 "현재 LG텔레콤에는 재무담당과 마케팅담당에 BT임원 2명이 파견되어 있고, 7명으로 구성된 등재이사에도 2명이 참여하고 있으나 BT로부터 그같은 얘기를 전혀 들은 바 없다"라고 BT의 지분매각설을 일축했다.
※ 위의 자료들은 연합뉴스, 이데일리, 각 기업 공시 자료를 장중에 모은 자료입니다. ※ 내일 하루도 건승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쌍용양회 중공업지분 한누리에 매각 쌍용양회는 쌍용중공업 지분 34.45%를 163억2,000여만원에 한누리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소프트랜드(대표 신근영)가 지난달 신규로 진출한 번역사업이 출범 한달만에 1억2천만원의 수주액을 돌파하는 등 신규사업 진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소프트랜드의 번역사업부는 출범 첫 달인 10월부터 흑자를 내고 있으며, 이달 들어 번역 수주 금액이 1억원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다는 설명이다. 신근영 사장은 "웹 및 일반 번역물로만 수주액이 1억원이 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웹 사이트 번역 및 관리 용역 수주, 서적 번역 등 관련 사업을 적극 확장할 계획이며 번역 사업부 관련 매출만 30억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프트랜드 번역사업은 기술문서 번역사업, 한글화사업, 웹 번역사업, 온라인 번역사업으로 구분되어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한국아이비엠, 한국휴렛팩커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IT분야 업체들이 많고, 국내 업체로는 LG화학 등 대기업 계열사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소프트랜드는 지난달 (주)아시안랭귀지솔루션즈를 전격 인수, 번역조직을 강화해 번역사업본부로 조직을 확대 구성한 바 있다.
쌍방울은 22일 법정관리 조기졸업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쌍방울 관계자는 "법원의 정리계획안 인가 결정은 2009년까지로 되어 있다"며 "현재로선 법정관리 조기졸업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 채권단 관계자는 "무주리조트 매각 가격 및 인수처가 정해지지 않은 시점에서 쌍방울의 지급보증 해소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무주리조트 매각은 쌍방울개발과 관계가 있는 것이며, 쌍방울의 지급보증 문제는 매각이 실제 이뤄진 뒤 매각 가격에 따라 채권단이 협의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무주리조트 매각가격이 어떻게 결정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쌍방울의 지급보증 해소 문제를 이야기할 수 없다"며 "무주리조트 매각과 쌍방울의 지급보증 해소 문제를 직접적으로 연결시켜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주식시장에서 바이오주의 급반등에 힘입어 코스닥지수 하락속에서도 바이오 관련주들이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새벽 마감된 뉴욕 주식시장에서 나스닥지수가 4일째 하락하는 약세를 보인 가운데서도 바이오텍지수는 2.3%가 상승하는 등 바이오주가 전날 폭락에서 급반등했다. 또한 미 증시 전문가들도 바이오주에 대해 긍정적인 분석을 제시했다. 이같은 미국에서의 바이오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닥시장에서도 바이오시스(6.74%), 이지바이오(3.85%), 마크로젠(5.56%)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벤트리(1.36%)도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반면 대성미생물은 2%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화제) 청담동, 제2의 테헤란 밸리로 뜬다 벤처기업들의 메카로 부상했던 삼성동 테헤란로 일대 "테헤란 밸리"에 이어 이번에는 청담동에 벤처기업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서 강남구청역, 청담역에 이르는 이 지역은 이에따라 "청담밸리"로 불리며 첨단 기술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청담밸리"의 대표적인 업체는 무료 인터넷폰 서비스 "다이얼패드"로 유명한 새롬기술(www/serome.co.kr)로, 학동 사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또 음성포털 서비스 전문업체 헤이아이타코리아(www.heyanita.co.kr)가 청담 사거리에, 엔터테인먼트 포털 서비스 업체 아이팝콘(www.ipopcorn.co.kr)이 강남구청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들어 이 지역에 들어온 벤처기업으로는 개인화 솔루션 "원뷰"를 개발한 코페이지(www.kopage.com)로, 이 회사 이종세 사장은 "당초 테헤란로에 사무실을 얻고자 했으나 심각한 교통난과 높은 임대료로 다른 장소를 물색하던 중 상대적으로 임대표가 저렴하고 지하철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좋아진 청담동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인터넷 건강, 의료 사이트를 운영하는 메디서비스, 전자상거래 솔루션 개발업체 나인포유, 약국관리 프로그램 개발업체 메디온,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파이널데이터 등이 이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우통신에서 분사한 정보통신 장비업체 머큐리가 내년 1월 입주를 목표로 청담 사거리 근처에 사옥을 단장하고 있다. 이처럼 벤처기업들이 청담동 일대로 몰리고 있는 것은 강남구청 사거리-학동 사거리-청담 사거리 등에 9월초부터 지하철 7호선이 개통돼 교통여건이 호전됐으며, 테헤란로 일대보다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하다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 벤처기업 사장은 "아직 벤처기업을 위한 빌딩이 없는데다고 건물들이 노후해 인터넷 전용선도 깔려있지 않은 건물이 많다"며 청담동 일대가 테헤란 밸리처럼 디지털 밸리로 성장하려면 우선 정보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차기잠수함 국내건조-현대중공업 선정( 오는 2009년까지 1천800t급 신형 잠수함 3척을 건 조하는 총 1조2 천700억원 규모의 차기 잠수함(KSS-Ⅱ) 사업의 국내건조 업체로 현대 중공업이 최종 선정됐다. 국방부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기잠수함 건조능력을 지닌 현대 중공업과 대 우조선이 국내건조 업체 선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 였다"며 "그러나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가격면에서 유리한 현대중공업 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오는 12월 차기잠수함 사업 집행을 승인한 뒤 곧바로 건조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국방부는 지난 2일 차기잠수함 사업 기종으로 가격과 성 능, 후속 군 수지원 측면에서 우수한 독일 HDW사의 214형 잠수함을 결정했다. 차기잠수함 사업은 독일에서 설계와 기술을 도입, 국내에서 건조하 고, 잠수함 독자 설계 기술을 확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현대상사-에이아이넷 제휴, 무선 컨텐츠 해외 수출 현대종합상사는 22일 계동본사에서 (주)에이아이넷과의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컨텐츠 해외수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무선 컨텐츠의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에이아이넷은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며, 현대상사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파트너 물색부터 수출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됨으로써 전세계 이동통신사업자 및 휴대폰 생산업자를 대상으로 공동판매하게 된다. 현대상사 기계본부 김유택이사는 "향후 미국의 이동 테이터서비스 이용자가 2003년에 2800만명, 세계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자 2억5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하고, 무선 인터넷 사용률은 5년 후 13배나 증가할 것이며, 국내 이동전화 보급률 세계 6위, 가입자 수 세계 5위임를 감안한다면 사업성이 큰만큼 1년내에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김이사는 "북미, 남미, 동남아, 유럽지역을 주 타겟지역으로 공략할 방침이라면서 현재 싱가폴과 파키스탄지역 진출을 위한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상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타겟지역의 파트너 물색과 협상이 마무리 되는대로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에이아이넷은 CDMA방식으로 세계 최초의 완벽한 무선 보안솔루션을 갖추고 증권거래, 은행이체, 전자상거래까지 가능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MISP(Mobile Internet Service Provider)사업자로서 지난 6월부터 무선인터넷 포털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미 이회사는 이스라엘 브라질 등지에 토털솔루션을 수출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미국의 골드만삭스, 국민창투, 동양창투, 현대증권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골드뱅크, 해외CB 500만달러 발행 22일 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즈는 유로공모를 통해 무보증 해외전환사채 500만달러(한화 56억8900만원)를 발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786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2월22일부터 오는 2003년 10월22일까지다. 만기일은 2003년 11월22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7%다.
고제, 계열사 씨엠더블유 지분 모두 처분 고제가 계열사인 씨엠더블유 지분을 모두 처분해 4억원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고제는 지난 21일 씨엠더블유 2만주를 4억원에 팔아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고 밝혔다. 고제는 이전에도 지분을 팔아 총56억9100만원을 확보했다.
한빛 등 은행처리, 늦어도 12월초까지는 결정-금감위 대변인 금감위 강권석 대변인은 22일 "한빛 등 수정경영정상화 제출대상 6개 은행들이 오늘까지 계획서를 제출하면 은행별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은행별 조치는 빠르면 이번달안에,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일부에서 오늘까지 은행들의 수정 경영개선계획서가 제출되면 바로 은행별로 (금융지주회사 자회사 편입 등의) 조치가 내려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아니며 이를 충분히 검토한 다음에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말했다.
옵토매직(옛 대한제작소)은 외자유치에 대해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외자유치에 대해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며 "일본 업체로부터 생산설비를 들여오는 것에 대해 협상중인데 이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옵토매직은 대한전선 계열의 전선 관련 목자재 제조업체로 이날 주가는 오전 1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3.55% 떨어진 2만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템플턴계, LG전자 10월중 추가 매수 템플턴글로벌어드바이저즈(Templeton Global Advisors, Ltd.)는 LG전자 보유주식수가 지난 9월22일에 비해 165만주(1.06%) 증가했다고 금융감독원에 22일 보고했다. 보유주식수는 1021만5500주, 6.58%다. 이 회사는 바하마에 주소를 두고 지난 92년 설립된 투자전문회사로 TGH 홀딩스가 100%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출자총액은 5292억원가량이다. 템플턴글로벌어드바이저즈 관련 펀드의 매매내역은 다음과 같다. ▲FTIF Temp Growth (EUR) Fd 1100주 00년 10월 11일 ▲FTVIPT Growth Securities 13210주 00년 10월 24일 ▲FTVIPT Growth Securities 9550주 00년 10월 25일 ▲FTVIPT Growth Securities 25380주 00년 10월 26일 ▲FTVIPT Growth Securities 10300주 00년 10월 27일 ▲FTVIPT Growth Securities 14450주 00년 10월 30일 ▲FTVIPT Growth Securities 4450주 00년 10월 31일 ▲FTVIPT Growth Securities 22660주 00년 11월 02일 ▲T Foreign Fund 36480주 00년 10월 24일 ▲T Foreign Fund 24920주 00년 10월 25일 ▲T Foreign Fund 19800주 00년 10월 26일 ▲T Foreign Fund 34130주 00년 10월 27일 ▲T Foreign Fund 47720주 00년 10월 30일 ▲T Foreign Fund 14220주 00년 10월 31일 ▲T Foreign Fund 72730주 00년 11월 02일 ▲T Growth Fund, Inc. -1100주 00년 10월 11일 ▲T Growth Fund, Inc. 150310주 00년 10월 24일 ▲T Growth Fund, Inc. 96510주 00년 10월 25일 ▲T Growth Fund, Inc. 83780주 00년 10월 26일 ▲T Growth Fund, Inc. 138020주 00년 10월 27일 ▲T Growth Fund, Inc. 190640주 00년 10월 30일 ▲T Growth Fund, Inc. 56010주 00년 10월 31일 ▲T Growth Fund, Inc. 284730주 00년 11월 02일 ▲T World Fund 300000주 00년 11월 16일
- 내경 - ◆아이케이엔터프라이즈(04290)=외자유치를 추진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22일 "본사 및 자회사인 아이케이커뮤니케이션 두 곳에 서 외자유치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본사인 아이케이엔터 프라이즈의 경우 의류사업 확대 및 음식료사업 재 진출을 위해 동남아시 아의 모 투자처와 자본참여 방식의 외자유치협의 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 했다. 외자유치가 성사되면 연간매출 규모는 3000억원(99년 연간매출 5 49억원)으로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자회사인 아이케이케뮤 니케이션의 경우도 음반 도매업진출 및 인터 넷쇼핑몰 구축을 위해 홍콩 계펀드와 출자방식의 외자유치가 협의 중이 라고 밝혔다. 아이케이커뮤니 케이션은 현재 미국 타워레코드 사의 국내 판권을 갖고 있다. 한편 아이 케이엔터프라이즈는 올 연간으로 매출 650억원, 순이익 15억원 (99년 2억 9000만원)이 예상된다.
기산텔레콤, 이동통신 데이터 통신방법 특허취득 22일 기산텔레콤은 이동통신/개인 휴대통신 시스템의 단말기간 데이터 통신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특허내용은 동일 사업자 내의 단말기간에 발생하는 신호에 대해서 이동전화망/개인 휴대통신망의 데이터 통신장비를 사용하지 않고도 단말기간의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다. 회사측은 이 특허방법을 종전 방식과는 달리 단말기의 소프트웨어 변경 만으로 구현이 가능해 단말기간의 데이터 통신구현 비용이 저렴하며 구 현시간이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또 종래의 방식에서는 불가능하던 음성통화와 데이터 통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델타정보, 한국통신과 RIMS기술이전 계약 22일 델타정보통신은 한국통신공사의 통신망연구소가 개발한 '고장 / 가설 관리시스템(RIMS)'의 핵심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프로젝트 규모가 100억원 정도인 한국통신의 고장/가설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RIMS프로젝트를 맡음으로써 현재 진행중인 한국통신의 주요 SI부문인 TIMS(가입전화설치관리시스템), ELITE(전원집중관리시스템)와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큰폭의 매출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한국통신의 신규 SI부문 수주에도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델타정보는 RIMS기술은 무선망(PCS망)을 통해 RIMS서버와 단말기(웹 브라우저 또는 휴대단말기)간의 데이터 통신을 가능토록 하는 것으로 유무선 통합네트워크 구축 기술을 축적, 다양한 통신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RIMS는 전화가설 및 고장수리 작업 정보를 현장에서 무선 휴대단말기(PDA, 일명 림폰)를 이용해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으로 회선시험 요청과 작업결과를 현장에서 입력, 처리할수 있다. RIMS의 주요 기능으로는 ▲전화가설 명령검색 ▲고장수리명령 검색 ▲고장회복처리 ▲가입자선로 시험요청 및 결과 조회 ▲선번 및 전번 검색 등이 있다. 델타정보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기간은 오는 2005년까지로 2003년까지 RIMS관련 투자규모는 1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사는 중국 삼환공사(주)와 ND자석 분야의 신규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2000년9월27일)한 상태입니다. 본계약 체결은 중국 정부의 승인을 전제조건으로 하고 있는바, 삼환공사(주)의 출자여부가 구체적으로 확인되는 시점에서 당사는 지체없이 타법인 출자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관련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며, 추후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2001년1월20일限 재공시 하겠습니다 -테크노세미켐(주) 대표이사 정지완-
삼일인포마인, 한국통신과 인터넷비즈니스 업무제휴 22일 삼일인포마인은 한국통신공사와 인터넷 비즈니스에 관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제휴내용은 한국통신의 B2B 포털 "entumOFFICE"에 삼일인포마인의 세금 컨텐츠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제휴기간은 내년 11월20일까지 1년간이다.
레미콘업계,시멘트값 인상 철회요구 레미콘업계가 최근 성신양회, 쌍용양회 등 일부 시멘트제조업체에서 벌크시멘트 가격을 13% 이상 올린데 대해 강경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류재필)에서는 이와 관련, 지난 21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중소레미콘업계는 아번 기습적인 시멘트가격 인상이 회사 경영부실로 인해 재무구조가 열악해진 책임을 레미콘업계에 전가시키려는 의도라며 이번만큼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소레미콘업계는 그동안 시멘트업체들은 막대한 이익을 창출해 대그룹으로 성장 발전하였고, 지금도 영업이익은 크게 내고 있지만 이번 인상을 선도한 쌍용양회, 성신양회 등은 자동차 매각시 떠안은 부채와 신규 과잉설비투자 등으로 발생된 부채에 의해 금융비용이 막대해 경상적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했다. 레미콘업체들은 현재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전국 공장 가동률이 30% 이하이고 레미콘 판매단가는 적정가격 이하로서 출혈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에는 대형 건설업체 퇴출에 따른 부도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시멘트가격까지 오른다면 레미콘 원가부담을 고스란히 부담해야 하므로써 공장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레미콘업체들은 시멘트가격 인상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실력행사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상장기업인 신성이엔지는 그동안 추진해 왔던 美나스닥 상장사인 PRIA社와의 전략적 제휴 및 외자유치에 대한 세부사항에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성이엔지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50여개 조항에 달하는 세부조 건을 놓고 협상을 벌이는 과정에서 국내법 문제로 시간이 지연되었으 나 현재는 거의 모든 세부조건에 합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회사관계자는 "오는 25일 내로 전략적 제휴(신제품개발,기술이전, 생산시설 전담)를 정식 체결할 것이며 이번달 내로 안전장치로서 미 PRIA사가 원한 유상증자 1,200만달러와 신주인수권부사채 1,200만달러 의 납입이 완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EP전자, 액면병합 결의 KEP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주당 500원인 주식을 주당 1000원으로 액면병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혓다. 또한 발행 주식총수를 2억주에서 1억주로 줄이기로 했으며 발행주식수도 4850만1744주에서 2425만872주로 줄어든다. KEP전자는 다음달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액면병합을 결의할 예정이다.
환율상승 수혜주들이 사흘만에 평균 10% 가까이 주가가 뛰어오른 것으 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은 22일 코스닥 568개 종목 가운데 전체 매출중 수출비중 이 95% 이상으로 환율상승으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는 15개 종목의 주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지난 17일부터 이날 오전 11시 30분까지 평균 9.8%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코스닥지수는 80.68에서 78.84로 2.28% 하락했다. 이들 15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것은 동미테크로 A&D(인 수후 개발)재료까지 겹치면서 39.78%나 상승했다. 이어 에프와이디(19.79%)와 KEPS(15.08%) 등도 10% 이상 올랐다. ◇코스닥 수출비중 95% 이상 종목 주가변동률 ▲동미테크 39.78% ▲에프와이디 19.79% ▲KEPS 15.08% ▲해외무역 13.37% ▲한신코퍼레이션 10.39% ▲일레덱스 9.80% ▲성진네텍 9.03% ▲코코엔터프라이즈 7.33% ▲써니상사 6.70% ▲휴맥스 6.64% ▲알루코 3.56% ▲한길무역 0.36% ▲엠케이전자 0.00% ▲반포텍 -1.81% ▲태산엘 시디 -2.29%
LG홈쇼핑, 한국케이블TV 낙동방송에 15억 출자 22일 LG홈쇼핑은 부산시 사상구 소재 종합유선방송 업체인 한국케이블TV 낙동방송에 15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LG홈쇼핑은 출자목적으로 채널송출보장 및 매출증대라고 밝혔으며 출자후 지분은 6.27%다.
LG텔레콤, 사업계획과 연동 증자계획 내달 재검토 LG텔레콤은 내년도 사업계획이 수립되는 다음달중에 증자규모와 시기를 재산정키로 했다. LG텔레콤은 지난달 제기되었던 유상증자와 관련, "2001년도 사업계획이 확정되는 다음달 중에 증자규모와 시기를 재산정키로 했다"라고 22일 밝혔다. LG텔레콤은 오늘 중 유상증자와 관련 이같은 사실을 공시하고, 추후 진행사항은 다음달 21일까지 공시를 통해 밝힐 계획이다. 한편, LG텔레콤은 최근 BT의 지분매각설 등과 관련 "현재 LG텔레콤에는 재무담당과 마케팅담당에 BT임원 2명이 파견되어 있고, 7명으로 구성된 등재이사에도 2명이 참여하고 있으나 BT로부터 그같은 얘기를 전혀 들은 바 없다"라고 BT의 지분매각설을 일축했다.
※ 위의 자료들은 연합뉴스, 이데일리, 각 기업 공시 자료를 장중에 모은 자료입니다. ※ 내일 하루도 건승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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