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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업황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공급과잉 해소 기대감은 반영중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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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황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난 6일 원유 서비스 업체인 베이커 휴는 전 세계 원유 굴착장치가 1월 261개 줄었다고 발표.
미국에서만 199개 감소. --> 1987년 이후 최다 감소폭 ---> 원유 생산량 감소 기대 증가
리비아 정정불안 --> 원유 생산량 감소 기대.
결과적으로 공급과잉 상황이 일부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유가 반등에 맞춰서..
해양플랜트, PC선 등의 업황회복 기대심리가 회복되는 국면
조선주 가운데, 삼성중공업을 제외하고 현대중공업, 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은 바닥권 물량매집 진행 중입니다.
하단 리포트 및 기사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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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 개월 동안 138 포인트를 유지한 클락슨 신조선가는 2 월 첫째 주에 1 포인트 하락하여 137 포인트를 기록
하였음. 이는 한국 조선사들의 신규 수주 비중이 적은 벌크선의 가격 하락이 원인임. 반면, 한국 조선사들의 주
력 부문인 대형 컨테이너선 및 LNG 선의 선가는 여전히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지난 주말 신조선가 지수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선 및 LNG선 신규 수주 회복에 따라 2015 년 상반
기 신조선가는 점진적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LNG 선 및 대형 컨테이너선 신규 수주시장의 양호한 수요/
공급 역학관계를 바탕으로 상선 수주시장은 2015 년에도 회복세를 유지할 전망. 유가 하락 및 북미-유럽 및 아
시아-북미 항로 물동량(전체 물동량의 25%)의 지속적인 증가로 글로벌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5년 전년비 6.7%
증가(2014 년 +6.1% 대비)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반해, 컨테이너선 공급량 연간성장률은 2014 년 5.3%를 기록
한 것으로 추정되며, 클락슨 신규 컨테이너선 인도 일정을 고려해볼 때 2015 년에도 5.2%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
으로 예상됨. 이를 볼 때, 2015 년 글로벌 컨테이너 선박 공급은 수요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됨.
해양설비 신규 수주액은 역사적으로 유가와 높은 상관성을 보여옴(R2 =0.78). 당사의 민감도 분석에 따르면 유
가가 1% 하락할 때마다 주요 조선사의 2015 년 해양설비 신규 수주 추정치는 1.5%씩 감소. 주요 조선사의 2015
년 전체 해양설비 수주액은 저유가로 인해 2014 년 기저효과(-52% YoY)에도 불구하고 전년비 7% 하락이 예상
조선업종은 저유가로 인한 해양설비 신규 수주 모멘텀 둔화가 2015 년에도 이어짐에 따라 주가가 역사적 저점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어 동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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