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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회사동료가 급등주 단타치는거 보고 혹해서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가 .골.로가면서
주식시장에 입문했습니다.2달동안 2천만원을 잃고 분해서 주식에 메달리게됐고 대책없이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에 돌입했습니다.저때의 나이가 26살이었네요..2007년 5월까지는
벌었다가 손해봤다가
하면서 쓸때없는 대박의 꿈만 꿨던거 같네요.무조건 생활비는 벌었어야 본전인데
손해까지보니 점점 계좌는
쪼그라들었습니다.
지금봐도 안습이네요.2007년 그활황장에서 .깡.통.4번인가 차고 빚이란 빚은 다 끌어쓰며
그동안 가지고있던 보험이며 저축이며 다 해지하고 주식에 목숨건 .미.친.놈.처럼 살았네요.
손해보는 기간동안 안해본거 없는거 같네요.상따,하따,추세선매매,음봉매매
속시원히 다 해본거같네요.
2008년 7월 마지막 .깡.통.을 차면서 .자.살.까지도 생각했는데, 전 .자.살.할 용기도 없더군요.
대체 왜 손해만 보는걸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 매매법에 잘못된 점을 찾아봤는데
매매법에는 잘못된게 없었습니다. 답은 제 마인드더군요.
대박을 노리는 허황된 마음,떨어지고 있는데 '다시 오를꺼야'하며 손절안하고 있던 안일한마음..
제가 이렇게 변할 수 있었던건 하락장 600만원으로 43억을 만든 마산새치님의
실제 매매하는 영상을 보고 많은 영감을 받고 큰 깨달음 덕분에
이렇게 손실을 다 메꾸고 원금을 회복하는데 일조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못보신분들은
하락장 600만원으로 43억을 만든 압구정수달의 실제 매매하는 영상(<==바로보기 클릭) 에서 참고하시고요.
저 두가지만 고치니 돈은 그냥 쉽게 벌리더군요.
이제 손익분기점에 -200백 조금 안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글 쓰는건 첨인데 혼자 다짐한게 손해를 다 메꾸게되면 자축하는
의미로 글 올려야겠다란 생각을 했었습니다.그게 예상보다 빨랐네요.
제가 여기에에 글을 쓴 이유는
지금 주식 사는 족족 손해보는 분,손해를 많이 보고도 주식을 놓지 못하는분들을 위해
이익을 보는 법은 간단합니다.바로 마인드가 바뀌면 돈은 따라오는거 같네요.
시중에 나온 매매법은 많습니다.
그것들은 그것들 나름대로 맞는 말이구요.하지만 마인드가 정착이 되지 않은 사람은
어떤 매매법으로 하든 손해라는 걸 전 6천이나 손해를 보고 깨달았네요.
글 재주도 없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들 건승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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