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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경험적으로 말합니다.

이미 고수가 된 사람도,

자신이 형편없는 하수인 것을 인정하는 사람도

여유가 있고 없음을 말합니다.

 

문제는 여유라는 것이 어느날 가진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실력+경험+통제력 이 어우러져야 생긴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초보가 고수가 되기 위해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고수로의 수직 상승의 길은 없는 것일까요?

하지만 있습니다.

전 아직 고수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제 자신이 그렇게 되기 위해 행동해보고

그 실천방법을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그렇게 하였더니

분명

실력+경험+통제력 이라는 긴 싸움을 하지 않아도

고수로의 수직상승의 길에 오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과정이 필요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고여

제가 알려드리는 쉽고 단순한 실천력을 보인다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공부해서 승부나는 게임이 아닙니다.

그래서 전 아주 기본적인 것 외에는

공부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대신에

공부하는 시간에

나누어서 사들인다는 것을 골수에 새기듯

늘상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미  성공하고 실패한 수많은 투자자들이

경험했고

검증했고

과학적으로 풀이했습니다.

초보가 고수로 수직상승하는 그 첫번째 방법은

바로 나누어서 사들인다 입니다.

 

게시판에 돈 벌 수 있다는 많은 방법들 있습니다.

하지만 가가운 곳에 있는 답을 두고

멀리멀리 신기루를 쫓을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이 길로 돌아오게 됩니다.

못 돌아오는 사람은

돈을 다 잃거나

여전히

다른 신기루를 쫓는 사람들입니다.

 

초보가 고수로 수직상승하는 그 두번째 방법은

서두르면 결국은 실패입니다.

요령껏 해서

때로는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맛볼 수 없었던 짜릿한 경험을 느낄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서두르면 집니다.

서두르면 잃습니다.

물론 너무 늦는 것도 탈입니다.

이 타이밍 맞추려고 조급증 내는 시간에

좀 더 나누어서 사야겠다는

전략을 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초보가 고수로 수직 상승하는 방법

그 세번째는  가지고 있는 자산을 이런 방법으로 늘리기 전에는

돈을 추가해서 금액을 크게 키우면 안됩니다.

돈의 크기는 실력의 크기와 비례한답니다.

10% 벌었는데 밑천이 100만원이라 110만원 밖에 안되신다고요?

그러면 충분히 200만원 , 1,000만원 만들 수 있습니다.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반석위에 집을 짓는 것이니

결국 누가 먼저 큰 궁전에서 살겠습니까?

 

참고로

수익을 내는 속도와 손실을 보는 속도는 다릅니다. 다를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속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초보자건 고수건 수익이 늘어나는건 거북이 걸음같아도 주저 앉는 것은 폭포수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이 세가지 올해는 저나 여러분이나 꼭 지키신다면

초보가 고수로 수직 상승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사람따라서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년 이 맘 쯤에는 고수가 되어서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합시다. 

 

당근

술값은 님이 내셔야 하고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