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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이미 5년치 정도의 물량을 받아놨고 그 물량들 건조해서 인도하면 그때그때 실적으로 잡히는건데 무슨 3/4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 같아서 뭐라카는 말이 말이나 되는 소린지?
참 웃기는 짬뽕이네요.
곧이어 실적 발표하면 그때 주가가 말해줄텐데..
싸게 잡을려고 별 쑈들을 다 해요.
나참 웃기지도 않는 애널들이여,
제발 되도 않는 장난 좀 그만쳐라.

오히려 발주를 받아도 이를 건조할 장소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서 문제인데..무슨 헛소리들을 하고 있는지...
어설픈 단타에 쪽박차는 법,
마구마구 흔들어도 그저 진득하니 붙잡고 견디는 사람이 이기는 법.
지금 팔고 더 싸게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더 떨어질 줄 알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막상 오를때 어어 하다가 오히려 돈 더주고 매수하는 꼴을 당하지...
정히 불안하면 전체 물량은 대부분 그대로 놔두시고 일부물량만 단타를 하시던지..
그러면 심리적으로 안정은 되는 것이니..

삼성전자도 10년전에는 3만원짜리 였고요.
현대중공업도 2005년도 초엔 4만원이 안되었는데..

고저 몇년만 눈 딱감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보면 아마 십만원이 넘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르락 내리락에 단타쳐서 수익을 좀 더 내볼려고 안달을 하는데...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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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하니 지조있게 버티는 사람에게 복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월욜날 봅시다.
주봉으로 보면 아직 5주선 안깼고, 추세선 살아 있는데..
특히 삼성중공업은 밀려드는 선박주문에 항상 고부가가치 선박만을 수주하는데 무슨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