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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느분들 얘기처럼 삼중 주가가 2만원초반까지 간다하는 얘기들은 어불성설이구요..

삼중 실적이나 외인의 시장 반응이나 그렇게까지 가진 않을것입니다.

이제 김용철이가 폭로할 것들은 더이상 없으니...

내년 1월10일 부터 본격적으로 특검이 시작되고 중간에 삼중이 분식회계를 증명 할 만한 결과들이 발표되면 그때마다 한 번씩 출렁이겠지만 이미 어느정도 선반영이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파장은 지금보다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최소 한달정도 특검기간을 예상한다면, 빠르면 1월말쯤 결과가 나오고 관련자들의 사법처리와

회사에는 벌금등의 처리가 끝나는 시점이 대충 2월 초에서 중순 정도가 될 거라 본다면,

모든 부담을 완전히 해소하면서 1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3월은 되어야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니 내년도 국내 소비경제가 지금 수준을 유지하며, 미국의 서브프라임관련 위험요소 또 한 더이상의

악화현상 없이 현상태로만 유지되면서 조금씩 회복 기미를 보인다는 전제아래 외국인들이 위험 부담을 햇지한 삼중이에 다시  자금을 집중시킬 수 있는 그시점이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럼 그동안 외부적 악재로 눌려있던 내적 호재들(우량기업의  막대한 매출)을 기반으로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시점인 8월까지 점고점 돌파를 비롯한 그 이상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