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지난 7월 초에 정확히 54,000에 200주 입성..그뒤 몇일 좀 오르더니 57,200원을 고점으로

서브프라임 사태발생.

주가 하락 시작.. 그런데 미련하게도 4만원후반대에 250주 추가매입.

현재 보유가 53,232원. 대충 53,250원인 상황.

7월 2일부터 5개월째 삼중 보유중..

그당시 동 종목 stx조선은 거의 두배 상승.

최근 lg필립스 LCD 지난주에 누누독드렷으나 이놈에 삼중에 물려서 손절고민 하던중

매수 타이밍 놓침.

lg전자 - 역시 오를꺼라 알고있었지만 삼중에 물려서 포기.

하이닉스 - 연일 신저가 찍을때 딱 구입찬스였는데 역시 삼중에 물려 총알이없는 상황이었음.

이제 심각히 고민중..그냥 오늘 손절하고 삼성물산으로 갈까 하는데..이미 상당부분 오른상황이라

과연 지금 손절하고 가면 이번에 반데로 삼중이가 오르지는 않을까 부담됨..

만약 확실히 갈아탈 종목만 있음 손절하고 가고 싶음..

다른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전 아주 답답해 죽겠습니다..

5개월동안 다른건 거의 두배가 뛰는데 이놈은 아직 고점회복도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