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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등항해사입니다. '800시대는 필수다'그동안 장세전망을 해드렸는데 역시 주식시장은 올바른 장세관을 갖는 것이 투자수익률 차원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낀 하루였습니다. 장세에 순응하지못하고 반대로 매매를 한 분들은 오히려 소외를 당하고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지금장세는 그럼 무엇인가요? 1, 외국인 중심장세 2, 대형주중심장세 3, 국외적인 유동성장세 3가지 정도로 국내증시를 요약해 드릴수가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앞으로 계속 매수를 해 줄지 여부는 판단을 내리기 힘들며 만약 외국인들이 목요일이라도 매도를한다면 주식시장은 크게흔들릴 것입니다. 뉴욕증시는 시스코의 실적발표를 앞두고있으며 이에 투자자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있습니다. 우려감속에서 장세가 흔들리고있다고 하면 시스코의 실적이 발표가 되면 오히려 뉴욕증시는 나닥은 2천p를 향한 오름세가펼쳐질 것입니다. 시스코의 실적은 참고적으로 5일 뉴욕증시 폐장이후에 발표된다고알려지고있습니다. 이에 외국인들이 다소 흔들릴수가있는데 외국인들은 왜 10월에 이어서 11월에도 매수기조를 유지하는 것인가요! 이점은 본란에서 기회가있을때마다 기술해 드린 것입니다,. 간략하게 기술해드리면 저금리기조속에서 달러환율이 약화되면서 국제적인 자산배분현상이 나타나고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대만도 외국인 주도장세가 연출되고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언제까지 매수를 할 것인지는 지켜보아야 되나 지금은 외국인매수세가 이어질수가있는 환경에 변화가 없기때문에 국내증시는 외국인주도장세가 지속된다는 점입니다. 지수는 800선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간다고 볼수가있습니다. 물론 거래소 주식시장은 그동안 790-800선대는 박스권 상단역활을 하였습니다. 주가가 박스권 상단을 돌파할 경우에 매수신호이나 그동안 박스권 상단이 이제 지지대 역활을 할지여부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이러한 점으로 본다면 주식시장은 지지대 확인과정이 예상됩니다. 투자전략은 대형주중심장세에서는 주가가 다소 흔들려도 대형주들은 장세가 살아있는한 보유해야되는데 추격매수는 할필요가 없습니다. 저평가된 내재가치우량주와 외국인선호주, 핵심m&a테마주의 공략이 좋아보입니다. 목요일 집중관심종목!!! 동양제철화학(010060) 현재가 16700원(+400) 1차목표치 : 19500원 수요일 주가는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400원이 오른 1670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주가가 다소 많이 상승하기도 하였으나 매물을 소화하면서 오름세를 보이고있으며 아직 매수에너지도 강한 점으로 보면 긍정적입니다. 매출과 경상이익 증가 - 합병 시너지 효과와 지난해 구조조정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 고합의 울산 공장 인수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증가. -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 감소했으나 차입금 축소, 금리 인하 등에 따른 이자비용의 감소로 경상이익은 증가. - 양호한 영업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차입금 지속적으로 축소하고 있으나 관계사 지급보증은 재무안정성에 다소 부담 요인. 다양한 제품군 보유로 안정적 매출이 가능 - 현금창출사업인 석탄화학부문의 실적 개선과 합병을 통한 다양한 제품군의 보유로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할 전망. - 국내 시장에서의 독과점적 시장 지위 유지, 원재료 가격의 안정세, BTX부문의 가격 강세 등으로 수익성 향상이 가능시. - 인천 공장부지의 개발 및 매각이 가시화될 전망이며 차입금 상환과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