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동양제철화학 010060-전일종목과 동일게시글 내용
동양제철화학 010060-전일종목과 동일
"실적발표임박"
전년온기 매출 1조3천억대, 영업익 1천8백억대
작년 3분기까지 매출 1조5천억대, 영업익 4천5백억대로 이미 전년비 추월
동양제철화학 앞다퉈 "강력매수"
국내 증권사들이 앞다퉈 동양제철화학을 '매수' 추천하고 있어 주목된다. 기관
투자자들과 외국계투자자들도 최근 3개월 동안 이 회사 주식을 각각 476억원과
931억원 이상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KB투자증권은 동양제철화학 분석보고서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성과 수익성
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대단히 저평가된 것"으로 평가했다. 이어 "현 주가대
비 43% 이상의 주가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개발가치가 1조8550억원으로 예상되는 인천공장 개발에 따른 추가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0년
에는 연 2만6500t의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세계 2위 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내
다봤다.
HMC투자증권은 투자의견을 '강력매수(Strong buy)'로 내놨다. 6개월 목표주가로
는 39만4000원을 책정, 지난 19일 종가(21만9000원)대비 79.9%의 상승여력을 보
유했다고 판단했다.
이 증권사는 "화학부문의 실적은 앞으로 2~3년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폴리
실리콘부문은 매년 대폭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 회사는 현재
2공장의 증설(1500t과 2, 3공장의 신설(각각 1만t)을 진행중이라며, 올 6월과
12월에 당초 계획대로 완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대투증권도 지난 14일 "생산능력 확대와 장기계약, 수직계열화를 통한 생산
체제를 구축해 올해부터 시작될 폴리실리콘 공급과잉 국면에서도 생존할 가능성
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22만원대 주가수준에서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을 권했다.
이 증권사는 "여전히 주가가 저평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폴리실리콘 장기공
급 계약 누계약이 105억달러에 달해 업종내에서 이익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점
을 고려하면 최선호주로 꼽힌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들과 외국계투자자들의 잇단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기관은 작년 10월2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1만7100여주를, 외국인은 45만6100여
주를 각각 순매수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기관이 476억원 가량을 투자
한 것이며, 외국인이 931억원 이상을 사들인 셈이다.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