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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제철화학: 파생거래서 562억 손실 발생 ==>주가 폭락 불가피!

동양제철화학은 14일 환율변동으로 3.4분기 말 기준 파생상품거래에서 562억원의 평가 및 거래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손실금액은 자기자본대비 4.83%이다.

이날 동양제철화학은 공시를 통해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 헤지 목적으로 통화선도거래를 체결해 평가 및 거래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동양제철화학 측은 "수출 비중이 높은 매출구조상 3.4분기 환율상승은 영업이익에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공시에 따르면 동양제철화학은 통화선도거래에서 247억원, 통화선도평가손익에서315억원 손실이 발생해 총 562억8천698만원의 파생상품거래 손실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