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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주 주요 제품가격 및 마진(스프레드) 동향

에틸렌 등 모노머

다운스트림 제품

- 유화업체들에 대한 단기적인 투자전략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한국투자증권은 6일 중국의 수입수요가 2월 중순 이후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 단기적으론 유화업체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인천공장 부지 개발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동양제철화학(,,)과 4분기 실적 부진 등으로 최근 주가 낙폭이 큰 한화(,,)에 대해선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 아시아 에틸렌시장은 국제유가 및 납사시장 강세와 역외시장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수요 감소로 가격이 추가 하락하며, 3월말 인도분 거래가격이 대만도착도 기준 톤당 1,010달러에 형성. 동남아 에틸렌시장 역시 바이어들의 관망세로 인하여 거래가 부진. 프로필렌은 타이트한 공급 영향으로 다운스트림의 PP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주와 비슷한 FOB Korea기준 톤당 930달러 수준에 형성. 국제유가는 이란 핵개발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고조될 조짐을 보이며 공급불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4주래 최고치로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 가격은 한 주 사이 1.2%가 상승한 배럴 당 63.67달러에 거래를 마쳤음 = PE, PP, PV C 등 주요 다운스트림 제품은 중국 수입업체들의 수요 관망세로 전반적인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전주에 이어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었음. 특히 PTA는 중국의 수요 약세로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금년 들어 처음으로 스팟가격이 780$/톤으로 800$대 밑으로 가격이 하락하였음 1월말 상업가동에 돌입한 중국의 CSPC가 에틸렌 등 모노머 제품의 상업출하를 눈앞에 두고 있고, 중국의 수입수요 역시 2월 중순 이후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전주에 이어 주요 유화업체들에 대한 투자심리는 좋지 않을 전망. 그러나 1) 인천공장 부지 개발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동양제철화학(투자의견 ’매수’, 목표가격 42,000원) 2) 4분기 실적 부진 등으로 최근 주가 낙폭이 큰 ㈜한화(투자의견 ’매수’, 목표가격 45,000원), 3) 06F PER 4.8배, EV/EBITDA 3.8배로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는 호남석유화학(투자의견 ’매수’, 목표가격 71,900) 등에 대한 선별적인 비중확대 전략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는 판단임(이정헌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양제철화학 (010060) DC Chemical 동양화학, 제철화학, 제철유화가 합병된 석탄화학기업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11,061억	자본총계	7,437억	자산총계	14,050	부채총계	6,613억
누적영업이익	1,129억	누적순이익	519억	유동부채	3,994억	고정부채	2,61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10.2%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