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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의 공매도 전략에 당하는 동철이 - 미래에샛 보유주 때리기게시글 내용
외인의 미래에셋 때리기? 출처 머니투데이 2008-07-09 11:41 에서 발췌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최근 대차거래 급증 20개종목중 10개 미래에셋 대량 보유]
최근 주가 하락기에 대차거래잔액이 급증한 종목 대부분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보유종목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대차거래잔액이 급증한 종목 주간증가율 4위를 나타낸 동양제철화학도
지난 주 1.3% 비율이 올라갔다.
동양제철화학은 대표적인 '미래종목'으로 불리면서 미래에셋이 선호한다.
미래에셋의 동양제철화학 보유 주식비중은 14.2%(296만9670주)에 달한다.
(한동안 최고 보유 17%에서 현재 14.2%로 하락- 아33의 관찰)
일반적으로 대차거래는 80% 이상 외국인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하락장에서 기승을 부린다.
주식을 미리 빌려 팔아치우고 주가가 떨어진 뒤 재매수해 빌린 곳에 갚고 차익을 챙기는 구조다.
문제는 주가가 떨어져야만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이다.
관련 주가가 오르면 손실이 불가피하다.
'미래종목'에 대한 대차거래는 현재까지는 절반의 성공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지난 주 7.2% 올랐다.
대차거래를 시도한 입장에서는 아직은 실패인 셈이다.
하지만 지난 주 기아차의 주가 상승에는 미래에셋의 매수가 뒤를 받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주 미래에셋창구를 통해 순매수된 기아차 주식은 76만5630주로 집계됐다.
현대차도 지난 주 1.1% 올랐다.
미래에셋창구를 통해 47만3000여주가 순매수되면서 대차거래 세력을 이겼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5.8% 급락했지만
기아차와 현대차는 대차거래 세력에 맞선 미래에셋의 방어로 선방한 것으로 추측된다.
동양제철화학은 지난주 16.4% 하락했다.
미래에셋창구를 통해 순매수된 주식이 3만2140주에 달해도 매도세력에는 무릎을 꿇은 것이다.
미래에셋이 8% 이상 지분을 보유한 LG전자도 지난주 2.9% 내려앉았다.
역시 미래에셋 창구를 통해 순매수가 18만3700주에 이르렀지만
대차거래 세력에 무릎을 꿇은 것이다.
다만 미래에셋도 대차거래 세력이 자신들을 노리고 있음을 감지한 듯 하다.
( 오승주 기자의 글대로 정말 무릅을 꿇은 것인까? 아니면 동조 한 것인가? 궁금하다,
한동안 미래에셌셋 최고 보유 17%에서 현재 14.2%로 감소- 아33의 관찰
왜 그랬을까? 이것은 어떻게 해석 해야하는가 ? 아시는 분 댓글 올려 주세요)
대량보유 종목에 대한 순매수가 창구를 통해 유입되고 있는 점은
'밀리면 죽는다'는 위기의식을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 (믿어도 될까? 아33의 의문)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막대한 보유자금으로 우량종목을 많이 들고 있어
'미래종목'이 대차거래의 표적이 된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면서도
"국내증시의 수급을 뒷받침할 수 있는 미래에셋의 힘을 떨어뜨리기 위한 갖가지 '노력'이 시도되고 있는 정황은 포착되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믿어도 될까? 아33의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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