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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철화학, BW 물량해소 등으로 상승 기대게시글 내용
삼성증권은 22일 동양제철화학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관련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주가의 추가 상승을 전망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동양제철화학은 지난 20일 미국의 원 이퀴티 파트너(OEP) 소유의 BW 316만주 중 30%인 94만7867주가 블록딜 형태로 장외매매됐다. 가격은 최근 주가 대비 7.6% 할인된 40만2000원으로 나머지 BW 220만여주는 향후 90이란 전환이 불가능하다.
송준덕 애널리스트는 "이번 매매가 7.6% 할인돼 거래된 점에서 단기적으로 차익거래 물량에 따른 수급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이 보단 BW 관련 불확실성 해소에 주목해야 한다"며 향후 펀더멘털에 따른 주가 상승을 예상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이익이 2000억원 내외로 실적 급증이 예상되고, 제2공장에 대한 수주 모멘텀(약 3조원의 장기공급계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유가시대의 도래는 각국의 대체에너지 지원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동양제철화학이 이에 따른 최대수혜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삼성증권에 따르면 동양제철화학은 지난 20일 미국의 원 이퀴티 파트너(OEP) 소유의 BW 316만주 중 30%인 94만7867주가 블록딜 형태로 장외매매됐다. 가격은 최근 주가 대비 7.6% 할인된 40만2000원으로 나머지 BW 220만여주는 향후 90이란 전환이 불가능하다.
송준덕 애널리스트는 "이번 매매가 7.6% 할인돼 거래된 점에서 단기적으로 차익거래 물량에 따른 수급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이 보단 BW 관련 불확실성 해소에 주목해야 한다"며 향후 펀더멘털에 따른 주가 상승을 예상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이익이 2000억원 내외로 실적 급증이 예상되고, 제2공장에 대한 수주 모멘텀(약 3조원의 장기공급계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유가시대의 도래는 각국의 대체에너지 지원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동양제철화학이 이에 따른 최대수혜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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