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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철화학, 수주모멘텀 지속된다게시글 내용
삼성증권은 24일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급증하는 폴리실리콘 수요에 거의 유일한 대형공급처로 부상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61만7000원을 유지했다.
송준덕 애널리스트는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폴리실리콘 수요에 공급자로서의 동양제철화학의 지위가 확대되며 현재 주가 상승 모멘텀이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1일 대만 그린에너지 테크놀러지 사와 2576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8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올해 6번째 장기계약 체결로 수주잔고가 2조6000억원으로 확대되고 총 설비 1만5000톤의 37%를 확보하는 등 수주모멘텀 및 계약기간의 장기화 추세가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송 애널리스트는 이는 "고객기반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주요 웨이퍼 및 태양전지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신규증설을 계획하고 있으나 동양제철화학만큼 장기수주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인데다 이미 기존업체의 증설물량은 매진상태에 도달해 있기 때문에 수주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송 애널리스트는 또한 "5000톤의 설비를 갖추고 신규진입에 성공한 유일한 업체로서 품질 역시 세계 최상위권으로 인정받는 동양제철화학이 폴리실리콘 산업의 유일한 대형공급처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송준덕 애널리스트는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폴리실리콘 수요에 공급자로서의 동양제철화학의 지위가 확대되며 현재 주가 상승 모멘텀이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1일 대만 그린에너지 테크놀러지 사와 2576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8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올해 6번째 장기계약 체결로 수주잔고가 2조6000억원으로 확대되고 총 설비 1만5000톤의 37%를 확보하는 등 수주모멘텀 및 계약기간의 장기화 추세가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송 애널리스트는 이는 "고객기반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주요 웨이퍼 및 태양전지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신규증설을 계획하고 있으나 동양제철화학만큼 장기수주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인데다 이미 기존업체의 증설물량은 매진상태에 도달해 있기 때문에 수주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송 애널리스트는 또한 "5000톤의 설비를 갖추고 신규진입에 성공한 유일한 업체로서 품질 역시 세계 최상위권으로 인정받는 동양제철화학이 폴리실리콘 산업의 유일한 대형공급처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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