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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테마주로 KG케미칼과 대주산업을 추천하여 상한가를 이끌어낸

주신 2008입니다.

M&A 관련주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그 1탄으로서

태양광 테마주와 관련해서 잘 봐둬야 할 주식이 있다.

그것은 태양 전지 관련주 못지 않게 유리관련주이다.

최근에 환경관련 에너지 사업에 신규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국영지앤엠(006050)

이 주식은 작년에 경영권 분쟁의 과정에서 10000원까지 급등했다가

대주주의 승리로 1900원까지 급락한 후에

액면분할(1000->500)후 거래를 재개하여 이틀 상한가 후 하루 하락하여 현재 1150원이다.

중요한 것은 경영권 분쟁의 과정에서

최대주주가 영악하게 높은 가격에서 유상증자를 실시하여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시켰다는 것이다.

(최대주주의 지분이 13.82%(시가로 치면 30억원)에 불과하여 언제든지 M&A의 가능성에 노출되고 있다는 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납입자본금 102억에

총자본금 287억

부채 69억

총자산 356억으로 만들었고,

작년 매출액 383억에 영업익 순익 모두 7억 정도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배당도 50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신규사업으로 환경관련 에너지 사업등을 추가함으로써

신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가가 1150원에 불과하고 

시가총액이 230억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관심있게 지켜볼 주식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