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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철화학(010060)이 태양광 관련 핵심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폴리실리콘게시글 내용
동양제철화학(010060)이 태양광 관련 핵심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폴리실리콘
사업에서 잇따라 장기공급 계약에 성공하고 있다.
동양제철화학은 22일 중국 잉리그린에너지(Yingli Green Energy)에 2009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총
178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에도 독일 도이체솔라에 폴리실리콘을 4804억855만원 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올 1월에는 미국 에버그린솔라(Evergreen Solar)와 2009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7년간 약 230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을 공급키로 했다.
연이은 공급계약으로 업계에서는 동양제철화학이 생산하는 폴리실리콘 시제품의 품질이나 기술에 대한
우려가 기우로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동양제철화학은 지난해 11월 전주에 폴리실리콘 공장을 완공했으며, 올 2분기부터 본격적인 상업 가동에
들어간다.
세계 태양광발전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핵심부품인 폴리실리콘은 최근 3년간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이 때문에 시제품만으로도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회사측 관계자는 "상업생산을 기다리고 있는 전주공장은 연간 생산능력이 5000톤 규모로 4000억원의
투자비가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오는 2010년까지 전세계 공급물량의 20%선에 달하는 1만5000톤의 생산력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양제철화학은 7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군산공장 용지에 연산 1만톤 규모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올 1분기에 증설을 시작해 1년 뒤인 2009년 상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기공급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면서 동양제철화학은 최근 테마를 형성하고 있는
태양광 관련 산업 가운데 `태양신`으로 불리고 있다.
폴리실리콘 사업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기업은 세계적으로도 미국 일본 독일 등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특히나 폴리실리콘은 대규모 설비 증설에 기술적 장벽이 존재하는 데다 장비시장의 공급 부족으로 향후
수년간 가격 강세가 예상되는 분야로 꼽히고 있다.
한편 KCC도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 충남 대죽산업단지에 총 6000억원을 투자 오는 2010년 가동을 목표로
연산 6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KCC는 지난 2007년 대죽산업단지에 1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파일럿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시험가동을 하고
있다.
사업에서 잇따라 장기공급 계약에 성공하고 있다.
동양제철화학은 22일 중국 잉리그린에너지(Yingli Green Energy)에 2009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총
178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에도 독일 도이체솔라에 폴리실리콘을 4804억855만원 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올 1월에는 미국 에버그린솔라(Evergreen Solar)와 2009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7년간 약 230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을 공급키로 했다.
연이은 공급계약으로 업계에서는 동양제철화학이 생산하는 폴리실리콘 시제품의 품질이나 기술에 대한
우려가 기우로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동양제철화학은 지난해 11월 전주에 폴리실리콘 공장을 완공했으며, 올 2분기부터 본격적인 상업 가동에
들어간다.
세계 태양광발전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핵심부품인 폴리실리콘은 최근 3년간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이 때문에 시제품만으로도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회사측 관계자는 "상업생산을 기다리고 있는 전주공장은 연간 생산능력이 5000톤 규모로 4000억원의
투자비가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오는 2010년까지 전세계 공급물량의 20%선에 달하는 1만5000톤의 생산력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양제철화학은 7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군산공장 용지에 연산 1만톤 규모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올 1분기에 증설을 시작해 1년 뒤인 2009년 상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기공급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면서 동양제철화학은 최근 테마를 형성하고 있는
태양광 관련 산업 가운데 `태양신`으로 불리고 있다.
폴리실리콘 사업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기업은 세계적으로도 미국 일본 독일 등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특히나 폴리실리콘은 대규모 설비 증설에 기술적 장벽이 존재하는 데다 장비시장의 공급 부족으로 향후
수년간 가격 강세가 예상되는 분야로 꼽히고 있다.
한편 KCC도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 충남 대죽산업단지에 총 6000억원을 투자 오는 2010년 가동을 목표로
연산 6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KCC는 지난 2007년 대죽산업단지에 1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파일럿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시험가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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