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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주 급락 회오리..`미래에셋株 참담`게시글 내용
edaily 2007-11-23 13:12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올들어 재평가됐던 중대형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특히 올해 주식시장 큰 손으로 부상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하한가까지 떨어지는 등 참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1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47% 급락한 1754.57포인트로 1750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중대형주들이 급락장의 앞에 서 있다. 태양광 에너지 관련주로 올해 폭등세를 기록한 동양제철화학(010060)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잇단 M&A 호평속에 승승장구해온 두산도 하한가다. 또 대한전선이 하한가에 육박하고 있고 태영건설과 SKC, 동부건설, 두산건설, 대한해운, LS산전, 경남기업, LG상사, 남광토건 등 상당수 중대형주들이 10%가 넘는 급락세를 타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대량 보유한 종목들의 급락세가 눈에 띄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이날 자산운용 소속 펀드매니저의 선행매매 연루 관련 루머속에 하한가로 떨어지면서 관련 종목 전체로 투매가 나타나고 있는 형국이다. 동양제철화학과 대한전선은 미래에셋 투자의 대표적인 종목. 삼성물산과 삼성증권이 8∼9%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중공업과 제일모직도 6%대의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LG상사도 하한가에 육박하고 있다. 코스닥에도 여파가 미치고 있다. 동양제철화학 계열회사로서 역시 미래가 투자한 소디프신소재가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NHN은 각각 4∼2%대의 약세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해당 임원이 부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시장에서의 파문은 쉽게 가라 앉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김세형 (eur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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