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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제철, 대우차판매 등..호텔신라 2개 운용사만 26% 매입
- 장기투자 한국밸류자산 매입종목도 관심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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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호식기자] 지난해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10% 이상 지분을 대량 매입한 종목은 무엇일까.1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한 운용사가 지분 10% 이상을 매입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동양제철화학(,,), 대우자동차판매, 웅진씽크빅, 제일모직, 호텔신라, SKC, 삼성정밀화학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텔신라(,,)의 경우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한국투신운용이 각각 13.94%와 12.88%를 매입해 기대를 듬뿍 받았다. NH투자증권의 경우 농협중앙회가 47.54%를 매입했지만, 이는 농협의 증권사 인수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다른 종목의 펀드운용상 투자와는 차이가 있다.반면 코스닥의 경우 마이애셋자산운용이 헬리아텍을 19.76% 매입했다. 이외 미래에셋이 다음커뮤니케이션 9.98%를 매입했고, 장기투자펀드 운용사인 한국밸류자산운용이 금화피에스시(,,)를 9.1% 매입한 것도 눈에 띈다. 한국밸류자산운용의 경우 최소 3년 이상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는 운용방침을 갖고 있어, 투자한 종목들의 장기성장성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돼 주목할만 하다. 한국밸류자산운용이 지난해 5% 이상 매입한 종목은 금화피에스시를 비롯 삼정피앤에이, 부국철강 등 13개종목이다.한편 지난해말 기관투자가의 5%이상 보유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은 전년말 대비 7.87% 증가한 192개사다. 코스닥은 1.36% 감소한 145개사이다.

동양제철화학 (010060) DC Chemical 기초, 정밀, 석유, 석탄, 창호재사업 등 종합화학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11,751억	자본총계	7,748억	자산총계	16,771	부채총계	9,023억
누적영업이익	1,050억	누적순이익	364억	유동부채	4,322억	고정부채	4,70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7.1%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다시 감소하여 현재는 8.9%입니다. 수익성 감소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