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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트루위즈입니다. 10월 장세의 유종의 미를 잘 거두지는 못했으나, 지수가 780p 지지력을 지켜내면서 11월달 800p 돌파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올 3월 지수저점대비 꾸준한 상승파동으로 지수고점을 상당폭 높여놓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외국인들의 외끌이 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기관성 매물은 최근 일시 순매수가담으로 전환한듯한 개인투자자들과 함께 아직도 적극 매수에 가담을 해주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일 장세는 프로그램 매수차익거래잔고가 급증한만큼 시장베이시스의 폭에따른 기계적인 매물화가 지수의 추가상승을 저해하는 요인이었다고 하겠습니다. 거래소시장은 지수관련 핵심 블루칩 종목들이 한국전력, POSCO가 소폭 반등을 준 것을 제외하고는 프로그램매물로 대체적으로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신고가를 경신해주면서 전일 종가기준 지수의 연중최고치를 기록하는데 일조를 했지만, 장중에 흔들림이 있었지만 47만원을 유지해준점은 시장의 질적 측면이 아직 긍정적이라는데 인식을 해둘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여타 업종별에도 차별화는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쌍용차가 M&A 기대감과 외인매수까지 곁들여지면서 고점을 높여가고 있지만, 기아차의 경우는 아직 박스권을 탈피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이는 전기전자업종에서도 삼성SDI의 경우 신고가를 최근 경신하는 모습이나, 외국계의 시각도 분분한 삼성전기는 이번 10월 상승폭의 절반정도의 조정을 완료하고 재상승을 시도하고 있지만, 방향성 탐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권, 은행, 건설의 트로이카주들의 상황은 따로 시간을 내어서 분석을 해드릴 시간을 갖겠지만 대략적으로 지방은행주들을 중심으로 배당투자가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있고, 부동산대책 발표후 증시로의 자금유입이 강하게 들어올 모멘텀을 만들지 못하므로 외국인들이 이달 바닥에서 단기로 치고 나가버리면서 탄력이 떨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건설주의 경우에도 현대건설이 분위기를 망쳐놓은것도 원인이지만, LG건설, 현대산업개발등 대형 건설주로의 외국인들이 집중적인 매도세가 일단락 되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기대감은 조금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코스닥시장은 통신주들의 흐름과 더불어 인터넷주의 추세개선이 확연하게 드러나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서 종목별 굵직한 종목들중 인터플렉스를 제외하고는 마땅히 화려한 부상을 하고 있지 못한점도 20일이평선 이탈현상을 빠르게 추세반전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낙폭이 과다했던 홈쇼핑관련주와 몇몇 반도체, LCD 업종내 종목별 상승이 시도되고 있는 모습이고, 지수상승이 뻗어올라가지 못하고 박스권에 갖혀 거래소시장의 등락에 좌우되는 시점에서 핸디소프트, 해룡실리콘등 틈새시장에 개별주들의 강세가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과적으로 지수는 일단 최악의 국면을 지났다고 볼 수 있지만, 기술적으로 760P의 지지력이 지켜주는 시점에서는 하락보다는 상승국면으로의 800P고지 돌파를 이뤄낼것으로 보는 시각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물론 지수가 800P를 상향돌파하고 올라오는 구간에서 상당히 시장을 바라보는 전문가나 일부 신문지상에서도 국내시장에 대한 시각을 긍정적으로 표해낼 것입니다. 지수는 기술적으로 800P를 돌파한 후에는 840P까지 여력은 있으나, 외국인들이 차익실현여부, 개인투자자들의 본격 매수기조에서 기관화 장세가 시장을 뒷받침해주느냐가 지수 1000P 달성여부가 내년 상반기까지 나타나느냐는 추이를 보면서 짚어보아도 되겠습니다. 몇몇 시장의 특징주에 대한 간략한 점검을 해보고, ARS 추천주의 흐름분석 및 공개추천주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먼저 다음입니다. 최근 3분기 실적이 인터넷주들이 막대한 마케팅비용과 경쟁심화로 4분기 실적개선의 기대감으로 번쩍 거리는 현상들이 몇차례 들어오기도 했지만, 최근 분식쇼크가 제기되는 시점에서 탈피하는 듯 하다가 특별감리 요청을 하면서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추가로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53000원 지지실패시에는 5만원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엿보이므로 저점매수 대응도 조금더 자제를 하는 것이 필요하고, 추세회복 확인시까지는 반등권 보수적 접근이 당분가 필요해보입니다 삼성SDI입니다. LG전자의 경우 단기 집중된 외국인 매물화와는 상대적으로 디스플레이, PDP 사업부문의 실적호조와 외인매수세가 겹치면서 신고가를 경신하고, 13만원선 돌파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LG카드입니다. 올해 누적손실이 증가하고 있고, 잇따른 외국계의 부정적시각이 표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증자의 규모가 3천억원으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유동성 해소 기대감이 난망한 가운데 하한가로 급락을 하였습니다. 빠지면서 거래량이 폭증하지 않았다는 것은 당분가 추가하락을 면하기는 어려워보이지만, 주초에 저점을 찍어주고 양봉을 붙여주고 다음날 반등을 시도하는 시점에서는 단기 기술적반등을 노려서 최대한 리스크를 축소하는데 일단 주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판단됩니다. 해룡실리콘입니다. 틈새시장에서 강력한 상승파동으로 올라오는 종목입니다. 거래선 다변화로 안정적 영업력이 주된 요인으로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다음주 추가상승이냐 하락이냐는 갭상승을 이끌어내느냐 못하느냐에서 판가름이 날 것이고, 2600원 이하권으로 떨어지는 구간에서는 단기로는 조심을 해야할 것입니다. [이번주 ARS 추천주 종목에 대한 전략입니다.] ☆ 영원무역입니다. 이번주 상한가신고가를 기록하고 마감하였습니다. 실적 턴어라운드에 외국법인의 매집이 꾸준하게 이뤄진 종목입니다. 강력한 탄력을 붙여준만큼 다음주초 단기흐름은 더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

영원무역 A009970   거래소 /소형 (액면가 : 500)    * 10월 31일 20시 27분 데이터    현재가 2,290  시가 2,055  52주 최고 2,150  전일비 ↑ 295  고가 2,290  52주 최저 985  거래량 5,327,518  저가 2,050  총주식수 51,014

☆ 세양선박입니다. 모둘이 반등시도를 노린 종목입니다. 이 종목역시 대표적이 턴어라운드 종목이고, STX조선 상장당시 가는날이 장날이라는 개념으로 한번 쿵 눌러놓고, 직전고점 돌파후 지지시에는 한단계 마무리시세가 더 엿보이는 종목입니다.

세양선박 A000790   거래소 /소형 (액면가 : 500)    * 10월 31일 20시 27분 데이터    현재가 1,205  시가 1,250  52주 최고 1,305  전일비 ▼ 5  고가 1,260  52주 최저 345  거래량 10,440,120  저가 1,190  총주식수 48,363

☆ SK입니다. 주변여건의 악조건 속에서도 2002년 5월 고점을 돌파한 후 신고가 경신을 기록하는 강력파동을 기록하였습니다.

SK A003600   거래소 /대형 (액면가 : 5,000)    * 10월 31일 20시 27분 데이터    현재가 22,900  시가 22,200  52주 최고 22,100  전일비 ▲ 950  고가 23,750  52주 최저 5,890  거래량 2,739,890  저가 21,950  총주식수 126,942

이상으로 간략한 투자전략 및 특징주들에대한 핵심점검을 해보았습니다. 편안한 주말과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 <<공개추천주>> ★ LG화재(002550) - 5500원 전후시점 공략!

LG화재 A002550   거래소 /소형 (액면가 : 500)    * 10월 31일 20시 27분 데이터    현재가 5,600  시가 5,730  52주 최고 6,130  전일비 ▼ 50  고가 5,730  52주 최저 2,870  거래량 617,290  저가 5,500  총주식수 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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