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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30000원대를 고점으로 액면분할후 지속적으로 하락해서 오늘 종가가 > 1100인데 더 떨어질 구석이 있겠습니까? > 오늘까지 연 9일째하락해서 단기하락폭이 1650원에서 1100원으로 33%에 > 이르고있네요. > 알다시피 영원무역은 대표적인 저PER우량주입니다. > 기업가치로 보자면 3000원이상가야겠지만 정보통신주가 아니면 힘든 장세속에서도 > 2000원이상이 적정가라고 생각합니다. > 외국인및 기관의 매도세도 이젠 한풀 꺽인 상황이니 기대를 한번해보죠? > 저도 조금가지고있습니다. > 지금같이 불안한 장에서는 이런 주식이 안정적일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하실도 있지요. 주식 담당자하고도 통화해 봤는데.... 낙폭과대라는 재료만으로 주식을 보유한다는건 무리가 있군요. 회사의 비젼이 보여야 투자의 즐거움이 있는데, 즐거움 0 입니다. OEM 무역 회사이면 정보통신(인터넷)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도 되지 않겠어요? 정말 너무하는 회사같아요. 투자자의 보호 측면에서 최소한의 주가 관리는 필요한 것 아닐까요? 작전하라는 무식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자신의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영원무역"은 "진웅"보고 한수 배워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