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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루머, 뉴스, 공시 자료모음(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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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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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28 2000/11/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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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트를 먼저 보고 재료를 보는 습관을 기릅시다.(뇌동매매 자제)
주요 D램 반도체 현물가, 하락세 지속 주요 D램 반도체 현물가가 이번 주도 하락세로 출발했다. 20일 미 반도체 현물시장에서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64M(8X8) SD램 PC100은 지난 주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하며 1.22%(4센트) 하락한 개당 3.25~3.45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64M(8x8) SD램 PC133 가격은 3.40~3.60달러를 기록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또 주말 하락세를 보였던 128M(16MX8)SD램 PC133도 이날 1.20%(10센트)가 추가 하락, 개당 8.25~8.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128M(8Mx16) SD램 PC100과 128M(16MX8)SD램 PC100은 보합세를 지난 주말에 이어 보합세를 이어갔다. * 가격은 현지시각 20일 오후 3시24분 전후 (단위:달러) ----------------------------------------------- 기종 20일 거래가 등락(률) 64M(8Mx8) SD램 PC133 3.40~3.60 -- 64M(8MX8) SD램 PC100 3.25~3.45 -1.22%(4센트) 128M(16MX8)SD램 PC133 8.25~8.74 -1.20%(10센트) 128M(16MX8)SD램 PC100 8.01~8.49 -- 128M(8Mx16)SD램 PC100 8.14~8.63 -- ----------------------------------------------- * source : AICE
현대모비스, 올해 주당 500원 현금 배당 방침 현대모비스가 올해 10%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올해 1조9000억원의 매출에 1000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금배당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잠정적으로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결산을 끝내고 내년 2월 주총을 열어 배당 규모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현대모비스는 지난 96년 이후 실적이 나빠지면서 배당을 하지 못했었다.
비티씨정보통신, 새브랜드 '엔프랜' 발표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인 비티씨정보통신은 국내 및 일본, 유럽, 미국 등의 시장에 새롭게 공급하는 키보드와 TFT-LCD 모니터 제품군을 새로운 브랜드 '엔프랜(nFren)'이란 이름으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nFren'은 'Neo' 혹은 'Network'의 의미를 담은 'n'과 친구라는 의미의 Friend의 약칭인 'Fren'을 조합해 정보화와 인터넷 시대에 맞는 키보드와 LCD 모니터를 선도한다는 내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비티씨정보통신은 설명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11월부터 제품이 출시되는 일본을 중심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며 내년 2월에는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당관련 투자유망 우선주 26종목-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1일자 데일리에서 "지난 3분기까지 상장기업의 누적 순이익이 16조156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향후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감이 시장 발목을 잡고 있다"면서 "공격적 투자보다는 배당 수익을 노린 안정적 투자 전략이 바람직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배당이 기대되는 종목 중에서 보통주와 괴리율이 높으며, 현 주가 대비 배당수익률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우선주에 관심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측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흑자인 기업 중에서 직전 3년간 배당을 실시한 현금 흐름이 양호한 기업, 보통주와의 괴리율이 큰 종목, 현 주가기준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들을 유망 종목으로 선정했다. 다음은 삼성증권이 뽑은 배당관련 투자유망 우선주. (단위 :%,원,억원 ) ------------------------------------------------- 종목명 "99 배당률 괴리율 배당수익률 ------------------------------------------------- 대림산업우 7.0 -33.6 25.1 동부건설우 5.0 -20.4 16.0 동부제강우 5.0 -17.7 16.0 에쓰-오일우 50.0 -33.9 13.8 삼환기업우 4.0 -17.9 13.6 동양화학우 12.0 -29.0 12.5 SK글로벌우 5.0 -48.5 10.9 제일제당우 30.0 -54.1 10.2 SK우 15.0 -41.0 10.2 SK케미칼우 2.0 -44.7 10.0 대한제당우 15.0 -35.5 9.4 대상우 2.0 -33.3 9.1 흥아타이어우 7.0 -43.0 9.0 서통우 3.0 -30.3 8.7 한국유리공업우 11.0 -42.9 7.5 태평양우 15.0 -59.1 6.5 태영우 15.0 -42.0 5.6 삼성SDI우 20.0% -53.9 5.6 코리아써키트우 20.0% -37.3 5.4 대덕GDS우 2.0% -36.5 5.1 유한양행우 20.0% -33.6 4.7 삼성전자우 50.0% -55.1 3.6 덕성우 10.0% -46.5 2.9 비와이씨우 10.0% -50.3 2.8 성미전자우 15.0% -53.1 2.0 신세계우 10.0 -22.2 1.4 -------------------------------------------
제약주, 경기방어주 부각 강세 제약주들이 경기방어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약주는 21일 삼진제약과 태평양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 환인제약, 대웅제약 등 대부분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황호성 LG투자증권 제약담당 애널리스트는 제약주 강세에 대해 "경기가 하강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반도체나 다른 제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에 민감하지 않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의약분업과 관련 전문의약품 비중이 일반의약품에 비해 높아졌는데 일반의약품에 비해 경기를 덜 타게 된다"고 지적했다. 황 연구원은 또 "현재 일부 신약이 나와 있지만 시장규모가 크지 않지만 앞으로 LG화학이나 유한양행 등 대형 신약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며 기관이 대형주나 그룹계열사 주식을 매입하기 힘들어 제약주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파인디지털 공급계약 체결 1. 수요회사명 : SK C&C 2. 제품명 : SKT RF감시장치 3. 공급가액 (원) : 1,890,970,000 4. 공급수량 : - 5. 계약기간 : 2000. 8. 11 ~ 2000. 12. 31 6. 계약일 : 2000년 11월 20일 7. 기타 : -
한통PCS-삼성전자 등 5사 무선인터넷교육사업 진출 내년 2월 통합예정인 한통의 PCS 2사와 이루넷, 삼성전자, 야후코리아 등 5개사가 공동으로 무선인터넷을 통한 무선인터넷교육사업에 공동진출한다.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 삼성전자, 야후코리아 및 종로학원의 인터넷자회사 이루넷 등 5개사는 무선인터넷교육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중학생 대상의 1:1 맞춤학습 서비스를 비롯한 무선인터넷과 모바일컴퓨터를 통한 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제공 예정인 "무선인터넷 교육포털서비스"는 한통프리텔의 무선모뎀카드인 엔키(ⓝ-key)를 삼성전자의 모바일컴퓨터 "이지프로"에 기본으로 장착, 이루넷이 개발한 1:1 맞춤학습서비스와 야후가 제공하는 각종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통프리텔은 이에따라 이루넷에 회원으로 가입한 학생은 장소나 시간, 혹은 네트워크 환경에 상관없이 이루넷과 야후가 제공하는 방대한 양의 학습 및 평가서비스에 접속하여 원하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또 회원별로 배정되는 6명의 전담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전자펜을 활용해 질의응답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통프리텔 등은 CDMA 2000 1X가 상용화되는 내년부터는 화상강의를 통해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서비스 대상도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무선교육포털서비스"는 다음달 1일부터 이루넷의 사이트(www.iroo.net)를 통해 가입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초기 회비는 단말기 가격 및 무선인터넷 가입비를 포함, 100만원 이하로 책정해 데스크톱PC나 ADSL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춰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통프리텔 등은 "무선교육포털서비스"를 통한 내년도 시장규모를 300여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종근당, 항암제 기술 3천만달러에 수출 계약 종근당이 미국 알자(ALZA)사에 3000만달러의 로열티를 받고 항암제 기술을 수출한다. 21일 종근당은 서울대 약대와 공동으로 지난 93년부터 개발, 현재 임상2상이 진행중인 항암제 (CKD60)를 알자사에 수출키로 합의, 이날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술수출에 따른 로열티는 총 3000만달러이며 우선 300만달러를 받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받게 된다. 종근당은 또 이 기술을 이용해 상품화에 성공할 경우 매출액의 5%를 경상로열티로 받게 된다고 말했다. 종근당이 이번에 기술 수출한 항암제는 내년 하반기에 상품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알자사는 미국내 5대 생명공학 업체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종근당은 오전 9시55분 현재 9% 정도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진해운, 1억5천만불 외자유치 계약 한진해운은 21일 1억5000만달러 규모의 외자 조달에 대한 정식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외자 조달은 한진해운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운임수입을 기초자산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미국에서 ABCP(Asset Backed Commercial Paper·자산담보기업어음) ABS 발행을 통해 1억5000만달러를 조달한 것이다. 조건은 3년 만기로 금리는 리보+1.05% 수준이고 대금납입은 12월초로 예정돼 있다. 한진해운은 해운운임수입을 기초로 CP를 발행하고 만기시에는 차환 발행(Revolving) 할 수 있다고 밝혔다. ABCP ABS의 주간사 및 인수기관은 네델란드계 ABN AMRO은행의 ABCP 발행전문 자회사다.
(특징주)호신/신라섬유 등 단기 급등주 재상승 신안화섬 호신섬유 신라섬유 에이스침대 등 단기 급등주가 재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21일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한 이들 종목은 10시 19분 현재 개인 매수세 등에 힘입어 오름세로 돌아섰다. 특히 신라섬유와 호신섬유는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8만9000원과 16만9500원을 기록중이다. 또 오전 한때 하한가까지 떨어졌던 신안화섬도 전일 대비 6만원 오른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경우 3400원 상승한 4만1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 한 관계자는 "이들 단기 급등주가 최근 하락했다는 점 등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로 다시 돌아선 것으로 해석된다"며 "하지만 대부분의 종목이 회사측에서도 주가 급등에 대해 이유가 없다고 밝힌 만큼 매매는 극히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징주)현대멀티캡, "현대"의 지분매각이 호재 현대멀티캡이 "현대"와의 관계 정리를 계기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현대전자의 지분 매각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현대멀티캡은 21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140원(4.67%)오른 3140원을 기록하고 있다.거래량은 82만2900여주.지난달 27일 3140원을 기록한 이후 최고가다. 이날 상승세의 배경은 "현대"와의 관계정리에 따른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 때문으로 보인다.현대멀티캡의 최대주주가 현대전자에서 현대멀티캡의 이건환 이사로 변경됐다는 공시가 상승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대전자는 지난 주 현대멀티캡 주식 50만주를 장내에서 처분해 지분율이 종전의 7,5%에서 2.9%로 낮아졌다.현대멀티캡 관계자는 "현대전자와는 이전에도 계열관계가 이니었으나 "현대"라는 이름때문에 계열사로 오인받았었다"며 "현대전자의 지분 매각으로 이같은 오해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전자는 현대멀티캡의 나머지 주식 30만주도 곧 장내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멀티캡은 그러나 최병진 대표이사의 지분이 3.7%,이건환 이사의 지분이 5.2%,우리사주 지분이 3.7% 등으로 회사측의 우호지분이 10%를 조금 넘는 수준이어서 경영권을 방어하는 측면에선 취약하다.3분기까지 2199억원의 매출액에 순이익은 72억원을 기록했다.올해는 3100억원의 매출에 100억원 안팎의 경상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전체 발행주식은 1100만주다.
LG-EDS, 미들웨어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와 제휴 LG-EDS시스템이 미들웨어 개발전문업체인 티맥스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LG-EDS시스템은 미들웨어 개발전문업체인 티맥스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대형 SI업체로는 처음으로 미들웨어의 일종인 티맥스를 활용하고, 티맥스소프트는 미들웨어시장의 안정적 시장진출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KAIST 교수 창업 1호로 연구진 전원이 KAIST 석박사출신인 벤처기업으로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 부문에만 집중 투자하여 국내 최초이자,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TP-Monitor인 Tmax를 출시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웹서버인 WebtoB 개발에 성공한 업체이다. LG-EDS시스템과 티맥스소프트는 이미 철도청, 특허청 등 공공프로젝트에서 공조를 취하고 있으며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한 공동보조를 강화해 국내외 시장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주)세종하이테크 신규단일계약수주또는체결 . 계약내용 : Ground Strip , Heat Spreader 공급계약 . 계약(수주)금액 (원) : 2,328,750,000 - 매출액대비 (%) : 7.77 . 발주처 (계약상대방) : 한국시그네틱스(주) - 회사와의 관계 : 관계없슴 . 공사(판매)지역 : 경기도 파주시 . 계약기간 : 2000.11.20 - 2000.12.31 . 계약조건 : 월말 마감후 현금 42일 . 계약일 (수주일) : 2000년 11월 20일 . 기타 : 적용환율 1$당 \1,150
-루머- 세아제강이 계열사인 세아메탈의 코스닥 등록으로 17억~20억원 정도의 평가익을 기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아제강의 한 관계자는 "세아메탈의 공모가를 7,000원에서 7,500원 수준으로 희망하고 있다"며 "하지만 공모가를 우리가 정하는 것이 아니므로 단지 희망수준일 뿐이다"고 말했다. 세아제강은 세아메탈 주식 54만3,000주를 주당 3,810원 수준으로 매입했다. 전체 약 21억원 규모. 만약 회사측이 희망하는 수준에서 공모가가 정해진다면 세아제강이 보유한 세아메탈 주식은 38억원에서 41억원 정도의 규모가 된다. 평가익은 17억원에서 20억원 사이에서 결정이 된다는 이야기다. 세아메탈은 코스닥 심사를 통과해 현재 등록을 준비중이다. 세아제강은 3분기까지 456억7,263만원의 유가증권평가익을 기록했다. 또 지분법평가익은 연말 결산이 끝나야 알겠지만 작년의 240억원 수준은 넘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세아제강은 올 상반기에 극한지용 강관을 개발 완료했고, 현재 수출을 위해 몇개 국가와 접촉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저온에서 인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시베리아 등의 추운 지역이나 바다 밑 등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호주에서 심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접촉중이고, 그밖에 러시아 등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로커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휴코의 흡수합병을 승인을 결의했다. 로커스가 공시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휴코의 흡수합병에 대한 반대의사를 접수한 결과, 합병반대의사를 표시한 주주의 소유주식수는 137만1,162주, 총발행주식 1,240만9,010주의 11.05%로 20%에 미달됐다. 로커스는 지난달 24일 휴코와 1:20.70의 비율로 합병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경동제약(주) 특허취득 . 특허권자 : 경동제약주식회사 . 특허의 신청 및 등록 - 출원일 : 1999년 02월 09일 - 취득일 : 2000년 11월 20일 . 특허의 명칭 : 5-할로부틸-1-시클로헥실테트라졸의 제조방법 . 특허내용 - 본 발명은 혈전치료제인 실로스타졸의 제조시 중간체로 유용한 5-할로부 시클로헥실테트라졸(5-halobutyl-1 -cyclohexyltetrazole)을 제조하는 ? 관한 것임. . 투자액 (원) : 2,100,000,000 . 예정사업 : 항 혈소판작용 및 혈관확장 작용을 동시에 가지는 실로스 타 일본에서 연간 2,500억원 정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FD '간헐성 파행증'에 대한 적응증 추가 승인으로 그 시장규모가 더욱 커질 로 전망됨. 이 특허는 현재 일본에서도 출원중이며, 실로스타졸은 Kg당 2,000불의 고가 원료로서 이미 일본에 수출을 시작하였으며, 앞으로 국? 아니라 일본 등 세계시장 진출에 주력하여 매출증대를 기대. . 예정사업 규모 : 국내 시장규모는 2000년 기준 실로스타졸 완제품으로 ? 약 100억원으로 추산됨. . 특허증빙서 접수일 : 2000년 11월 20일 . 기타 : -
종합 제빵업체인 기린의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지분경쟁을 기대, 21일 상한가까지 진입하는등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린은 이날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분을 추가 매입하는 등 인수합병(M&A)에 대비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린은 지난 20일 2대주주인 그래닛창업투자가 추가적으로 1.41%의 지분을 매입해 27.55%로 기린의 1대주주가 됨에 따라 경영권 방어를 위해 지분을 추가 매입하는 등 가능한 범위내에서 M&A에 대비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인해 증권가에서는 기린과 그래닛창투의 지분 경쟁이 다시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기린의 관계자는 "그래닛창투는 기린의 주가가 하락할때 대량 주식을 매입한바있으며 이번에도 기린의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내자 또다시 지분을 추가적으로 매입했다"며 "기린은 쉽게 M&A에 노출되지는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자체적인 판단해 볼 때 그래닛창투가 경영권을 노린다기 보다는 투기적 목적이 강한것 같다"며 "비록 현재 지분만으로도 경영권 방어가 가능하지만 보다 안정된 경영권을 위해 지분 추가 매입 등 가능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그래닛창투는 "기린은 회생이 가능한 회의기업으로 투자 가치가 높아 투자를 늘렸다"며 "경영권을 노리는 등의 특별한 목적은 없다"고 말했다.
21일 주식시장에서 한국전기초자의 상장폐지설이 루머로 돌고 있다. 20일 현재 외국인 주식보유지분이 86.52%에 이르는 등 시장공개매수를 통해 소액주주의 지분을 사들일 경우 상장요건에 미달, 폐지신청이 가능하다는 게 루머의 주된 요지다. 하지만 회사측은 이에 대해 "전혀 근거없는 얘기"라며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 이날 회사관계자는 "최대주주인 아사히글라스가 50%지분을, 여기에 일본계 기업이 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나머지 외국인 지분의 대부분은 외국계증권투자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로선 상장을 폐지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유가증권 상장기준중 주식분산요건에 의하면 소액주주수가 200인 미만일 경우, 소액주주의 지분이 10% 이하일 경우, 최대주주 지분이 80% 이상일 경우 회사측의 신청에 의해 상장폐지된다. 9월말 분기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전기초자의 최대주주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아사히글라스지분 50%를 포함, 51.43%에 달한다. 일본기업인 테크네글라스도 8.93%의 지분을 갖고 있다. 소액주주 보유현황에 따르면 174개 법인이 26.59%의 지분을, 7,649명의 개인소액주주가 5.76%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상장폐지 요건과 거리가 먼 상황이지만 "3분기 1,2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전기초자가 맘만 먹으면 가능하다"는 게 증시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전기초자는 이날 오전 11시15분 현재 전일대비 6.03% 하락한 7만1,600원을 기록중이며 베어링창구에서 1만4,200주 매도, 메릴린치에서 9,90주 매수되고 있다.
김대중대통령은 21일 회생가능 판정을 받은 기업이나 정리대상 기업의 우량 협력업체는 채권단이 책임지고 자금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진념 재경부장관.이근영 금감위원장 등 경제부처 장관들로부터 합동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채권단 부실기업 판정 결과 청산.법정관리 등 정리대상으로 드러난 52개사는 깨끗이 정리하되 나머지 235개 정상.회생가능 기업의 경우 신속한 자금지원으로 정상화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또 대우자동차 등의 정리 과정에서 우량 협력업체가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어음교환 등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이밖에 공기업과 금융기관 구조조정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투명하고 철저하게 개혁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대통령은 이번 2차 구조조정 과정에서 실업자 증가가 예상되지만 제1차 구조조정 당시 178만명에 달했던 실업자가 70만명 수준으로 줄었듯이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경우 실업자 수는 다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나라가 외환 위기로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요청한 지 만 3년이 되는 21일 IMF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IMF는 구제금융을 받은 채무국가에 부가하는 까다로운 상환 조건을 완화하는 대신 채무국가들이 부채를 갚지 못할 경우에 민간 금융기관들에 대해 손실 부담을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을 수정할 계획이다. 올 5월에 IMF 총재 자리에 오른 호르스트 쾰러는 향후 6개월간 IMF의 비전을 제시하는 “워크(Work) 프로그램”을 통해 이같이 제시했다. IMF는 지금까지 구제금융을 제공할 때 요구하는 상환 조건을 통해 채무국가의 관세 정책이나 교육 예산, 화폐 정책 등 에까지 시시콜콜 관여, 권한을 벗어난 영역에까지 영향력을 휘두른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퀄러 총재는 이런 비판과 관련, 구제금융을 받는 채무국가에 대한 상환 조건을 완화하는 대신 민간 금융기관들도 일정한 정도의 손실 부담을 질 필요가 있다며 민간 금융기관에 책임을 부가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IMF는 이에 따라 채무국가는 국제수지 상황에 따라 어떤 식으로 국채를 구조조정해야 하는지, IMF에 상환 조건을 완화해 달라고 요구할 경우 어떤 방법으로 민간 금융기관에 손실 부담을 요구할 것인지에 대해 새롭게 정의할 것으로 보인다. 퀄러는 또한 IMF가 1997,98년 아시아와 러시아, 브라질 등을 강타했던 금융 위기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 위기 방지야말로 IMF의 최우선 과제라는 지적이었다. 또한 그는 올해말까지 최극빈국 20여개 국가에 대한 부채를 탕감하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겠다고 재확인했다. 퀄러는 이와함께 선진국들이 극빈국에 대해 무역 장벽을 대폭 낮춰야 하며 이런 조치는 극빈국들에게 구제금융을 제공하는 것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IMF와 세계은행은 선진국들의 무역 장벽 완화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며 IMF 관계자는 “IMF는 신흥개발국들이 선진국 시장에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데 대해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IMF가 IMF의 최대 기금 출연 국가들인 선진 7개국(G7)에 대해 어떤 방법으로 시장 장벽을 낮추라고 설득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명확하다. 퀄러는 IMF의 의사 결정 기구인 이사회가 선진국 위주로 운영돼 왔다는 점을 시인하면서 이런 의사 결정 시스템도 내년 여름까지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선재(25550)가 올 연말까지 추가 부채상환을 통해 부채비율을 100 % 아래로 끌어내릴 계획이다. 금리 8~9%대의 부채여서 부담은 크지 않지 만 금융부담률을 줄여 좀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한국선재 정응철 이사는 21일 "구 공장부지 매각을 통해 40억원 부채 를 상환한 데 이어 보유자금을 활용해 50억원 가량을 올 연말까지 추가 적으로 상환할 예정”이라며 "부채상환이 예정대로 이뤄지면 부채비율 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 사는 지난 3/4분기에 상환을 추진했지만 은행 측이 올 연말까지 는 차입 금 상환을 유예할 것을 요구함에 따라 상환시기를 오는 12월로 합의했다 . 정 이사는 "차입금을 갚더라도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 한국선재는 한편 올해 사상 최대인 8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 됐다. 이는 이전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712억원에 비해 10% 이상 증가 한 것이다. 하지만 당기순익은 수출단가 하락과 원가상승으로 지난해보 다 소폭 줄 어든 40억원대에 머무를 것으로 추정됐다.
(주)대구백화점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등 체결) (2000.11.21)(11:45) 



신탁계약등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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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결 목적 |자기주식의 가격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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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체결 금액및 |체결 금액(원) |2,000,000,000 
그 원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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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원천 |자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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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계약 기간 |2000년 11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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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계약 일자 |2000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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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체결신탁회사명(또는 위탁회사명) |(주)한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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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취득전 보유주식수및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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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구분 |나. 주식종류 |다. 주식수(주) |라.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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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 |기명식 보통주식 | 756,930| 
(A+B)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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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명식 우선주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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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명식 신형주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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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기명식 보통주식 | 435,000| 
시장 | | | 
(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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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명식 우선주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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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명식 신형우선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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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계약등 |기명식 보통주식 | 321,930| 
(B)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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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명식 우선주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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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명식 신형우선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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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결정일(이사회결의일) |2000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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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1|불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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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참석여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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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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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공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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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네트 (25690)=미국 유수의 통신장비업체인 파운드리 사의 제품을 국내 독점판매할 것이란 소문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21일 " 파운드리 사와 이미 충분히 협의를 거쳤기 때문에 오는 12월부터는 이 회사의 통 신장비를 국내에 독점판매할 전망 "이라고 확인했다. 또 파운드리 사의 기가바이트스위치, 멀티스위치 등을 국내에 공급하는 한편 뉴런네트가 생산하는 전송장비와 라우트 등을 파운드리사에 납품 하는 등 양사 간 전 략적 제휴가 확대될 것이란 설명이다. 회사 측은 국내독점 판매 물량이 연간 1000만달러 안팎으로 전망한다. 뉴런네트는 이에 앞서 21일 오전 임시주총을 열어 시스템통합(SI), 네 트워크통합(NI), 네트워크시스템컨 설팅 등의 사업을 신규사업목적에 포함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까 지 순이익이 6억9000만원을 기 록했으며 연간으로도 15~20억원의 흑자전 환이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인텔코리아, 고성능 프로세서 펜티엄 4 출시 인텔코리아는 고성능 데스크탑 컴퓨터용 프로세서 인텔 펜티엄 4 프로세서를 21일 발표했다. 인텔은 20일 펜티엄4 프로세서를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발표했으며 국내에서는 21일 오후 2시 발표회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펜티엄 4 프로세서는 인텔 넷버스트(NetBurst) 마이크로 아키텍처에 기반한 최초의 제품으로 1.5GHz와 1.4GHz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가진 두 제품으로 출시됐다. 하이퍼 파이프라인 기술과 신속 실행 엔진을 이용해 클럭 속도를 높였으며 400MHz 시스템차세대 비디오/오디오 처리 기술과 최신 인터넷 기술의 응용 및 3차원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위한 성능을 갖췄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펜티엄 4의 가격은 1000개 구입시 1.5GHz의경우 819달러이며 1.4GHz의 경우 644달러다. 한편 이날 한국 발표회에서는 삼성, LG, 대우, 삼보, 현대 멀티캡, 주연컴퓨터, 아이돔, KDS 등 국내 8개 PC 업체가 펜티엄 4를 장착한 시스템을 함께 전시한다.
OECD, "한국 외환위기 재발 가능성 없다"(종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1일 "한국의 외환 보유고 등을 감안할 때 제2의 외환위기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OECD는 또 내년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5.8%,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5%, 경상수지 흑자는 86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은 당초 3.8%에서 4.1%로, 미국은 3.1%에서 3.3%로, 일본은 2.2%에서 2.3%로 각각 상향전망했다. OECD는 21일 발표한 하반기 세계경제전망(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OECD는 보고서에서 한국경제는 고유가와 금융·기업 구조조정 지속에 따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내년과 2002년에는 잠재성장률 수준인 5.6∼5.8% 수준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최근의 제2 경제위기설과 관련해 OECD는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OECD국가 가운데 2위이고, 단기외채의 2배 수준임을 감안할 때 외환위기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OECD는 다만 현 시점에서 한국의 대외부문 주요 위험요인은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의 급격한 둔화가능성이라고 지적하고, 경제회복 기조가 계속되기 위해서는 시장원리에 입각한 금융·기업부문의 개혁이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앙은행은 중기물가목표(2.5%)를 달성하는데 최우선 순위를 둬야한다고 강조하고, 공적자금 등 점증하는 지출증가 압력을 감안해 공공지출 증가율을 중기재정계획에 따라 억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OECD는 또 미국경제는 올해 5.2%의 높은 성장을 보인 뒤 금융긴축 및 자산효과 감소, 유가상승 등으로 인해 내년에는 3.5%, 2002년에는 3.3%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경제와 관련해서는 기업이윤 증가 및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투자증대에 힘입어 확실한 경기회복 기조에 진입했다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2.3%, 2002년에는 2.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유럽경제는 유로 약세에 힘입어 수출증가는 계속되겠으나, 금융긴축과 유가상승에 따른 가계 구매력 감소로 성장률이 내년에는 3.0%, 2002년에는 2.7%로 각각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경제 전체적으로는 내년에 3.0%로 성장세가 둔화된 뒤 2002년에도 2.7%의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OECD는 내다봤다. OECD는 특히 국제 유가가 내년 중반까지는 현재의 수준(30달러)을 지속할 것이라며, 내년도 유가 평균치가 올해 배럴당 28.3 달러보다 높은 29.5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델타정보,37억 장비공급계약 델타정보통신이 미국 레드백 네트웍스(Redback Networks Inc.)에 광대역접속서버 네트워크 관리시스템(B-RAS NMS)을 37억3157만원에 공급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12월30일까지. 공급가액은 델타정보통신 지난해 매출액의 24.5% 규모다.
LG IBM, 연말까지 워크스테이션 최고 78% 할인판매 LG IBM PC(www.lgibm.co.kr)는 올 연말까지 워크스테이션을 파격적인 가격에 특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최고 78% 인하된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CPU나 메모리 업그레이드시 최소 비용만으로도 가능하다.행사 제품은 모두 8개 모델로, 선착순으로 올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인텔리스테이션 E Pro"의 경우는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 200만원대면 모니터와 함께 구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펜티엄 Ⅲ 700MHz CPU와 128MB 램, 15GB EIDE 하드디스크, 매트록스 G400 그래픽카드를 기본 사양으로 한다. 또한 유닉스 워크스테이션을 대체하기 위해 설계된 "인텔리스테이션 M Pro"와 "Z Pro"의 경우 최소 800만원을 넘는 고가 제품이다. 그러나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모델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평균 200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다. "인텔리스테이션 M Pro"의 경우 펜티엄 Ⅲ 550MHz를 비롯해 CPU 2개를 꽂을 수 있는데, 「688975K」 모델이 220만8천원(이하 부가세 별도)에 제공된다. 이 제품은 최대 펜티엄 Ⅲ 600MHz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128MB 메모리, SCSI2 방식의 9.1GB 하드디스크, 파이어GL 3D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있다. 또 펜티엄 Ⅲ 지온 550MHz CPU(2개 장착 가능)에 256MB 램, SCSI 울트라 와이드2 방식의 9.1GB 하드디스크, 와일드캣 4000 그래픽카드를 기본 사양으로 하는 최고급 모델인 "인텔리스테이션 Z Pro 686546K"도 435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IBM은 이와함께 기존 인텔리스테이션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각 기종에 맞는 옵션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IBM 홈페이지의 "중소기업 전용센터"에서 "산업별 특별 제안" (www.ibm.com/kr/sbc/indust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윌텍정보,8.3억 CDMA 단말기 측정장비 공급 윌텍정보통신이 모토로라 코리아에 CDMA 단말기 성능 및 기능 측정장비 24대를 8억3280만원에 공급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12월31일까지 납품을 완료하기로 계약했다.
방송委, 내달18일 위성방송사업자 최종 선정 방송위원회가 다음달 초 심사위원회와 청문단을 구성, 12월18일 위성방송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방송위 관계자는 "다음주초 전체회의를 통해 위성방송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소위원회를 통해 12월초 심사위원회와 청문단을 구성, 내달 18일 위성방송사업자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고 21일 밝혔다. 방송위는 방송위원중 4명으로 구성된 위성방송 소위원회를 다음주초에 구성할 계획이며, 소위원회는 12월초에 시민단체,법률,경영 및 회계,방송,기술분야 전문가 각 1인이 참가한 5인의 청문단과 방송위원을 심사위원장으로 하는 법률분야 1, 경영및 회계분야 3, 방송분야 5, 기술분야 2, 시민단체 2명으로 구성된 총 14명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한다. 12월초에 구성될 청문단과 심사위원회는 7∼10일 정도의 기간동안 예비위성방송사업자의 사업자청문 및 현장실사와 사업계획서의 계량, 비계량평가 등을 통해 위성방송사업자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와관련"예비위성방송사업자가 짧게는 2년, 길게는 4년정도 사업을 준비해 온 데 비해, 방송위의 위성방송사업자 선정이 불과 10일내의 짧은 기간내에 결정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방송위의 공정성, 객관성 시비를 우려했다. 그러나, 방송위 관계자는 "위성방송사업자의 경우에는 IMT-2000과 달리 계량,비계량평가를 심사위원회에서 일괄 평가하게 되어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충분히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예비위성방송심사위원을 3배수정도로 상정, 예비심사위원이 심사위원직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곧바로 2,3순위의 심사위원으로 14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성방송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14인의 심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을 방송위원으로는 방송위원들의 이력 등과 관련 뉴미디어전문학자출신인 강대인 위원이 가장 유력시되고 있다.
파워넷,1000원으로 액면병합 파워넷(구 일산일렉콤)이 현재 액면 500원 주식 2주를 1000원 주식 1주로 액면병합키로 주주총회에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워넷의 발행주식수는 현재 1512만주에서 756만주로 줄어들게 된다. 12월21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액면병합된 신주는 내년 1월12일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거래가 재개된다. 파워넷은 현재 과다한 유통물량을 줄이기 위해 액면병합을 실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도리코,프린터 수출 협상중..이르면 이번주 계약 신도리코 관계자는 21일 미국 M사에 3억달러 규모를 수출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것과 관련,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나 규모와 거래선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체결될 가능성이 있고 막바지 단계인 것만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계약체결이 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도리코 주가는 최근 이같은 소문에 힘입어 크게 올랐다.
(분석)수출전선 빨간불.."폭등"없는 환율상승이 약? 달러/원 환율이 폭등하면서 당국이 일정 수준의 환율상승을 원하고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있다. 이달들어 수출증가율이 급락하는등 무역수지 관리에 어려움이 커지면서 소폭의 환율상승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환율상승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 악영향을 미치는등 후유증이 크기 때문에 속도조절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폭등없는 환율 상승은 용인할까 이달들어 지난 20일까지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한 84억2700만달러에 그쳤다. 수입은 12.9% 증가한 93억3200만달러. 30%를 웃돌던 수출증가율이 한자리숫자로 급락하면서 위기감이 커지고있다. 이에 따라 환율을 올려 수출업체의 가격경쟁력을 높여주는 방향으로 정부정책이 변화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 그러나 20일에 이어 21일 환율이 폭등세를 이어가자 외환당국은 “단기간의 급격한 환율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구두개입에 나섰다. ‘환율수준’에 대한 우려가 아니라 ‘상승속도’에 대한 우려로 해석할 수 있다. 당국의 개입도 이런 차원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대만달러가 폭락하는등 주요 수출경쟁국의 환율이 큰 폭으로 오르는 상황에서 원화가치의 소폭 절하는 오히려 수출경쟁력 회복에 약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당국의 개입이후 환율이 폭락할 가능성을 우려하고있지만 당국의 의도가 1130원대 환율로의 복귀는 아닐 것으로 믿고있다”며 “시장 전반적으로 여전히 달러수요가 우위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환율 폭등의 주역, 역외세력은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역외세력들은 3~4개월짜리 선물환을 중심으로 헤지에 나서는 양상이다. 통상 1개월물을 산다면 단기차익을 노린 투기적 매수세로 보고, 이처럼 3개월이상물을 사들이는 상황은 헤지차원으로 해석되고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역외세력의 달러매수가 투기적인 것이었다면 1170원선에선 차익실현에 나서도 큰 이익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1130원대에서 꾸준히 달러를 사들였고 1140~1150원대에서 사들인 달러도 1170원 수준에선 차익실현에 대한 욕구가 생길 수 있고 오전장 중반이후 실제로 달러매도에 나서는 양상이 나타났다. 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최근 역외세력의 달러매수는 투기적인 매수와 헤지차원의 매수가 혼재해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헤지차원의 달러매수는 외환시장 수급을 뒤흔들어놓는 요인이기 때문에 훨씬 더 무섭다"고 말했다. ◇환율 폭등은 후유증 크다 보통 주가를 뒤따르던 환율이 이제 주가를 앞에서 끌고가는 현상이 벌어지고있다. 환율상승이 주가 하락과 금리상승을 견인하는 모양새는 물가급등,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첫 고리가 된다는 점에서 위기의식은 증폭되고있다. 물론 어느 정도의 환율상승을 용인, 수출전선에 켜진 빨간불을 끄려는 의도가 엿보이지만 지금처럼 폭등세가 나타날 경우엔 부작용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대부분의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당국의 시장개입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있다. 공기업과 국책은행을 동원하고 필요할 경우 외환보유고를 활용하는 방안도 나올 가능성이 높다. 21일 환율은 이런 정황을 반영하며 1172원을 정점으로 소폭 반락하고있다. ◇기업들이 문제 기업들은 환율폭등으로 무척 혼란스런 상황에 빠졌다. 환율이 폭등하면서 수출기업들은 벌어들인 달러를 팔 수 없는 상황이다. 모두들 달러를 사려고 덤비는 상황에서 갖고있는 달러를 내놓을 이유가 없고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수입업체들의 경우는 더 곤혹스럽다. 수입결제수요가 큰 정유사들은 이날 환율이 폭등하는 상황에서도 달러를 사들여야했다. 많은 기업들이 당장 필요한 달러를 확보하지못한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기업체 외환담당자들이 엄청난 혼란을 겪고있다"며 "은행 입장에서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여서 아무런 조언도 못해주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 경제장관회의 지시사항(전문) 김대중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경제장관합동보고회의를 주재하고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고 박준영 대변인이 밝혔다. 다음은 청와대 공보수석실이 공개한 지시사항 전문. ▲ 대통령 : 이번 구조조정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일해 달라. 개혁은 흔들림없이 원칙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 집행과정은 외과의사가 정교하게 수술하듯이 부작용이 최소화 되도록 해야 한다. 국가미래를 위해 해야 될 일은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일부 기업이 도산하고 실업자가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데 그 문제와 관련해 여기서 회생 가능한 기업은 또 퇴출 불가피한 기업은 과감히 해야 한다. 경제정책은 사회정책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 경제정책은 경제정책답게 추진해야 한다. 단지 경제정책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다. 원칙대로 하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바로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다. 최근 일부 기업들이 자금경색 문제가 있는데 그 대책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다. 보고에 그치지 않고 자금이 풀려가도록 노력하라. 대우의 경우 협력업체들은 하루가 급하다. 대우 협력업체 어음을 법정관리 결정후에 교환해 준다고 하는데 그때가 되면 이미 협력업체들이 도산된 후에 지원하는 일이 될 수 있다.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라. 정리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깨끗이 정리하고, 우량 건전한 협력업체는 살리는 일을 병행해야 한다. 회생 가능기업을 235개 선정했는데 채권은행들이 책임지고 제대로 돈이 돌아가도록 지원을 확실하게 하되 자체 구조조정이나 업무를 정확히 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현대와 대우차 문제는 원칙대로 처리하는 데 대해 국내외적인 평가가 좋다. 한 마디로 대우는 제2의 기아나 삼성자동차처럼 끌고 가도록 최대한 노력하라. 노조도 노동자들만 희생한다고 하지만 그동안 경제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많은 기업이 쓰러지고 은행들도 어려움을 겪고 희생됐다. 기업이 살아야 직장도 있다는 것을 노조가 이해하도록 대화를 통해 가능한 빨리 합의를 끌어내도록 하라. 공기업과 관련, 공기업의 개혁은 개혁의 시금석이다. 손익계산서까지 모든 것을 전부 다 내놓고 노조와 허심탄회하게 대화함으로써 근로자들이 서로 이해하도록 대화를 통해 해결하라. 그렇게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렇게 되면 해결될 것이다. 실업과 관련해 실업이 늘어날 가능성이 실제보다 과장된 면이 있다. 1차 구조조정을 하면서 실업자가 늘었지만, 구조조정을 하지 않았으면 실업자가 더 늘어났을 것이다. 개혁을 했기 때문에 178만까지 갔던 실업자수가 70만으로 줄어들었다. 이번에도 개혁을 철저히 하고 나면 기업들이 건강해지고 실업자수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노사문화를 창출하고 노와 사가 공존공영해야 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크린뱅크를 만들기 위해 개혁을 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이다. 금융의 신용은 투명성과 신뢰성이다. 신용, 투명성, 신뢰성 이 세 가지가 한국은행들의 대명사가 되도록 해야 한다. 건설업과 관련, 건설업체 수가 너무 많아서 과당경쟁이 있다. 건설업은 국내외적으로 수십년 동안 신용을 쌓아 왔다. 그러나 업체수가 너무 많아졌기 때문에 누구도 살아남지 못할 수 있다. 건설업계가 자율적으로 살아남기 위한 조치를 자율적으로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소규모 지방공사는 지방건설사가 맡아서 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지방건설사가 살아날 수 있다. 신규 사업도 좋지만 주택개량 사업 등을 통해 건설경기도 부양되고 실업대책이 될 수 있도록 병행했으면 좋겠다. 건설업체의 퇴출로 인한 아파트 입주자들의 피해에 이미 대책을 세웠는데, 그 계획들이 차질 없이 시행되어 선의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 경제는 국민들의 심리가 가장 중요하다. 폴 케네디 교수가 언론회견에서, 호황을 누리던 일본 경제가 왜 계속 침체돼느냐는 질문에 일본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국민들의 불안심리라고 답한 것을 보았다. 주가하락이나 경기에 대한 불안이 접목되어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심리 위축으로 그런 문제가 생기고 있다. 우리가 그런 방향에 빠져서는 안 된다. 국민들의 불안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라. <끝> 2000년 11월 21일 청 와 대 공 보 수 석 실
영원무역 등 수출비중 높은 기업 강세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계속하면서 외국인 환차손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로 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영원무역 등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거래소시장에서는 수출비중이 99%인 영원무역은 일찌감치 상한가를 기록했다. 2시25분현재 수출비중 97.2%인 대동전자도 전일 상한가에 이어 12% 이상 상승했으며 베네데스(99%)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SK증권은 영원무역 등 이외에도 케드콤(97%), 삼애실업(94%), 한국고덴시(92.9%)등 수출비중이 높은 22개 종목을 선정해 관심을 가질 것을 권유했다.
타임워너, 경쟁업체에 케이블 망 사용 허용 타임워너는 20일 어스링크와 타임워너의 초고속 케이블 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아메리카온라인(AOL)과의 합병을 원할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미 공정거래위원회(FTC)는 합병 승인의 전제 조건으로 타임워너의 망을 경쟁업체가 쓸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었다. AOL과 타임워너는 오는 12월21일을 목표로 합병을 추진중이다. 한편 타임워너가 망 사용료로 얼마나 받을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 대통령, "대우 협력업체 자금지원 확실히 하라" 김대중 대통령은 21일 "개혁은 흔들림없이 원칙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며 "정리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깨끗이 정리하고, 우량 건전한 협력업체는 살리는 일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경제장관합동보고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회생 가능기업 235개에 대해서는 채권은행들이 책임지고 제대로 돈이 돌아가도록 지원을 확실하게 하라"고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또 "대우 협력업체 어음을 법정관리 결정후에 교환해 준다고 하는데 그때가 되면 이미 협력업체들이 도산된 후에 지원하는 일이 될 수 있다"며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실업 문제와 관련 "실업이 늘어날 가능성이 실제보다 과장된 면이 있다"고 지적하고 "개혁을 철저히 하고 나면 기업들이 건강해져 실업자수도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약품공업(주) 자산재평가실시결의(2000.11.21)(14:46) 迷遠羚漬?실시결의 --------------------------------------------------------------------- 1. 재평가일 |2000년 12월 01일 --------------------------------+------------------------------------ 2. 재평가목적물 | 토지,건물,구축물,기계장치,공구와비? --------------------------------+------------------------------------ 3. 장부가액 (원) | --------------------------------+------------------------------------ 4. 예정재평가액 (원) | --------------------------------+------------------------------------ 5. 소재지 | 1.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1동 213 | 2. 충남 천안시 풍세면 남관리 200 | 3. 서울 강서구 화곡6동 1110-2 | 4. 경남 합천군 율곡면 433 | 5. 대전 서구 가수원동 799 | 6. 부산 금정구 구서동 1006 외 | 7. 인천 서구 당하동 827 | 8. 경기 용인시 구성면 상하리 56 --------------------------------+------------------------------------ 6. 관할세무서 | 부천 세무서 --------------------------------+------------------------------------ 7. 이사회결의일 |2000년 11월 21일 --------------------------------+------------------------------------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1 |불참(명) --------------------------------+-------------+-------------+-------- - 감사 참석여부 |참석 --------------------------------+------------------------------------ 8. 재평가신고일 |2000년 12월 29일 --------------------------------+------------------------------------ 9. 기타 | 감정평가법인 : 중앙감정평가법인 --------------------------------+------------------------------------ ※ 관련공시일 |- --------------------------------+------------------------------------
현대약품,재평가 실시..차액 160억 현대약품공업이 토지, 건물 등 자산에 대해 12월1일을 기준일로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재평가대상자산은 현 장부가액 90억1540만원, 예정재평가액 250억원으로 160억원 가량의 재평가차액이 예상된다. 재평가신고일은 12월29일이다.
내수 숙녀복 생산업체인 대현은 최근 인수합병(M&A)설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대교가 지분을 추가적으로 인수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으며 4일간의 조정 이후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도 급증해 평소의 4배인 14만주 가까이 거래됐다. 대교는 전날 금감원에 제출한 지분변동 신고를 통해 대현의 주식 40만1,010주를 매입, 총 87만3,010주를 확보해 지분이 11.26%에서 20.83%로 늘어났다고 밝힌바 있다. 대교는 이번 추가 지분 매입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으며 단지 여유자금을 이용, 저가에 추가적으로 주식을 매입한것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대현의 지분을 추가적으로 매입할 의사는 아직 없으며 일부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경영권에는 관심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증시전문가들은 대교가 신한생명의 1대주주이고 대현의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이 퇴출될 위기에 놓였던 대현을 살려놓았다며 향후 추가적인 지분 확보 후 대현을 인수하려는 의도가 깔려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대현의 관계자는 "현재 시점에서 뭐라고 밝힐 만한 내용은 없으며 현실적으로 좀 더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며 "경영권을 방어할 만큼의 지분은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티아이,금주중 법정관리 종결신청서 제출- 조회공시 씨티아이반도체가 법정관리종결 신청설과 관련,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자 채무를 전액 변제 완료, 부채비율 30% 미만의 건전한 재무구조를 구축했으며 법정관리 종결을 대비하여 경영진 구성을 완료한 상태"라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씨티아이반도체는 이어 "현재 법정관리 종결 신청과 관련해 마무리 작업이 진행중이고 금주중에 종결신청서를 제출하기 위하여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주)비트컴퓨터 타법인출자지분(주식)처분-2 ?대상회사별 처분금액(타법인 주식처분 포함) 상세내역 】 - 회사명(관계) : 처분금액(원) (주)메디다스(-) : 934,759,500 무한기술투자(주)(-) : 109,000,000
성우하이텍이 일본 미쓰비시로부터 3억~5억엔 규모의 외자유치를 추진중이다. 21일 성우하이텍 관계자는 "일본 미쓰비스로부터 지난 9월 자본참여에 대한 제의를 받아 현재 협상을 진행중"이라며 "이르면 이달 안에 외자유치 성사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미쓰비시가 자사의 자회사인 에프에스텍의 주주로 월드카 도어 납품권을 갖고 있는 성우하이텍의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했기 때문에 자본 제휴를 먼저 제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쓰비시는 현대자동차, 다임러크라이슬러와 함께 오는 2002년부터 월드카 생산에 참여할 예정이다.
※ 위의 자료들은 연합뉴스, 이데일리, 각 기업 공시 자료를 장중에 모은 자료입니다. ※ 내일 하루도 건승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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