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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산업 "대주주 물량 매도 없었다"게시글 내용
삼보산업(대표 이재하)은 최근 거래량증가와 관련 "대주주 물량 매도는 전혀 없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삼보산업의 한 관계자는 "지난 반기보고서에 게재된 있는 주식 분포에 전혀 변동이 없었다"며 "거래량 증가와 관련해 회사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삼보산업의 총발행주수는 14만주로 이중 2만9,000주 가량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회사측은 파악했다. 그러나 평소 1,000주를 밑돌던 거래량이 최근 3일동안 점차 증가하며 1,000주이상 거래되다 전일에는 3,000주 가량이 거래됐다. 이날은 물량이 폭발하며 약 1만3,490주가 거래됐다. 한달 거래물량이 하루만에 쏟아져 나온 것이다. 상승세를 탔던 주가도 가격제한폭까지 곤두박질쳐 전일대비 4만9,000원 하락한 36만2,000원으로 마감됐다. 삼보산업이 하한가를 맞은 것은 지난 9월22일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삼보산업은 6월 30일 현재 이재하 회장이 전체지분의 10.22%, 그의 아들인 이태용 사장이 34.18%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포함, 특수관계인이 75.01%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회사측 설명은 이후 대주주 지분 변동이 전혀 없었다는 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거래량 폭증과 관련해 일부 주주들에게 문의전화를 받고 있으나 회사로서도 아직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주주 물량 매도설을 부인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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