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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은 이제 옛날의 귀족주이고, 신귀족주는 조선, 철강, 물류산업에서 나온다.
유통주식수가 적고, 주당 순이익이 액면가의 2배가 넘는 종목 중 PER= 3.0이하인 종목중에서 개미지분이 30만주 이내인 종목들만 엄선해서 가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종목들이 삼보산업(2.8만주), 동일철강(3.2만주), KCTC(18만주), 대선조선(21만주), 한일철강(30만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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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알짜 중소형株 로 몰린다 | |||||||||||||||||||||
[헤럴드경제 2005-09-28 15:08] | |||||||||||||||||||||
내달까지 순환매 집중 수익률 경쟁 벌일듯 종합주가지수가 1200선을 넘어서는 강세 국면이 이어지면서 국내외 펀드 매매 패턴에 변화 조짐이 일고 있다. 지수에 대한 부담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대형 우량주보다는 새로운 시세를 분출할 수 있는 중소형주 발굴에 매기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기술적 부담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3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당분간 국내외 펀드를 중심으로 신규 중소형주 편입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국내외 펀드가 신규로 편입하는 종목의 경우 매기 확산이 주가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 들어 금융감독원에 신고된 외국계 펀드의 지분율 변동 현황에 따르면 JF에셋매니지먼트 등 외국계 펀드는 쌍용차 등 48개 종목에 대해 신규로 5% 이상 지분을 취득하거나 혹은 추가로 지분율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계 펀드가 신규로 5% 이상 지분을 편입한 종목은 21개에 달했으며, 하나은행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중소형주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기관의 경우에도 한국투신을 비롯해 신영투신, 미래에셋, KB자산운용, PCA투신 등이 한일철강 등 40개 중소형주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등 국내외 펀드를 막론하고 중소형주 편입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10월 중순 어닝시즌에 본격 들어서기 이전까지는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한 국내외 펀드의 수익률 경쟁이 한창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투신운용 김상백 주식운용본부장은 “일부 외국계 펀드는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지만 대부분의 펀드는 보다 싼 주식을 찾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며 “특히 국내 기관의 경우 적립식펀드로 들어오는 자금 중 일부를 일정 규모 거래가 있으면서 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 등을 신규 발굴하는 데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또 “10월 중순 3분기 실적이 가닥 잡히기 이전까지는 시중 유동성의 힘으로 순환매가 돌 수 있는 중소형주 발굴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며 “기관이 신규로 발굴하는 중소형주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굿모닝신한증권 김중현 연구원도 “지수 영향력이 큰 대형주에 대해서는 차익욕구가 강해지고 있다”며 “10월 중순까지는 국내외 펀드를 막론하고 중소형주 발굴을 통한 수익률 경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단기적으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기가 집중되는 중소형 종목군에 관심을 둘 만하다”고 설명했다. 한석희ㆍ신소연 기자(hanimomo@herald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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