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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추적 : 삼정강업(내외) 액면분할을 실시할 것이란 소문에 대해 삼정강업 경리부 관계 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중인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삼정강업은 이에 앞서 지난 7월중 액면분할설에 대한 조회공 시를 통해서도 “액면분할의 타당성을 검토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 ”고 밝힌 바 있다. 삼정강업은 포장용대강 및 제강용 탈산제를 생산하는 포항제철 협력업체였으나 최근 대주주 지분이 포항제철측으로 양도됐다. 또한 故 이종열 회장의 유지로 삼정강업은 포항공대에 35억원의 기부금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