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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포스코홀딩스가 반도체용 희귀가스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포스코 그룹주가 동반 강세다. 작년 12월27일 오후 3시 11분 POSCO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9500원(4.12%) 오른 49만 3000원에 거래됐다.같은 시각 포스코엠텍도 전 거래일 대비 6900원(29.93%) 오른 2만 9950원에 거래됐다. 포스코퓨처엠(2.73%), 포스코스틸리온(13.61%)과 포스코인터내셔널(11.72%)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포스코 그룹주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인 ACE 포스코그룹포커스도 4%넘게 올랐다.
POSCO홀딩스는 이날 희귀가스 생산 전문 기술을 보유한 중국 중타이 크라이어제닉 테크놀로지(중타이)와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을 위한 합작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철강사업(포스코)을 주력으로 한 POSCO홀딩스는 이번 계약에서 중타이와 합작해 연간 13만N㎥규모의 고순도 희귀가스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한다. 이는 국내 반도체 시장 연간 수요의 52%에 달하는 규모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용 고순도 희귀가스를 POSCO홀딩스가 국산화하게 됐다는 평가에 "그룹주 전부 불기둥 멋지다"는 등 투자자들의 반응이 나타났다. 반도체용 희귀가스 사업을 확장 및 본격화 움직임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포스코그룹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엠텍(009520)은 포스코와 1836억4500만원 규모의 2023년 포항, 광양제철소 제품포장 외주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2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3.6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7월 1일까지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달 중순 포스코그룹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ETF'를 선보인다고 작년 10월10일 밝혔다.이 상장지수펀드(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포스코그룹주 ETF다. 기초지수는 에프앤가이드가 산출·발표하는 'FnGuide 포스코그룹 포커스 지수'이다. 해당 지수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포스코그룹주를 비롯해 포스코그룹과 동일한 업종 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로 구성됐다. 지수 내 비중은 포스코그룹주가 95%, 그 외 종목이 나머지 5%를 차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등 3개 종목이 각 25% 내외로 지수 내 총 75%를 차지한다. ▲포스코DX ▲포스코엠텍 ▲포스코스틸리온 등 3개 종목 합산 비중은 약 20% 수준이다. 나머지 5%는 ▲현대제철 ▲LG에너지솔루션 ▲삼성엔지니어링 ▲LX인터내셔널 등 포스코그룹주와 동일 산업군 내 시가총액 상위 4개 종목이 편입됐다.
포스코그룹주 외에 종목이 편입된 것은 현재 국내에 상장된 포스코그룹주가 6개이기 때문이다. 향후 포스코그룹주가 10개 이상이 될 경우 포스코그룹주 외 종목은 지수에서 제외될 수 있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포스코그룹주에 집중한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ETF를 출시하게 됐다"며 "과거부터 꾸준히 주요 산업으로 거론된 '철강'과 새로운 성장 산업인 '2차전지' 모두를 영위하고 있는 포스코그룹주를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ETF를 통해 투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ETF는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기초지수의 과거 수익률이 해당 ETF의 미래 수익률을 담보하지 않는다. 또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발생할 수 있다.
작년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806.6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25% 증가. 영업이익은 11.72억으로 29.0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1.46억으로 21.5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2475.12억으로 4.79% 감소..영업이익은 40.58억으로 43.24% 감소. 당기순이익은 41.90억으로 29.90% 감소.
포스코엠텍 주가가 포스코의 새로운 비전 선포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7월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8분 기준 포스코엠텍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43% 오른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포스코엠텍 주가 상승 배경으로는 포스크의 비전 선포가 꼽힌다. 포스코는 13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그린스틸로 창조하는 더 나은 세계'(Better World with Green Steel)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혁신기술로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고, 철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 2030년 글로벌 조강 생산능력 5천200만t, 합산 매출 100조원 등의 목표를 함께 제시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직원 대의기구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포스코는 전통적인 굴뚝산업, 탄소 다(多)배출 산업이라는 철강산업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첨단기술을 융합해 미래 철강산업의 블루오션을 선점할 것"이라며 "신(新)철기시대의 퍼스트 무버이자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새 시대를 선도하자"고 말했다.
현재 포스코 등 국내 철강산업은 탄소중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디지털 전환 등 구조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
포스코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선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완성할 계획이다.
포항제철소는 자사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 실증플랜트 건설에 집중하고, 저탄소 원료인 HBI(Hot Briquetted Iron) 사용을 확대하는 등 기술 개발에 힘을 쏟는다.
광양제철소는 2026년부터 본격 가동 예정인 전기로에서 저탄소 고급강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
이로써 포스코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저탄소 제품 1천만t 공급 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포스코는 뉴모빌리티, 그린에너지, 스마트인프라 등 미래 수요산업의 변화를 고려해 저탄소 제품을 비롯해 미래형 제품 1천400만t 판매체제를 만들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구동모터 코아용 핵심소재인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하이퍼 엔오) 공장을 현재 건설 중인 광양 공장 외에도 국내와 북미에 추가로 신설, 전기강판 100만t 체제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구동모터 코아는 흔히 친환경 전기차의 심장에 비유된다.
해외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네시아, 인도,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상공정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해외 조강 생산능력을 지난해 500만t에서 2030년에는 두 배 이상 늘리는 양적 성장을 꾀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크라카타우포스코를 중심으로 자동차강판 일관밀을 구축한다. 인도에서는 친환경 상공정 착공을 통해 저탄소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인도 포스코마하라슈트라 냉연 공장과도 연계해 인도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이 같은 장기 성장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조강 생산능력 5천200만t 체제를 확립하고 합산 매출액 100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합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3배 수준, 합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대비 2배 수준으로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조강 생산능력에서 '글로벌 톱5', 수익성에서 '글로벌 1등' 철강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포스코의 지난해 합산 실적은 매출액 72조원, 영업이익 3조원, 영업이익률 4%였다.
포스코그룹 계열의 철강포장 및 철강부원료 사업 영위하는 업체. 포스코에서 생산되는 철강제품의 포장을 수행하고 있으며, 철강부원료인 알루미늄 탈산제를 포스코에 공급중. 2012년부터는 철강제품 포장 및 탈산제 공급 뿐만 아니라 포스코 동판재공장, 페로망간공장 등의 공장을 위탁운영중. 최대주주는 포스코 외(50.6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21.76억으로 전년대비 5.6% 증가. 영업이익은 63.56억으로 61.2% 감소. 당기순이익은 48.25억으로 63.1% 감소.
1998년 12월2일 18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2년 11월30일 125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19일 205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7월26일 47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8월21일 25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3일 33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26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4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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