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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경동나비엔이 외국법인이 주식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41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5.4% 오른 2만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이후 가장 높은 상승세다. 외국법인인 리버티 스퀘어 스트래티직 파트너스(Liberty Square Strategic Partners IV (Asia) Offshore, L.P.)는 경동나비엔(009450) 주식 15만주(지분율 6.5%)를 장내매수로 신규취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이대희 (e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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