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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7일 한국코트렐에 대해 "사상최고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 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345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용범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까지의 수주잔고만으로 판단한다면 향후 1년은 과거대비 최고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신규사업투자를 위한 유상증자를 단행함으로써 촉발된 주가 조정은 향후 투자 방향이 제시되기 시작하면서 마무리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보유 현금규모 대비 예상투자금액 등을 감안하면 무리한 투자드라이브를 진행중인 것은 아니다"며 "현재 실적에 보다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한국코트렐이 가장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포스코 광양 배가스 청정설비가 지난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전 10년동안 경험하 지 못했었던 수익성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국코트렐은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150원(0.34%) 오른 4만3700원에 거 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국코트렐 (009440) Korea Cottrell 대기오염 방지설비를 생산하는 전문 환경기업 거래소 기계

누적매출액	1,160억	자본총계	394억	자산총계	965	부채총계	571억
누적영업이익	81억	누적순이익	110억	유동부채	497억	고정부채	7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73.7%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7%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