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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CJ투자증권은 31일 한국코트렐(,,)에 대해 "자회사들과의 시너지 효과와 신규사업을 통한 환경인프라 구축으로 환경산업 성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한국코트렐은 올해 광양청정설비 매출 본격화에 힘입어 매출이 1000억원대로 올라설 것"이라며 "수주 잔고를 감안할 때 내년 역시 이 수준의 매출과 수익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실적 호전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풍부한 현금 유동성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주가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신규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자금의 소요 계획을 고려할 때 점차적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코트렐 (009440) Korea Cottrell 대기오염 방지설비를 생산하는 전문 환경기업 거래소 기계

누적매출액	878억	자본총계	368억	자산총계	771	부채총계	403억
누적영업이익	55억	누적순이익	92억	유동부채	331억	고정부채	7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31.5%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6.3%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