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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트렐(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교보증권은 30일 "한국코트렐은 대표적인 탈황 및 탈질소 설비기업으로 지속적인 수주증가와 실적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한국코트웰은 대표적인 가스처리설비 및 분진처리설비 전문기업. 가스처리는 발전설비의 연소공정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의 이산화황, 질소산화물을 안전하게 정화하며, 집진처리는 발전시설과 제철소 공장내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설비임. 전체매출 구성은 2006 년 1 분기실적 기준으로 가스처리설비 49.7%, 분진처리설비 45.9%, 산업기기판매 4.4%.-현재 주가는 2006 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주가이익비율(PER) 5.9 배, EV/EBITDA(기업가치를 세금·이자지급전이익으로 나눈 수치) 2.0 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가스 및 분진처리 설비시설의 수주량 증가를 통해 점차 개선되는 실적추세를 감안할 때, 저평가된 상태로 판단됨. 향후 2006 년 대기설비투자와 관련된 수주잔고 추이를 감안하여 목표주가를제시할 예정. 2006 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32.5%, 162.3% 증가 예상-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포스코의 가스처리설비와 발전소 집진설비의 수주증가로 298억원, 30억원를 기록, 2005 4분기부터 주요 발전소와 제철소의 대기설비에 대한 투자와 관련된 수주가 실적에 반영되면서, 외형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5억원, 19억원으로 예상.-2006 년예상매출은 가스처리설비와 집진처리 설비증가로 전년대비 32.5% 증가한 885억원. 영업이익률은 외형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효과와 원가율이 개선된 가스처리설비의 매출비중 확대로 전년대비 3.6%p 증가한 7.3%로 예상됨. 하반기부터 한국전력, 한국남동발전과 같은 주요 발전소의 대기설비수주에 대한 입찰을 신청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에 해외입찰도 진행. 입찰수주현황에 따른 지속적인 실적증가도 기대됨. 2006년 경상이익은 70% 증가한 121억원 예상-수주잔고는 지난 1 분기 기준으로 1700 억원을 확보. 향후 3 년간 탈황설비에 대한 수주증가는 지속될 전망.-2006 년 경상이익은 자회사 케이씨환경개발(산업폐기물 소각)과 케이씨환경서비스(폐기물 최종처리)의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 반영으로전년대비 70% 증가한 121 억원 예상.(김지훈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코트렐 (009440) Korea Cottrell 분진/가스 등 유해물질 처리설비 업체 거래소 기계

누적매출액	774억	자본총계	360억	자산총계	953	부채총계	593억
누적영업이익	48억	누적순이익	99억	유동부채	521억	고정부채	7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5.8%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6.3%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