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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일 한국코트렐이 지난해 한단계 레벨업된 실적을 보여준데 이어 올해도 고수익 공사들의 본격화로 성장 지속이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액면분할을 반영, 6360원으로 제시했다. 전용범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코트렐은 최소 2008년까지 안정적인 영업실적과 환경관련 지주사로서의 경상이익 증대까지 추가되어 지속적인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영업부문, 내년은 경상부문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올해 코스피 시장평균 PER과 EV/EBITDA(10.5배, 5.8배)대비 약 25%의 할인율을 적용하더라도 충분한 투자메리트는 상존한다고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한국코트렐 (009440) Korea Cottrell 대기오염 방지설비를 생산하는 전문 환경기업 거래소 기계

누적매출액	1,160억	자본총계	394억	자산총계	965	부채총계	571억
누적영업이익	81억	누적순이익	110억	유동부채	497억	고정부채	7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73.7%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7%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