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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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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6 2013/08/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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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방향성은 9월초에 결정된다"

이번연준에서 9월달에 양적완화를 축소할지 여부에 대해서
이야기 할것이라고 암시를 했습니다.

이번 암시로 인해서 시장의 촉각은 9월초로 이동이 됩니다.

왜냐하면 8월의 고용보고서가 9월초에 나오게 되고, 9월초의 고용보고서를 토대로,
시장에서 양적완화를 축소할지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9월달 고용지표가 안나오길 기대해야됩니다.

시장에서는 가늘고 길게 양적완화가 지속되고 더딘 경제회복이 오히려 긍정적이다 라는 판단을 해봅니다.

 


"조정은 나왔으나 하락신호는 아니다 "

오늘 거래소 1%정도 하락 코스닥도 하락했습니다만, 본격적인 하락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본디 하락의 출발은 외인들 현물 선물 대량 매도에서 시작이 됩니다. 물론 4일째 매도하는것은 맞습니다만,
대량으로 매도하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본격적인 하락으로 보진 않습니다.

수급의 한축인 연기금이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고 투신같은경우 1800대에서는 오히려 매수기조이기 때문에
하방경직도 단단해 보인다는것이 제 의견입니다.

1800포인트 중반과 상단은 심리적, 그리고 가격적으로도 지지라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번째 근거 : 외인 현물 선물 매도폭 제한

두번째 근거 : 투신권 1800대 순매수 1900후반때 순매도 기조

세번째 근거 : 연기금 1900이하 순매수중


연기금의 손익분기점인 최근 1875포인트를 1차 지지선으로 봅니다.

 

"주도주는 제약주 "

오늘 시장이 조정이 나왔습니다만 홀로 올라가는건 제약주 업종이였습니다.

물론 스마트폰관련주들도 올라갔습니다만 시세의 연속성은 없어 보이구요. 어닝시즌이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이 좋은 부품주가 반짝하지만 3분기에 실적이 좋은건 아니기 때문에
연속성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제약주는 하반기 해외수출에 대한 기대감, 신약기대감, 정부 육성기대감등이 작용하면서
강세를 보이는데, 미국의 제약 대장주인 존슨앤 존슨이 꺾이지 않는다면 계속 갈 간다고 봅니다.

미국에 화이자나 암젠이나 존슨앤존슨은 시장조정에도 계속 강세를 보이는데
존슨앤 존슨은 중국 점유율이 50%에 육박하는 대형 제약주입니다.

그러면 국내 증시에도 중국관련 제약주를 보셔야 되는데

한미약품, 종근당, 에스텍파마 등 이 중국관련 제약주, 그리고 한올바이오파마(토미포란-항생제)가 중국관련제약주로써
부각을 받을수가 있고 상승률이 높을수 있다는게 저희 판단입니다.

 

출처 - 증권뉴스통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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