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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주 조정속 중소형주 견조
- IT·조선·금융 약세..제약·섬유의복·종이목재 약진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주식시장이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미국증시가 부동산 시장위축에 따른 소비둔화 우려로 하락하자, 일본과 국내 증시가 이에 동조하는 모습이다. 1330선 고지 돌파의 주역이던 대형주의 부침이 큰 반면 중소형주는 소폭의 오름세를 타고 있다. 업종별로는 주목받던 IT와 조선 금융이 내린 반면, 소외받았던 제약업종 등이 오르고 있다.24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11.79포인트(0.89%) 내린 1312.79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 하락으로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매도와 프로그램 매물 출회로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수급주체별로 외국인은 750억원을 순매도하며 나흘째 `팔자`로 일관하고 있다. 기관도 12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가운데 개인만 73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60계약 및 1610계약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3007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선물매도로 프로그램은 507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체급별로는 대형주의 낙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대형주 지수는 1.02% 내렸다.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차익실현 욕구가 맞물린 것으로 풀이됐다. 반면,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0.03% 및 0.14% 올랐다.업종별로는 주목받던 IT·금융·조선업종이 일제히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제약업종과 섬유의복 종이목재가 오름세를 타고 있다.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1.36% 내려 이틀째 약세다. 금융업종도 1.16% 내렸다.의약품업종이 1.51% 오르며 강세다. 비만체료제 특허를 재료로 한올제약(,,)이 8.24%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고, 대웅제약 종근당 동아제약 등도 상승했다.또 그동안 소외받았던 섬유의복, 종이목재 업종도 각각 1.39% 및 0.55%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현대차와 하이닉스 SK텔레콤을 제외하고 모두 약세다. 삼성전자가 1.39% 내렸고 국민은행도 1.65% 떨어졌다.대한화섬과 태광산업 계열사는 이른바 `장하성 펀드` 효과로 일제히 강세다. 대한화섬(,,)과 태광산업(,,)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흥국쌍용화재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5개를 포함해 280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를 비롯해 354개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올제약 (009420) Han All Pharm. Co.,Ltd. 항생제, 수액제 위주의 제약업체 거래소 의약품

누적매출액	822억	자본총계	511억	자산총계	895	부채총계	383억
누적영업이익	34억	누적순이익	8억	유동부채	253억	고정부채	13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6%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올들어 4.2%로 가장 낮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