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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올바이오 파마 IR 탐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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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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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4 2011/01/06 09:24

게시글 내용

009420

 

 

어제.  그러니까 2011년 1월 5일 여의도 KT 빌딩 18층에서 한올바이오 파마의 기관대상 IR이 있었습니다.

현장에 좌석이 넉넉지 않을 정도였는데,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께 그 소식을 요약 정리해 드립니다.

 

 

2011년 1월 5일 한올바이오 기관대상 IR 주요 내용 : 상당히 긍정적

 

 

1. 아토피 임상 순항 중 : 임상중간 결과는 70~80% 만족도 보임. 심혈관계 임상 들은 약을 복용 후 몇 시간 후, 혈액검사로 수치를 정확히 측정 할 수 있지만, 피부과 연고는 설문지 형식이어서, 어느 병원 / 어느 의사냐에 따라서 설문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성향이 있음. 그러나 70~80%의 만족도 나오고 있음. 50%만 넘으면 임상 성공이라서 성공 낙관 (스테로이드의 80% 수준 약효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임)

 

 

2. 심혈관계 기능성 복합 신약 : 유한양행이 국내 판권을 사간 HL-040 신약은 유한양행측이 연간 500억 매출을 전망하고 있음 (올해 4Q 출시). 유한양행이 500억 매출하면, 한올바이오에는 75억의 영업익이 발생함. 이 HL-040을 미국시장에 판권을 팔 경우, 연간 영업익 200억이 추가로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러한 심혈관계 기능성 복합신약 파이프라인이 11개 더 있음 (총 12개) => 미국 시장 마진율이 낮은 이유는, 국내는 한올이 직접 생산해서 공급하지만, 미국은 판권만 팔고, 직접 생산하지 않음.

 

 

3. 바이오베터 : C형간염 치료제인 한페론(인터페론 알파)은 이미 미국 임상 2상 승인 났음. 전임상 단계에서는 이미 경쟁 약품인 로슈의 제품보다 낫다는 평. 임상 진행도 비교군을 로슈 제품으로 하여 진행할 계획. 이것이 성공할 경우, 향후 한페론에서만 영업익 1천억 가능할 전망.

 

 

4. 기타 : 지식경제부 지원을 받는 바이오사업 들 중, 실제로 임상 진행중인 업체는 (삼성/LG/셀트리온/한올) 중 한올밖에 없음.

 

 

5. 박스터사 수액제품은 원래 박스터사의 요구에 끌려다닐 경우, 지속적으로 적자 발생. 회사 수익상으로는 박스터 포기하는 게 나음. 향후 다른 수액제로 커버하고, 유한양행의 HL-040 판권으로 커버 충분 할 것으로 전망. 수액제의 경우 매출규모는 180-200억 대이지만 매년 10억정도의 영업적자 사업부였음. 오히려 수익성 개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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