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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매출 10조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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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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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6 2009/07/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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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사장 “한올제약 009420
2015년 매출 10조 넘는다” 
 
 2009년 07월 16일 (목) 08:15:04  이석준 기자  admin@hkn24.com 
 
 
“한올 같은 중소제약사의 경우, 자금력이 풍부한 다국적제약사 등에 라이센싱 아웃을 진행해 R&D 비용을 충당하는 수 밖에 없다. 현재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2015년 한올제약은 매출 9조6000억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한올제약 김성욱 사장은 15일 여의도 한국증권거래소 본관에서 열린 ‘2009년 3분기 한올제약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현재 한올제약이 개발하는 개량형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는 지식경제부 스마트프로젝트에 선정된 ‘한페론’(주사제, 경구제) 등 7품목으로, 이들의 환산가치는 9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연구 개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돼 상품화로 이어진다면 오는 2015년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만 9조96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사의 장기 사업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품목당 평균 연구개발비는 780억원, 제품 이익률은 40%로 가정했다.

김 사장의 기대가 실현된다면 한올제약은 단숨에 매출 10조원을 훌쩍 뛰어넘는 공룡기업으로 변신한다. 바이오시밀러 외에 기타 의약품의 매출을 감안한 결과다. 

김 사장은 중소제약사가 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겪는 고충도 털어놓았다.

“품목당 평균 연구개발비(780억원, 총 5460억원)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 이같은 연구비는 한올과 같은 중소제약사가 감당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지난 5월 유한양행과의 ‘HL-040’(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 제품 라이센싱 아웃건과 같이 자금이 풍부한 제약사, 특히 다국적제약사 중심으로 라이센스 아웃을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

김 사장은 “라이센싱 아웃이 안되면 개발을 잠시 멈추고 R&D 비용을 만들어 개발하는 수 밖에 없다”며 “꾸준한 라이센싱 아웃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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