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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개발사업에 강변여과 방식 취수 추진방침게시글 내용
태영건설(009410)
환경부 4대강 개발사업에 강변여과 방식 취수 추진방침
국내 독보적 기술력보유
관련기사)
환경부가 낙동강 일부 지역에서만 상수원으로 활용하는 ‘강변 여과 방식 취수’를 한강에서도 추진할 방침이어서, 운하 건설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수질오염 사고 대비용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환경부는 22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안전한 상수원 확보를 위해 2010년부터 한강 본류 지역에서 강변 여과 방식으로 취수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하겠다고 보고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해 예비 취수원을 갖고 있는 것이 좋다는 차원에서 타당성 조사를 하려는 것”이라며 “팔당댐 1일 상수원 공급량의 약 10%인 하루 75만t 가량을 팔당댐 상·하류 지역에서 강변 여과 방식으로 취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태영건설이 강변여과수기술로 이명박 당선자가 공약한 대운하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태영건설은 이러한 기대감이 작용해 4%이상 급
등세를 시현하고 있다.
3일 주식시장과 태영건설에 따르면 국내에선 유일하게 창원시가 발주한 대규모 강변여
과수기술을 적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태영건설이 주식시장에서 대운하 수혜주
로 부각되고 있다.
이는 한반도대운하 추진시 상수원 오염으로 환경단체의 강력한 반발을 예상, 대안으로
강변여과수방식이 대운하 때 필요할 것이란 이유 때문이다.
실제 현재 대부분의 수돗물 공급원이 대부분 강물이나 댐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는 상황
에 비춰볼 때 강변여과수방식이 대운하 추진에 있어 필요기술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
다.
특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시 대운하로 인한 상수원 오염대책으로 수돗물을 현재 댐
이나 강에서 퍼올리는 직접취수방식 댄신 강변 지하수를 뽑아 쓰는 '강변여과수'방식
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태영건설측 수질사업에서 강점을 지나고 있다는 점에서 연관성을 전혀 부인
하지 않는 분위기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수질사업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다
는 점에서 대운하 수혜로 연관된 것 같다"고 말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말 창원시에서 발주한 대산정수장 상수원 국수시설의 강변여과수개
발사업을 수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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