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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발표한 건설경기 보완대책(재건축 규제 완화, 분양가 상한제 개선, 후분양제도 보완,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수도권 전매제한 완화, 주택건설용 토지 종부세 비과세 및 미분양 주택 비과세 기간확대,지방

미분양 아파트 환매 조건부 매입)에도 불구 건설주는 하락하고 있음.

①동 대책들의 부동산 시장 Impact는 이미 부동산시장 참여자들에게 인지되고 있었던 상황

②주택 수요 확대를 위한 금융규제 완화, 재건축부문 용적률 상향 및 소형, 임대주택 비율 완화,

    미분양주택에 관한 구체적인 해소방안 다소 미흡

③양도소득세 및 종부세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 유보(9월 1일 추후 보완 예정) 등의 아쉬운 부분이

   상존함.

   또한 오산세교 등의 신도시 확대 정책은 서울에서 50km가 떨어진 지역에 대한 접근성과 현단계

   지방미분양 상황을 고려시 다소 성급한 대책임

한편미국내 주택 모기지 금융사 및 주요 투자은행의 추가상각 추세, 부동산 심리지수 등을 고려시 이 또한 국내 건설업종 주가에는 다소 부정적인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

9월 1일 부동산관련 세제 개편안과 국회 정상화에 따른 부동산경기 보완 대책의 입법화 추이 등이 박스권내 횡보하고 있는 건설주에 한동안 작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