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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건설,물류,무역,레저,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으로서의 폭발적인 고성장과
 SBS의 지주회사 재추진이 예상된다~~~!!

(사진:사업비1조원규모의 메트로시티와 SBS사옥)

1)SBS지주회사 전환시도
태영은 약20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여지는 SBS와 관계사들을 장악하고 태영건설의
지배하에 두기위해 SBS의 지주회사 전환을 시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대한제분등 소액주주사들의 반발은 있겠지만, 태영은 SBS의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사력을 다 할 것으로 보여진다.
만일, 지주회사 전환에 성공한다면 태영은 거대방송사 SBS를 완전장악하게 되는 것으로
그 자산가치와 경영권프리미엄을 주가에 연동시키면 추가상승률은 현재가 8500원대비
약 25,000원~30,000만원선(300%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된다.

2)SBS지주회사 전환실패시, 해외자본에 지분매각 가능성
FTA로인해 방송시장 개방이 목전에 와 있다.
미국의 거대 방송자본가들은 한국에서 KBS,MBC에 이어 방송사 3위사인 SBS의
인수에 눈독을 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으며 상대적으로 태영은 SBS의 지주사 전환실패시, SBS의 보유지분 매각 가능성이 수면위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여진다.
KBS는 공영방송으로 인수불가, MBC는 방송문화진흥회, 정수장학회가 대주주로 있으므로
역시 인수자체가 불가능하지만, SBS는 대주주가 태영,미래에셋,대한제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태영의 지분30%를 통째로 인수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태영의 지분30%는 줄잡아 최저 5~6조원에서 최대7~8조원대는 될 것으로 전망이 된다)
만일, 태영의 지분매각 작업이 가속화 된다면 태영이 얻을 수 있는 매각차익은 주당 최저7만원선 임을 감안한다면, 지금 태영의 주가가 얼마나 저평가 되었는가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턴어라운드 가속
태영은 1분기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6%증가한 151억원을 달성하였고, 하반기에는 마산프로젝트등 고마진사업의 수익구조를 갖추고 건설,물류,무역,레저,신재생에너지 부분의 돈되는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이 된다.
따라서 2분기이후(수주잔고4조6천억원)에도 폭발적인 수익을 창출하면서 주가의 급등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므로 1차 주가는 약15,000원선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