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작전 세력한테 일반인들이 많이 당한듯합니다.

장중18000원대까지 갔던 주식이었고 시장에 각종 호재성 소문이 많이 돌았었죠.

대량거래가 일반 순진한 투자자들을 설레이게도 했고 장중 오르내림도 기폭도 심햇던 주식이었습니다.

나도 잠깐 조정을 받는줄 알고 15200원에 가신감을 갖고 2000여주를 샀는데 그만 지금까지 매도를못하고 있습니다.

다른주식들은 꽤오르는데 30%가까이 빠지니까 열도 받았지요. 순간 선택이 잘못됐는지.......

어떻던 실적에는 큰기대는 안했는데 실적까지 엉망진창이라니 또 아찔하네요.

매물소화가 전혀 이뤄지지않고 (100만주이상 거래됐던)회사실적까지 형편없고 유상증자 물량까지 악재가 겹쳤네요. 답답합니다.

대품이 오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신기술이 빠른시일내에 상용화될수잇는 계기기 마련돼서 일반인들에게 관심이 모아져야 될것입니다.

우리 불쌍한 물린 개미들은 이제 판단해서 기다릴것인가 우량주로 돌아갈것인가 진지하게 토론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