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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츠닉 휴대폰 부품, 탄탈륨 콘덴서는…】 ▶ 기능 : 전자제품 내 전기를 축적, 방전하여주는 역할을 하는 주요전 자부품 ▶ 적용제품 : 탄탈 콘덴서의 소형 고용량의 특성으로 휴대폰, 노트북, PDA, 캠코더와 같은 소형, mobile형 전자제품에 주로 적용되며 특히, 파츠닉 탄탈콘덴서는 요즘 인기휴대폰인 카메라형 휴대폰에 주요부품 으로 적용되고 있다. ※ 카메라형 휴대폰 생산업체 : 삼성전자, 팬택, 팬택&큐리텔, LG전자 등… ▶ 파츠닉 탄탈 콘덴서의 기술력 : 국내 1위,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유 ▶ 탄탈 콘덴서 라인가동 현황 : 100% (수주량이 급증하여 라인 증설계 획 중) ★☆★ 휴대폰 부품관련 기사 스크랩 ★☆★ ＃＃휴대폰 부품 국산화 급진전 ＃＃ - 2003.07.09 전자신문- 삼성전자·LG전자 등 대기업의 휴대폰 핵심부품 국산화율이 50%를 넘 어설 전망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연간 휴대폰 생산규모가 세계 시장의 25%에 해당하는 1억대를 형성할 정도로 커지고 관련 부품산업의 기술 력도 제고되면서 삼성전자·LG전자 등은 자체적으로 핵심칩 개발에 나 서거나 부품업체들과 공동으로 디스플레이·메모리·RF칩·카메라 모듈 등 핵심 부품을 개발해 채택하고 있다. 　국내 휴대폰의 40% 정도를 생산하는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올들 어 삼성그룹 부품 계열사의 지원에 힘입어 휴대폰 부품의 해외 소싱을 크게 줄이면서 국산 비중이 처음으로 50% 넘어섰다. 　삼성전자 구매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삼성 계열사와 벤처기업을 중 심으로 국내 휴대폰 부품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핵심 부품의 국 산화가 빨라졌다”며 “지난해 40% 정도였던 핵심 부품의 국산화 비중은 올해 50%를 넘어섰고 일부 제품은 60% 넘게 국산 부품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베이스밴드 칩과 함께 3대 핵심부품인 LCD와 메모리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받으면서 휴대폰 부 품의 국산화 비중이 급상승했다. 이 회사는 또 이동전화서비스 환경이 2세대에서 3세대로 전화되면서 올해 cdma2000 1x 칩을 독자 개발한 데 이어 연말쯤 WCDMA 칩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는 등 퀄컴 등에 전 적으로 의존했던 베이스밴드 칩 국산화의 길을 열었다. 　이 관계자는 “아직 해외 의존도가 높은 멀티미디어·VOD·3세대 부품 들도 조만간 국산으로 대체될 것”이라며 “내년도에는 핵심 부품의 70∼ 80% 가량을 국내에서 조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대표 구자홍)의 국산부품 채용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삼성 전자와 달리 반도체사업부의 지원을 받지 못한 탓에 LG전자의 휴대폰 부품 국산 비중은 40%에 머물고 있으나 최근 국내 부품업체들과 연대 를 강화, 연내 50%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올들어 이오닉스 등 한국의 베이스밴드 칩 업체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한성엘컴텍 등 국내 카메라 모듈 업체들과 잇따 라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핵심 부품의 국산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 IT부품업계, 미·일 경기회복 효과 "기사화" 환영 ＃＃ -2003.07.09 이데일리- [edaily 김기성 이진우기자] 미국 일본 등 세계 경기회복 전망의 무드 가 작용한 탓일까. 올초만 해도 힘들어 못살겠다고 아우성치던 정보통 신(IT) 관련 부품업체들의 경기체감지수가 바닥을 찍고 조금씩 회복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경기회복 가능성에 무게를 두지 않는 업체들도 적지 않은 편이지 만 일부업종을 중심으로 조심스런 회복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등 휴대폰업체들의 수출이 증가추세를 보이면 서 휴대폰 부품업체의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 휴대폰 케이스 국내 최대업체인 인탑스(49070) 관계자는 "상반기 4개 에 불과했던 삼성전자의 신규 모델 주문이 7월만 10개, 내달에는 14개 로 크게 늘어난다"며 "이에 따라 8월 가동률이 종전의 70%대에서 90% 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같은 주문 증가는 삼성전자가 하반기 세계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측, 이달말 구미 휴대폰 생산동 1개를 증설하는 데 따른 것"이라고 덧 붙였다. 아직까지는 체감경기가 냉랭한 편이지만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가능성 을 삼성전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늘의 투자전략] 휴대폰株 관심가져볼만 ＃＃ -2003.07.09 매일경제 - 한국 시장에서 외국인이 불과 2개월여 만에 5조원에 이르는 주식을순 매수했다. 연초 북핵, 카드 등의 정치ㆍ경제적 문제로 연일 순매도했던 주식을 재매수했을 뿐만 아니라 연간 3조원 가까이 한국 주식을매수했 다. 현 시점에서 추가 상승을 예측하는 일을 분명 무척 부담스러운 일이 다. 하지만 아직 시장은 상승여력이 있음을 두 가지 측면에서 발견할 수 있다. 첫째는 펀더멘털 변화다. 우리 증시에 큰 영향력을 주는 미국경제의회 복을 시사하는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경기선행지수가큰 폭 으로 상승했고, ISM 제조업지수가 긍정적으로 발표됐다(재고,고용 등 후행성 지표는 경기기준선 50을 하회했지만 주문, 생산, 납기, 가격지 수 등은 50을 상회).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오는 3분기 미국 경제의 성장률을 3.5%, 4분기 성장률을3.7%로 예측하 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의 예측치 3.2%, 3.5%에서 각각 상 향조정된 수치다. 두번째는 미국 뮤추얼 펀드로의 자금이동이다. 4개월째 뮤추얼 펀드로 의 자금유입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미국, 한국 시장 모두 지속적 상승세 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주목해야 할 부분은 최근의 금리 움직임이다. 6 월 중순 이후로 미국, 일본, 독일 모두 금리가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제 채권에서 주식으로 자금이동 가능성이 높아졌다. 게다가 시장의 움직임에 후행하는 후발성 자금유입도기대된다. 미국 뮤 추얼 펀드의 증가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증시에는 호재로 보여진다. 우리 증시의 단기상승에 따른 부담감이 있으나, 지금은 주식 비중을확 대할 시점이라 사료된다. 지속적으로 주문이 늘어나고 있는 휴대폰관련 주에 관심을 갖는 것이 유망해보이며 …..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팬택] 4%대 반등… 3분기 실적 기대 ＃＃ - 2003.07.09 서울경제 - 팬택(25930)이 9일 중국 휴대폰시장 수요회복에 따른 3ㆍ4분기 실적 개선과 수급개선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날 팬택은 550원(4.25%) 오른 1만3,500원으로 마감, 전일의 약세에서 벗어났다. 전문가들은 2ㆍ4분기 실적이 중국지역의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로인해 저조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3ㆍ4분기에는 수요 증가로 인 한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노근창 L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주력 수출지역인 중국의 휴대폰 시 장이 3ㆍ4분기 들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컬러 TFT-LCD (초박막액정표시장치)휴대폰이 호평을 받으면서 3ㆍ4분기에 실적개선 이 두드러질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19일부터 7일까지 13일동안 221만여주를 시장에서 팔 아치운 외국인 투자자가 전일부터 순매수세로 돌아선 점도 수급상에 긍 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김운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지분율이 22%대로 낮아진 상황 에서 외국인 매수세의 유입은 수급 개선으로 이어져 주가 상승의 촉매 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