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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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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9 2001/06/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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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츠닉 09320 파츠닉(옛 대우전자부품)이 늦어도 7월중에 워크아웃에서 졸업,정상적인 경영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파츠닉을 인수한 박주영 알루코회장은 24일 "당초 지난 2월초까 지 인수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파츠닉의 추가 부실이 발견돼 지연 되고 있다"며 "채권단이 채무상환 기간조정 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7월안으로 인수잔금을 지급하고 인수절차를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파츠닉 채권단인 한빛은행 기업개선팀 관계자는 "채무상환 유예 기 간을 연장하고 어음 납입기간도 조정하는 등 박 회장측의 요구를 수용키로 했다 "며 "총 인수대금 2백10억원중 잔금 1백억원의 납입이 완료될 경우 워크아웃에 서 벗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파츠닉의 향후 비전과 관련,"자동차 부품분야를 대폭 강화해 지난 해 2천5백억원 수준이었던 매출 규모를 2003년까지 5천억원 규모로 늘릴 계획" 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우차는 물론 현대.기아차에도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자동차 센서용 부 품을 개발중"이라며 "향후 공장증설등을 위해 외자유치도 진행되고 있는데 곧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지난 해말 파츠닉 인수후 관리업무 개선,수출선 다변화,라인 합리 화 등을 실시한 결과 실적이 호전되고 있다"며 "지난해 전체 순이익이 10억원에 불과했으나 이미 상반기에만 2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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