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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지영한기자] 지난 주말 이상급등종목 지정이 예고됐던 파츠닉(,,)이 10일 또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파츠틱의 주가는 오전 10시51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파츠닉은 지난 7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담보채권자에 대한 채무상환을 위해 리파이낸싱(Refinancing)에 의한 신규차입을 추진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직후 유가증권시장은 최근 주가급등에도 불구하고 10일 주가상승률이 75%(최근 5일간)를 넘어설 경우 오는 11일부터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츠닉 (009320) Partsnic 콘덴서와 복합부품, 전자튜너 제조업체 거래소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1,140억	자본총계	723억	자산총계	1,758	부채총계	1,034억
누적영업이익	-223억	누적순이익	-362억	유동부채	903억	고정부채	13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줄어들어 최근에는 결산 대비 44.6%의 감소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19.6%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