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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대우전자부품이 급등하고 있다. 20일 대우부품(,,) 주가는 오후 1시55분 현재 10.13% 오른 1만550원을 기록 중이다.대우부품의 이날 강세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로부터 이전받은 세계 최초 근거리 무선통신 원천기술인 바이너리CDMA의 상용화를 위해 중국 1위의 가전 메이커인 하이얼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바이너리CDMA 원천기술은 무선 DVR시스템, 작업자용 영상전송 헬멧시스템, 관광정보 무선방송 시스템 등으로 상용화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사는 관련 무선네트워크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12조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nnbsp;

대우부품 (009320) DAEWOO ELETRONIC COMPONENTS Co.,Ltd. 전해콘덴서, 전자튜너 등 전자부품 전문기업 거래소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720억	자본총계	898억	자산총계	1,654	부채총계	756억
누적영업이익	-243억	누적순이익	-358억	유동부채	301억	고정부채	45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증가하던 때가 있었으나 여전히 감소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최근에는 720.8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33.8%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