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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Q 영업이익 67.9억원... 전년동기比 152%↑
14일 삼아제약(009300)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7.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 늘어난 250억원을 기록했다.

[표]삼아제약 분기 실적


◆ 3년 중 최고 매출 달성,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2%↑
삼아제약의 매출액은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매출액이었던 2023년 1분기보다도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아제약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2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3배 → 5.7배 (업종대비 저PER)

[표]삼아제약 투자지표 비교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율 가장 높은 수준

[표]삼아제약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외국인 1만주 순매수, 주가 +4.3%
외국인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5일 동안 삼아제약의 주식 1만주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은 1050주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1.3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삼아제약 주가는 4.3% 상승했다.

[그래프]삼아제약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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