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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실적 부진하나 주가는 저점-대신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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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실적은 기대치를 하회
하지만, 지금이 주가 저점이다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대신증권은 25일 신원(,,)에 대해 3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현 시점이 주가의 저점이라고 판단했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3만19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대폭 하향했지만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신원 신원의 3분기 영업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다. 3분기 매출액은 877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7.4%, 67.2% 줄어들었는데, 이는 우리의 기존 전망치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내수부문의 쿨하스가 여전히 12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고 체감경기 하락에 따른 패션의류 판매 부진으로 내수부문이 9.8억원(05년 3분기 5.9억원 이익) 영업적자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수출 역시 35.1억원(전년 60.3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었는데, 이는 핸드백 부문이 구조조정 과정 중에 있고 스웨터 부문의 수출 선적이 늦어지면서 3분기에 계상될 영업이익이 4분기로 이전되었기 때문이다.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고 개성공단 관련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점을 감안 목표주가를 기존 3만19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낮추지만, 현 시점을 주가 저점으로 판단하고 매수관점을 유지한다. 4분기에는 3분기와는 달리 영업실적이 호전되면서 실적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3분기 수출부문에서 발생할 15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4분기로 이전되면서 내수부문 영업실적을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4분기에는 지난해보다 23%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된다. 올해 쿨하스 브랜드에서만 64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내년에는 내수부문 실적 개선 여지가 충분하고 수출부문은 안정적인 실적 달성이 가능해 3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된다. 개성공단을 통한 매출액은 전체의 4% 수준이고 최악의 경우라도 총투자비 80억원의 50% 이상은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개성공단 관련 악재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돼 있다고 판단한다.(정연우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분기 영업실적은 기대치를 하회
하지만, 지금이 주가 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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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3,413억 | 자본총계 | 629억 | 자산총계 | 1,773 | 부채총계 | 1,143억 |
누적영업이익 | 201억 | 누적순이익 | 231억 | 유동부채 | 741억 | 고정부채 | 402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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