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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개성공단에 4.5공장 추진게시글 내용
우선주야 뭐 바닥이니 주어 담으면 될듯
역시나 바로 안 오르네요;;; 괜히 오바한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경솔했던 생각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암튼 저번주 수목금 십자양봉이 나왔죠?
이는 매집할 때 자주 나오는 캔들입니다
아직 자사주 매입이 덜 되었다는 이유로 박스권이 예상됩니다
박스권은 한달하고도 반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3월 22일부터 지속적인 기타법인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데
자사주 매입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누적으로 보면 현재까지 7억 7600만원치
4월 15일까지 매집한 물량을 보면
자사주 매입으로 공시한게 주수로는 200만주 금액으로는 26억 8000만원에 아직 한참 못 미칩니다
하루에 평균 7000만원정도의 매집이 이어지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림짐작으로 한달반이라는 기간 동안 박스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까짓꺼 어차피 수익중인데 내리면 더 살려구요
의류업종은 환율하락 수혜주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환율 1100원대를 방어를 못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내어줬다는게 맞는 표현이겠죠
최근 환율이 많이 내려서 환차익도 예상이 되며
면화값이 지랄 맞게 많이 올랐지만
각 의류회사마다 2분기 옷 부터 가격 인상을 매겨서 판매합니다 특히 면소재를 말입니다
시중에 면티 보시면 실감 하실껄요
그래서 영업이익률이 회복되리라 예상 됩니다~~ 이를 턴어라운드라고 하겠죠
자동차주 화학주 너무 올라서 계좌에 담으시기 곤란하신 분들은
의류업종도 괜찮을 듯 합니다
신원은 2004년 10월 개성공장을 착공해 2005년 3월부터 본가동에 들어갔다. 중국에서는 물류비가 옷 1벌에 900원이고 인건비가 월 180달러인 반면 개성공단은 옷 1벌 물류비 450원에 인건비가 월 60달러 정도다. 박 회장은 개성공단에서 3공장까지 가동 중이며 생산량은 신원 전체 물량의 7%가량을 차지한다. 올해 개성공장에서만 월평균 매출 3억원(영업이익 800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개성공단 생산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박 회장은 해외 투자도 부지런히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베트남 신규 공장 완공과 함께 베트남 생산 라인은20개에서 40개로 2배 증설됐다. 올해도 30개 라인을 추가로 증설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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