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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보유하며 알게된 기업분석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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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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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10 2010/02/26 23:28

게시글 내용

참 어려운 장세입니다. ^^;

 

이럴수록 더욱 종목에 집중해야 하는 때가 아닌가 하네요.

 

회원님들도 모두 힘내세요. ^^

 

 

 

 

최근 주가가 꽤 조정받아 신규 매수가 가능한 가격대가 와서 한번 분석해봅니다. *^^*

 

2009년 11월 17일 대우증권에서 발행한 리포트도 첨부합니다.

 

 

 

신원(009270)

 

분석일자 : 2010.02.26

 

저 역시 1년정도 보유한 회사입니다. *^^*

 

 

모든 자산은 가치에 기반합니다.

 

가치는 3가지의 성격을 갖습니다.

 

자산가치(과거수익) + 수익가치(현제수익) + 성장가치(미래수익)

 

부동산역시 자산이기에 마찮가지이고 주식역시 같은 맥락에서 볼것입니다.

 

 

=============================================== 기업 가치 산정 ====================================================

 

2009년말까지의 가치산정

 

 

 

2009년 4분기까지의 영업이익에 따른 현제가치는 2,392억 정도되며, 내년은 2,517억 정도로 상승한다.

할인율은 채권수익율의 2배정도인 9%를 적용하였다.

 

여기에 자산가치 984억을 더하면 3375억의 사업가치를 지닌 회사를 시가총액 1,095억에 살수 있는것이다

 

금일날자 시총에 대한 이익율이 27.6% (아파트 10억짜리 매입시 매년 2억7천6백만원의 월세를 받는것과 같다.)

 

자산비율이 2.37배이다. 워렌버핏이 좋아하는 지표로 2이상이면 부도에 대한 걱정은 전혀없다.

 

자산가치는 건물,부동산등을 제외한 실제 현금보유액에 가깝게 추산하였고 주당 순현금만 1,554원에 이르렀다.

 

안전마진은 188.3% 이며 내년도 회사 추정 예상치로 계산하였을시 219.7%에 달한다.

(참고로 장기간 신원을 지켜본결과 현제까진 추정치보다 높은 영업이익을 2~3년간 계속 목표초과 달성해왔다.)

 

ROE지표는 30%가 줄곳 넘었으나 최근 중국, 베트남등의 공장 투자에 많이 떨어진 수치가 나왔으나 20%에 가깝다.

 

자사주 비율 2.5%를 커미션으로 계산한 적정주가는 5,466원이다.

 

 

 

***** 개인적인 견해며 투자정보에 대한 판단의 결과는 본인이 지시니 단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 기본적 분석 ====================================================

(주)신원 (009270)



주당 순익 492원짜리가 주가는 1730원이라 ㅎㅎㅎㅎ 시총이익율 27.6% 4년이내에 투자금 뽑는 수준이군요.

3분기 기준 EV/EBITDA = 3.71 입니다. 4분기엔 더 떨어지겠지요.


주당매출액 = 6,862원

주당순자산 = 2,242원

주당순이익 =    571원

현 제 주 가 = 1,730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시장은 항상 재미있습니다. ^^


* 성 장 성 *

 

부채를 줄이며 자기자본을 키워가는 몇 않되는 회사입니다.

 

 

자기자본총계가 2004년 370억    2005년 590억    2006년 740억    2007년 950억    2008년 1230억

자기자본 성장이 2004년 이후로 매년 30% 가까운 성장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ROE 30%와는 가치가 다르지요.

 

이익잉여금을 어찌할바를 몰라 주체못하여 배당금으로 다줘버리는 성장성이 정체된 그런 회사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만약 올해도 30% 성장한다면 2009년 예상 1500억~1600억의 자기자본을 갖습니다.

 

어찌된게 작년 금융위기에도 평상시와 변함없는 수익을 창출하여 아무 위기 조차 격지 않고 성장하였습니다.

 

그런 회사를 사는데 드는 돈은 꼴랑 현시가총액 1095억ㅡㅡ;;
 

                                                                                                                                                            단위 : 십억

 

이익잉여금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으며 현제 980억까지 늘린 상태입니다.

매분기마다 이익잉여금이 늘어나는 비율이 평균 10% 가까이 되니 엄청난 현금창출 능력이라 할수 있습니다.

2010년 4/4분기 사업보고서가 나오지는 않았으나 1000억은 넘겨버렸다는건 충분히 짐작 가능합니다.


예전 이익잉여금으로 개성공단에 여럿 공장을 지으며 성장해왔고 개성공장등의 이익금을 바탕으로 이번엔 베트남 공장을 201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250억이상을 재투자 하는 지속적인 고성장이 가능한 기업이라 볼수 있습니다.

 

신원, 베트남에 ‘니트 공장’ 착공
기사입력 2009-11-02 09:23:30

 

   
 
 
(주)신원(대표: 박성철 회장)은 베트남 하노이(Hanoi) 인근 빈푹(vinh phuc)성에 70개 라인 규모의 니트 제품 수출 공장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신원은 같은 날 하노이 인근 타이응우옌(Thai Nguyen)성 내 송콩(Soncong)시 신공장 부지에서 90개 라인 규모의 니트 제품 수출 공장의 착공식도 진행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신원 박성철 회장과, 타이응우옌 팜수언 드엉(Pham Xuan Duong)성장, 임홍재 주 베트남 한국 대사, 한국 및 현지기업 대표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원의 박성철 회장은 “베트남은 8%대의 고도성장을 실현하면서 중국, 인도에 이어 아시아 고성장국으로 부상했으며, 외국인 투자의 급증으로 post BRICs중 가장 주목 받는 신흥 시장의 위치에 올라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에 위치한 빈푹성 공장과 송콩 공장을 이용하여 신원의 니트 제품 경쟁력을 세계 최고로 끌어 올릴 것이며, 두 지역의 공장을 신원 니트 제품 생산의 전략적 기지로 활용하면서 보다 확대 되고 있는 베트남과의 경제협력에 힘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준공식을 마친 빈푹성 공장은 기존 40개 봉제 라인에 추가로 30개 라인이 추가돼 총 70개의 봉제 라인 설비를 완비했다. 총 투자 비용은 2,000만 달러이며, 4,000여 명의 종업원이 공장에 근무하게 된다.

새로이 착공식을 마친 송콩 공장은 총 예상 투자비용이 2,500만 달러이며, 2010년 말 완공 후에는 6,000여 명의 종업원이 공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신원에서 진출하는 타이응우옌성에는 한국 기업 중 1호이며, 타이응우옌성에 있는 봉제업체 중 최대 규모의 공장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국의 자산이 점차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지준율 인상이나 금리 인상의 가능성은 경기가 서서히 과열되고 있다는 증거지요.

 

지이크 파렌화이트의 브랜드가 중국에서는 명품에 속하나 봅니다.

 

 

 

 

신원[지이크 파렌하이트]중국 매장 매출 대박!
뉴스일자: 2010-02-10

중국 전체 매출 1위, 항주대하 백화점 남성복 최대 오픈 매출 기록
항주대하 백화점에서 남성복 최대 매출 기록 2015년 800억원 목표

(주)신원(대표 박성철)이 지난해 12월, 직진출로 오픈한 중국 항주대하(항저우따샤(杭州大厦) 백화점 지이크 파렌하이트 매장에서 기록적인 매출을 올리며 새로운 남성복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국내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직진출한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중국 전체 매출 1위 항주대하 백화점의 남성복 매출 기록을 모두 갈아 치우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나가고 있다.

신원 박성철 회장은 “중국은 구매력을 갖추고 있으며 패션을 즐기는 젊은 남성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는 처음 접하는 감성적이며 슬림한 남성복 제품들이 중국에서 새로운 남성복 트렌드로 자리잡아갈 것이고, 이를 신원의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이끌어 나갈 것 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성공 요인에 대하여 신원 관계자는 80년대 이후 태어난 부유층 자녀 및 고소득 신세대 계층인 ’빠링호우’의 등장과 한류열풍으로 인한 한국 제품 선호도 증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영역인 남성 캐릭터 캐주얼의 세련된 디자인 등을 꼽았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2009년 12월 20일 오픈 첫날 한화 기준 3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4억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지이크 파렌하이트가 기록한 오픈 매출은 항주대하 백화점 개점 이후 남성복 중 최대 오픈 매출이었던 2500만원을 갈아치우는 남성복 오픈 매출 1위 기록이다.또한, 1개월 영업일 기준 매출(3억 1000만원)도 항주대하 백화점 남성복 중 단연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중국 진출 1호점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판매 제품 중 인기 아이템은 국내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수트와 캐주얼한 아이템, 슬림 라인인 코트류와 패딩 등이 대표적으로 인기가 높았으며, 슬림 라인 셔츠는 영업일 4일 만에 완판 되었으며 지금까지 국내 본사에서 중국 매장으로 4차 출고까지 진행한 상황이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항주대하 백화점의 성공적 안착을 통해 중국 대륙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중국 백화점 중에서도 고객의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항주대하 백화점에서의 기록적인 매출 행진으로 타 지역 명품 백화점의 신규 입점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패션 시장은 경쟁력을 갖춘 전 세계 브랜드가 거의 진출 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남성복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기에 있는 매력적인 시장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에 진출한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유통망의 과다한 확장보다는 점 평균 매출을 극대화하고 브랜드 마니아 층을 형성해 명품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원은 향후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중국 매장을 상해 팔백반 백화점, 장춘 주오잔 백화점, 곤명 금응 백화점 등 명품 백화점에 입점시킬 계획이다. 중국 매장 확장은 2010년 10개, 2011년 30개, 2015년에는 50개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액도 2010년 50억원, 2011년 300억원, 2015년 8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윤지선 기자 ⓒ세계섬유신문사]

2010년도에 열심히 시장과 싸우겠다는 각오를 비치는군요.

중국은 무한한 성장의 가능성을 지닌 곳이지요.

여성복쪽도 진출 했으면 좋겠군요. ^^

기사입력: 2009/12/21 [10:47]  최종편집: ⓒ 한국섬유산업신문사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기획]대한민국의 힘, 중견기업-<23>신원]

㈜신원은 1973년 설립된 패션·의류 중견기업이다.

섬유 제품 수출을 통해 국제적 명성을 쌓은 뒤 1990년 내수 부문에도 진출해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 '씨', '비키' 등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일약 유명 여성복 업체로 도약했다. 2008년에는 새로운 남성 캐릭터 캐주얼 '지이크 파렌하이트'를 시장에 선보이며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신원은 베스띠벨리, 씨, 비키, 지이크 파렌하이트 등 의류 브랜드 업체로 알려져 있지만 해외 바이어들에게는 수출 부문에서 30년이 넘는 업력을 자랑하는 수출업체로도 유명하다.

신원은 과테말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4개의 해외 법인을 운영하며 스웨터, 니트, 가죽 제품 등을 생산해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현지 직원은 7000여 명에 달하며 월마트, 타깃, 갭, 메이시 등 세계 유수의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신원은 분단 60여 년 만에 남측의 자본과 기술투자, 북측의 토지와 노동력이 결합된 개성공업지구에 공장을 설립해 성공적인 개성 생산시대를 열며 남북경제 협력과 남북평화 정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원의 사업부문은 크게 내수와 수출로 구분된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내수와 수출 비중은 총 매출액 대비 각각 45%, 55%이며 내수 부문에서 여성복과 남성복은 각각 60%,40% 차지하고 있다.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에 2010년부터 본격적인 소비회복으로 내수 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8%, 12.4% 증가한 3181억 원, 19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2010년 매출액은 4532억원으로 전년대비 3% 신장하고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321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박성철 신원 회장 미니 인터뷰

-경인년 새해의 내수 부문의 경영계획은.

"2010년 1분기에 개성공단 2공장을 완공, 남성복 라인이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신원의 내수부문 기준으로 30%의 생산량을 차지하는 개성공단은 2011년 40%로 생산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기존 개성공장 성공을 기반으로 현재 공장의 3.5배 수준의 개성공단 최대 규모 공장의 완공도 눈앞에 두고 있어 업계 최고의 생산 시스템 구축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이다."

- 수출 부문의 증설 계획은.

"수출부문에서도 2009년 11월에 하노이 인근 빈푹성에 70개 라인 규모의 니트 제품 수출 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2010년 베트남 송콩시에 90개 라인을 갖춘 신규 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수출부문의 주력 상품인 니트 생산능력이 크게 증진되면서 수출부문의 꾸준한 성장도 기대된다. 신원의 2010년은 패션 명가 재건을 시작하며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하는 재도약의 한해가 될 것이다."

 

 

 

 

 

 

 

 

 

 

 

 

 

 

 

* 기 술 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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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캐시미어 대체 `슈퍼 소프트 앙고라` 섬유 개발
품질은 캐시미어 가격은 20% 수준
12월 신원 여성복으로 완제품 판매
입력 : 2009.11.19 09:40


[이데일리 이성재기자] 신원(009270)(1,685원  20 +1.2%)이 캐시미어의 대체 소재로 `슈퍼 소프트 앙고라`(SUPER SOFT ANGORA)섬유를 개발했다.

19일 신원은 기존 앙고라 헤어를 MCC(Motor Control Center)기술로 섬유의 손상 없이 완벽히 정모해 연모(솜털)만을 사용한 `슈퍼 소프트 앙고라` 섬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박성철 신원 회장은 "캐시미어 제품은 고가의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의 접근에 한계가 있고 울 제품은 가격이 낮아 보편화 되어 있지만 거친 감촉과 무거운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며 "슈퍼 소프트 앙고라는 캐시미어에 버금가는 품질과 울이 가지고 있는 가격의 장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매우 혁신적인 소재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슈퍼 소프트 앙고라의 시장성에 대해 "기후 온난화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대응하는 상품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슈퍼 소프트 앙고라의 연모(솜털)는 캐시미어(14~18μ)보다 섬도가 가늘어(12~14μ) 촉감이 더 부드럽고 가볍다. 또한, 내부에는 여러 개의 공기포가 이어져 온도 조절 기능과 양모에 비해 30% 정도 보온력이 높고 흡수성이 뛰어나다.

가격차도 캐시미어의 20%로 수준으로 시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울, 캐시미어 등의 다양한 소재와 혼방해 사용할 수 있어 품질을 높이고 가격대를 유연하게 하는 등 응용 범위가 넓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니트, 스웨터 등 편직물 시장에 새로운 고부가가치 소재로서의 진입과 미국 등 여타 국가와의 FTA체제에서 보다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철 회장은 "슈퍼 소프트 앙고라 섬유를 이용한 완제품은 여성복 브랜드인 비키와 씨, 베스띠벨리의 전국 매장에서 12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며 "이 섬유를 이용한 완제품은 국내 판매와 함께 해외 유명 브랜드에 제조자 디자인 생산(ODM)을 통해 수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꼭 최첨단 기술의 전자제품만이 돈을 벌어드리는 신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군요.

화려해 보여도 실속없는 특허를 얻기위해 엄청난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회사가 무지 많아 속아서 많이 고생한적 있습니다.


이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시점에 베트남 공장 증설과 더불어 가장 이익이 많이 남는 겨울 옷의 신 원단 세계최초 개발이니...
2010년말 베트남 공장 완공되고 FTA 로 시장개방에 마춰 엄청난 시너지가 창출 될수 있어 보이는군요.


이 한가지 원단으로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이 팔릴지는 지켜보면 알겠지요.


올해엔 적극 알리는 계기가 될듯하고 실제 수익창출은 내년 겨울쯤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현제까진 내수과 수출이 균형을 이루었으나 경기 민감주로서 또 원화가치 상승에 따른 반사적인 내수관련주로서 실적장세에서 더욱 빛날듯 합니다.



아무리 테마가 중요하고 아무리 최첨단 유행이 먹힌다 하여도 회사 돈 못벌면 결국 문닫고 주식은 휴지가 되는 것이겠지요.

 

***** 개인적인 견해며 투자정보에 대한 판단의 결과는 본인이 지시니 단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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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익 성 *

금융위기때 수익에 거의 타격을 받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작년 매출액 4010억(주당매출액 6469원) , 당기순이익 310억, 자기자본대비 순이익율(ROE) 2년째 약 30% 육박.

올해 매출은 4430억이군요. 10%이상 상승했군요.

 

ROE는 베트남 공장투자에 따라 약간 줄어들듯하구요. *^^*

 

버핏이 왜 ROE를 좋아하는지 조용준씨가 잘 분석해두었네요.

 

 

[조용준의 버핏 따라하기]ROE 높은 우량기업株‘보고 또 보고’ 

  
장기투자땐 ‘복리 마술’ 부려

저평가됐을때 산뒤 묻어둬야

《“주식을 비즈니스로 보고, 시장 변동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면서 안전마진을 추구하는 게 투자의 기본 개념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우리에게 가르친 게 그것이다. 앞으로 100년 후에도 이것은 여전히 투자의 기초가 될 것이다.”(워런 버핏)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멀리 보고 미래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장기투자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둔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에 관심을 가질 만한 때가 아닌가 싶다 ‘한국의 버핏이 되겠다’는 목표로 오랜 기간 가치투자펀드를 운용해 온 한 가치투자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가치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냉정한 준비성과 기다릴 줄 아는 인내력이다.”》

버핏의 학창시절 연애담을 들여다보자. 버핏이 다닌 고등학교에 인기가 많은 한 여학생이 있었다. 뭇 남학생들이 그 여학생을 연모했고, 버핏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그는 결코 섣불리 접근하지 않고 묵묵히 때를 기다렸다. 시간이 흘러 그 여학생이 실연을 당해 외로워하고 있을 때 비로소 버핏은 그녀에게 다가갔고, 결국 버핏은 그녀와 사귈 수 있었다. 가치투자자로서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버핏의 성품을 나타내주는 에피소드다.

이 일화에서 확인할 수 있듯 가치투자를 하려면 우선 ‘좋은 기업’을 찾고, 그 주식이 충분히 저평가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가치투자자의 주식 투자 기간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주식 투자 기간과 다르다. 아래 그림과 같이 먼저 마음에 드는 기업을 발굴한 뒤 주가가 기업가치보다 크게 떨어질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한다. 마지막으로 충분히 좋은 가격으로 매입한 후에는 주가가 기업의 본질가치 수준으로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좋은 기업을 고르는 방법부터 살펴보자.

지난 회에 ‘독점력’에 대해 이야기했기 때문에 오늘은 수치와 관련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한다. 주가와 관련한 수치지표 중 대표적인 것을 하나 꼽으라면 자기자본이익률(ROE·Return On Equity)일 것이다. ROE는 정해진 자본으로 얼마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즉, 주주가 맡긴 돈을 사업 활동을 통해 얼마나 잘 운용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주주들에게 ROE는 채권자가 받는 이자나 다름없는 지표다.

예를 들어 주주들이 출자한 돈이 500만 원인데, 1년간 100만 원의 이익을 낸다면 이 기업의 ROE는 ‘100만 원÷500만 원=20%’다. 꾸준히 20%의 ROE를 낼 수 있다면 이 기업은 금리 수준에 비교해 볼 때 매우 뛰어난 기업으로 볼 수 있다.

높은 ROE가 지속된다는 것은 이 기업의 브랜드와 비즈니스 모델 등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 지속적으로 높은 ROE는 장기투자를 통해 복리(複利)를 향유하는 가치투자자에게는 매우 훌륭한 개념이다. 미미한 ROE 차이도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의 마술(이자에 이자가 붙는 방식)을 부려 결국 엄청난 기업 가치의 차이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결국 ROE가 높은 기업을 고르는 게 가치투자자가 좋은 기업을 선택하는 첫 번째 방법이다. 물론 이 밖에 질적인 분석 등을 하여야 하지만 기업을 고르는 다른 방법들은 다음 회에 설명하기로 하자.

두 번째, 좋은 기업을 골랐다면 언제 살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는다.

버핏은 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하라고 조언한다. 버핏은 “시장의 움직임이 어리석으면 어리석을수록 이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는 기회가 더 많이 생긴다. 벤저민 그레이엄을 따르라. 그러면 어리석음에 휩쓸리지 않고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버핏의 스승인 그레이엄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미스터 마켓(Mr. Market)’이라고 불렀다. 매일 우리에게 주식가격을 알려주는 미스터 마켓은 변덕이 매우 심해서 기분이 좋은 날은 높은 가격을 부르지만 어떤 날에는 걱정과 공포로 낮은 가격을 부르기도 한다고 했다.

미스터 마켓의 장점은 우리가 생각하는 주식 가치와 상관없이 늘 새로운 가격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스터 마켓이 말도 안 되게 높은 가격을 제시할 때는 그것을 무시해 버리고, 낮은 가격을 제시할 때는 그것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다만 이 미스터 마켓의 기분에 휘말리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고 경고한다. 즉, 기업의 가치와 주가가 큰 차이를 보일 때, 다시 말해 주가가 충분히 저평가될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특정 기업의 주가는 1년 중 2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수년간 투자한다면 그 차이는 더욱 커진다. 충분히 쌀 때 사야 한다.

물론 지금처럼 주가가 많이 하락했을 때 주식을 무조건 사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량기업의 가치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면 장기투자를 하는 가치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고 봐도 될 것이다.

최근 위기의 주식시장에 어울리는 버핏의 말을 한 번 더 인용해 보자. 그는 1995년 유에스에이투데이에 기고한 글에서 “30년 전에는 어느 누구도 베트남전의 확대와 임금 및 물가 통제, 두 번의 오일쇼크, 대통령의 사임, 소련연방의 해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의 하루 508포인트 폭락, 미국 국채 이자율의 높은 변동(2.8∼17.4%) 등을 예측할 수 없었다. 따라서 주식을 매도할 최상의 시기도, 매수할 최상의 시기도 없다.”

세상이 망하지 않는 한 시장을 섣불리 예측하려 들지 말고 ROE가 높은 우량기업의 가치를 주가와 비교해 투자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산 주식을 장기 보유한다면 제대로 된 가치투자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자본이익률 (ROE·Return On Equity)

특정 기업의 자기자본을 연간 순이익으로 나눈 것. 기업이 정해진 자본으로 이익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ROE가 높으면 기업이 주주가 맡긴 돈을 사업을 통해 잘 운용해 이익을 많이 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 개인적인 견해며 투자정보에 대한 판단의 결과는 본인이 지시니 단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 안 전 성 *


부채비율을 지속적으로 줄여가고 있습니다.

또한 유동자산이 유동부채의 증가 속도보다 훨씬 높아 지고 있어 긍정적입니다.

 

유보율 364%이나 그보다 더중요한 유동비율은 230%, 당좌비율 105%, 부채비율 55%, 차입금의존도 3.3% 로 빚보다 지금 갖고 있는 현금이 훨신 많아 안전성 역시 높다 할수 있겠습니다.

* 활 동 성 *
총자본회전율 2회, 매출채권회전율 13.8회, 재고자산 회전율 또한 7회에 육박합니다.

지속적로 상승하고 있어 사업이 활기차게 전개되고 있다 볼수 있습니다.


* 테 마 *
뭐 신원도 경기민감주, 대북관련, 개성공단, FTA테마, 여럿 테마가 있으나 유행에 크게 휩쓸리지는 않고 테마는 돌고 도는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테마 뒤늦게 붙잡는것 보다 앞으로 다가올수 있는 테마에 미리 선행해서 길목을 지키는게 좋을 듯 하군요.

 

개성공단 최대 투자자가 삼성, LG가 아닌 신원이지요.  남북정상회담성사시 큰 재료가 될 수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보험또한 가입되어있어 개성공단 폐쇠되더라도 큰 손해를 입지 않는것 또한 하나의 장점입니다.

 

EU의 FTA는 이미 체결되었고 미국역시 실적장세로 나아가기 위해선 꼭 건너야 할 강인듯합니다.

 

 

***** 개인적인 견해며 투자정보에 대한 판단의 결과는 본인이 지시니 단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 도 덕 성 *

경영진의 도덕성은 종교를 보심 무던히 알수있겠지요..  *^^*

아무리 돈 잘 벌어도 경영주가 도둑넘이면 돈 다 비자금 만들고 가지고 튀어버리며 빼돌려버리면 주주에게 돌아오는 것은 하나도 없겠지요... *^^*


항아리에 담긴 할머니의 사랑… 한푼 두푼 모은 300여만원 기부  

[2009.02.17 18:31]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익명의 기부"는 금액 여하를 떠나 언제나 우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준다.

지난 2월 초 ㈜신원으로 60대 후반의 할머니가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기독교인으로 인천에 거주한다는 정도로 짤막하게 자신을 소개한 뒤 그간 모아온 돈을 좋은 일에 써달라고 말했다.

신원측은 그에게 기업체가 아닌 교회에 기부할 것을 권유했으나 그는 "이왕이면 하나님의 기업에 보내 더 값지게 쓰이길 바란다"며 기부를 받아줄 것을 간청했다.

1주일여 후 신원의 영업부 직원이 기부자를 만나기 위해 인천 주안역으로 갔다. 하지만 기부자는 다시 전화를 걸어와 주안역 지구대에 돈이 들어 있는 항아리를 맡겼다고만 말하고 자신의 모습을 끝내 드러내지 않았다.

항아리에 수북이 담긴 1000원짜리 지폐는 모두 3000여장. 간혹 1만원짜리도 섞여 있었지만 6장씩 한 묶음으로 접힌 1000원짜리가 가득 담겨 있었다. 돈을 모두 세어보니 321만9000원이었다. 항아리에는 자신이 모은 돈을 좋은 곳에 써달라는 메모가 남겨 있었다.

신원 관계자는 "할머니의 기부는 300만원 이상의 값어치를 지닌다"며 "보통의 사람들에겐 그리 크지 않은 돈일지 모르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할머니는 계속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신원은 지난 16일 서울 도화동 본사 에벤에셀홀에서 열린 월요 정기예배 때 할머니의 항아리를 봉헌했다. 박성철 신원 회장은 "어려운 때지만 서로 돕는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네팔 선교 활동에 할머니가 주신 돈을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신원은 네팔 현지에 교회를 세우는 등 선교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경선 기자 bokyung@kmib.co.kr

돈 잘벌고 경영진 도덕성 좋은 회사의 제자리는 항상 빠르게 찾아 갑니다.


 

 

 

 

=============================================== 기술적 분석 ====================================================

금융위기때 외인들 12%의 지분을 보유하였었는데 5%까지 줄었다가 최근 다시 예전물량을 모으는 중입니다.

 

최근 7.82% 까지 모았다가 최근 글로벌 장세가 주춤하며 7.08% 대로 떨어지는걸 연기금이 흡수 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1년동안 기관물량 빠져나갈때로 나가서 더이상 빠져나갈 물량이 없네요. *^^* (뭐 사는 것만 가능해보임.)

 

* 수 급 * 

외국인의 매도 물량 이상을 받아낸것을 알수 있고 국가/기타에서 매수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무 회사 주식이나 사는 곳이 아니지요. ^^

엄청난 재무 분석후 까다로운 검증 기준을 통과한 회사만이 매수 대상이 되지요.

참 아이러니 한것은 1900원대에 물려있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그 가격도 싸다 봤으니 앞으로 주기적인 매수가 들어 오지 않겠나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외국인 지분율상승이 기가 막혔으나 최근 오바마 금융관련 악재로 주춤이는것을 기관이 받아냈네요.

 

기관의 참여 역시 뒤늦었지만 큰 물량으로 이루어진걸 볼수 있습니다.

 

신원의 주가를 이만큼이나 저평가 시키게 된 계기가 바로 기관의 지속적인 매도였지요.

이제 더 이상의 빠질물량이 없으니 사 모을수 밖에 없겠지요.

 

모두 아시겠지만 기관과 외인의 하루이틀 사다 끝나는 법이 없습니다.

 

오래도록 지칠때까지 쉼없이 미치도록 사드리죠..

 

외국인중 검은머리 외국인을 제외한 가장 큰손인 모건스텐리의 물량은 거의 그대로라는 점이 그나마 다행인듯 합니다.  

 

 

* 일목균형표 *

 

- 주봉차트 -

신원은 주봉 차트가 신뢰도가 높아 주로 참조 하였습니다. 

 

 

 

최근상승은 일목 후행스팬의 기준으로 6월 7월 2개월 간의 조정에대한 보답이였고

앞으로 다가올 상승은 9월,10월,11월 조정에 대한 보상이라 최근의 상승보다 빠르고 높을듯 합니다.

상승기간 역시 최근상승의 두배 가까이 될듯 하고 그간 고생했던 2000원의 가격대에 안착이 가능하리라 보입니다.

 

2009년 7월, 8월의 큰 매수세력이 아직까지 미동도 없이 물량을 지켜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양운의 구름대 위를 접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회사의 실적을 기반하였을때 결코 뚤릴듯 보이지가 않는군요.^^

 

 

최근추세는 2007년에 비하여 더 굵고 강하며 대량 매수의 엄청난 물량의 손바뀜이 있는 해였습니다.

 

그 세력의 물량이 출회전엔 보유관점이 합당하다 볼수 있어서 2009년 중반정도의 대량거래 음봉 출회시 팔아야 할것인데 출회까지 1~2년은 걸릴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올해에는 5,000원까지는 제자리 찾아 주리라 봅니다. *^^*

 

 

주봉의 신뢰도가 높으니 6개월 이상 중기 투자가 유리한 종목입니다. *^^*

 

 

- 일봉차트 -

 

 

일봉상 어느정도의 시세를 준후 꼭 한번씩 양운의 구름대를 깨고 내려와 바닥을 헤메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번 상승후 조정역시 기대를 어긋나지 않게 하는 모양세입니다. ㅡㅡ;;

역시 습관은 버릴수 없는 친구 인가 보군요.

다가오는 변곡점은 3월 말에서 4월 초쯤으로 보입니다.

양운의 밑바닥 지지 힘이 약해져서 무너진 모양세가 첫 변곡점에서 사고 칠지 기대하기가 에메한 모습이군요. ^^; 

그곳을 놓치면 지난해 여름처럼 첫 변곡점에서 한달 보름정도 후 음운의 변곡점까지의 기간이 더 걸릴수도 있겠지요.

 

각설하고 가장중요한 가격은 그동안 겪어본바에 따라 아주 심플함을 알수 있습니다. ^^

 

 

뭐 좋은 회사 값 싸지면 안목 있는 투자자가 잘 주워 가겠지요... 좀 손큰 사람 나타났으면 하네요.


 

***** 개인적인 견해며 투자정보에 대한 판단의 결과는 본인이 지시니 단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 추세선 *

 

- 이등분선과 큰 추세 -

 

주봉의 신뢰도가 높으니 주봉위주의 분석입니다.

2000원선이 지난 몇년간 상당한 지지선이있다 지금은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상승에서도 쉬이 갈수 없었던 모습으로 보입니다.

주봉상 두번째의 큰 도전이였고 이번 3번째 도전에선 다른 모습을 기대해봐야 겠지요.

매수가능 가격대에 접근하였지만 워낙 시총이 작은 회사라 북한 해안포 한방에 하한가도 갈수 있으니 절대 위로 사지 마시고 하한가에 대어둔다면 정말 순식간에 기회를 꼭 한두달에 한번씩 줍니다.

저의 요즘 버릇은 하한가에 꼭 얼마간의 물량은 대어놓는 버릇이 생겨버렸습니다.

신원때문에 ㅡㅡ;;;;;

 

이번 상승 파동시 2000원에 안착하기 위해선 웬만큼 올라서는 불가능 합니다.

직전 상승의 모습처럼 큰벽이라 지리리리 흘러 내릴수 있지요.

허나 뚤렸다면 안착하기 전까지는 엄청난 시세 분출을 할수 있는 기대감 또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눌리고 눌린 스프링이 터질땐 엄청난 탄성이 생기지요. ^^

 

 

* 3등분선과 최근 추세선 *

 

 

 

여하튼 또하나의 벽이였던 3등분선의 중간선인 1700원을 안착한 모습이 보입니다.

작년 1년동안 두드렸으나 열리지 않았던 가격대를 외국인의 매수기조가 열게 만들어준 열쇠가 되었습니다.

1700원의 지지는 상당하리라는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그래도 한번씩 북한에서 대포나 미사일 쏘면 하한가 까지 다녀 오심을 마음속에 꼭 남겨두시길.. ^^;;;;

 

 

========================================================================================================

 

이해관계에 얽혀있지 않은 일반적인 애널리스트들의 평가역시 적중도가 높은 편이니 한번 볼까합니다.

 

다음은 팍스넷 신원에 대한 최근 리포터들 입니다.

 

* 제3자의평가 *

 

 

매수 7명에 중립 25명 매도 4명이군요.

이들은 맨날 급등이라 하기에 큰 의미가 없으나 손바뀜, 살아난다, 돌리면 간다 라는 단어가 눈에 많이 띄는군요.. 

하지만 중립의견에 큰 비중이 몰려있음을 보니 역시 알기가 쉽지가 않은 종목이지요. ^^

 

* EPS, BPS 상대주가 *

 

피터린치가 좋아하는 EPS라인 BPS라인에 따른 현제 주가 평가 부분입니다.

 

BPS의 급속한 성장이 눈에 띕니다. 저런 각도는 정말 보기 힘들지요.

 

대신 EPS는 상승도 탄력도가 둔화된느낌입니다.

 

당연하겠지요. 신규 공장 증설등으로 돈이 많이 날아갔으니 그돈이 BPS로 바뀌었다 보면 무방할듯합니다.

 

보수적으로 중간라인 잡아도 주가가 2500원은 되야 하겠군요.

 

 

* 동종업종 상대주가 추이 *

 

동종 업종의 타 회사와 비교하였을때 1년기준 주가로 대장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가 상승의 대장주)

 

그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는 만큼 시장 참여자들이 단기적으로는 모르지만 중장기적으로 인정해주며 견조한 주가흐름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 보유가능구간 *

 

 

1년동안 그만큼이나 올랐으나 3년 비교주가를 보면 바닥을 헤메고 있음을 알수가 있겠지요.

LG패션과 영원무역은 시장수익율(코스피기준)을 상회하였으나 신원은 저 밑바닥에 머물러 있군요. ^^;

 

그러나 그 간격이 서서히 줄어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간격차이는 급격히 좁아 질것이겠지요.

LG패션과 영원무역은 더 이상 안전마진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지인들이 언제까지 들고 갈것인가 많이 물어보시던데.

최하 종합주가지수까지의 상승은 당연한 바램이고 오버슈팅까지 노려볼수도 있겠으나 그건 욕심이지 싶군요.

종합주가지수(평균)까지만 와도 기쁜마음으로 다른 종목 찾아 낼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지금 가격의 2배정도? ^^;;;

물론 종합주가지수까지 왔을때 실적의 급격한 성장이 있다면 다시 판단해야 하겠지요.

 

 

* 시장환경 *

 

- 전경련 BSI 지표 -

유동성장세가 마무리되면 실적장세로 낳아가기 위하여 내수 경기민감주가 서서히 고개를 듦을 알수 있습니다.

중국시장에 진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건 중국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여 버블이 생겨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지이크 파렌화이트의 중국시장내 인지도는 명품 수준이여서 가격대가 높지요.

개인적인 견해로 지금 종합주가지수가 무너진다면 1400~1500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시점이나 파생시장이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우리나라 특성상 루머로 인한 일시적인 페이크도 염두에 둬야 하지 않겠나 보입니다.

시장보단 종목에 집중하였을때 좋은 결과가 있었으니 좀더 종목에 집중하렵니다. *^^*

 

 

* 총 평 *


결국 펀드맨탈에 의해 주가는 장기적으로 회사의 내재가치에 맞게 마춰지게 됩니다.

물론 때가 되어야 움직입니다. 현시점이 중요한 구간인것 같군요.

펀드멘탈로 볼때 5000원까지는 가있어야 할만한 회사이나 인기업종이 아니라 바닥을 바닥바닥 기는군요.

  

1~2년내에 한번정도는 가주지 않겠나 조심해서 내다봅니다.


소외된 저평가 가치주의 매력은 항상 높아만 가지요.. *^^*

 

 

엄청난 테마에 의해 단기간 큰 성과를 거두긴 힘들수 있는 종목이긴 합니다만 그 동안 주식하며 알게 된게 잃지 않으면 벌수 있다는 사실 하나 알게 되었군요. ^^;;;

 

지킬수 있는 투자가 최고의 투자는 아니여도 최선의 투자는 될수 있다 생각하며 글을 마칠까 합니다.


2010년도 모두 성투하세요. *^^*

 

 

 

***** 개인적인 견해며 투자정보에 대한 판단의 결과는 본인이 지시니 단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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